Q. 변비에 도움을 주는 음식 뭐가 있을가요?
변비를 해결하려면 대변을 만드는 출발점인 식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오이, 양배추, 브로콜리, 양상추, 우엉, 당근, 감자, 고구마, 토란, 연근 등 야채류와 미역, 다시마, 김, 한천, 톳 등 해조류, 보리, 현미, 율무 등 곡류, 콩, 팥, 완두콩, 청국장, 비지 등 두류, 대부분의 과일류 등이 있다. 배변 촉진 음식으로 알려진 것 중 커피, 술 등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실제로 커피엔 배변 활동을 촉진하는 클로로겐산 성분이 들어 있고, 술은 장의 수분 흡수 작용을 막아 배변을 촉진한다. 그러나 두 음식 모두 소변량을 늘려 장기적 보면 오히려 변비를 유발한다. 또한, 과도한 다이어트로 음식을 너무 적게 섭취하면 대변이 만들어지지 않아 변비가 생길 수 있으므로, 적당량의 음식 섭취는 필수다. 동물성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과 과자류의 군것질은 변비를 악화할 수 있으므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적당한 운동도 장운동 촉진에 도움이 된다. 운동량이 적으면 장의 연동운동 기능이 떨어져 변비가 생길 수 있다. 하루 15~30분 정도 가벼운 산책만으로도 장을 자극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누운 상태에서 머리와 다리를 들어 올리는 자세를 취하거나,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것도 장을 자극한다. 반신욕과 좌욕도 하복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변비를 예방한다.변비로 힘들다면… 해결법은 ‘이 음식’? (chosun.com)
Q. 티비 프로그램 스펀지에서 봤는데 시금치의 영양성분에 대해 궁금합니다
시금치에는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과 ▲섬유질, ▲탄수화물이 풍부하다. 시금치 100g 당 단백질은 2.9g, 탄수화물은 3.6g, 섬유질은 2.2g 들어있다. 이외에도 ▲비타민 E, ▲비타민 K, ▲비타민 B군, ▲철, ▲구리도 다량 함유돼 있다. 시금치는 '면역력 향상'에도 탁월한 채소다. 시금치에서 유래한 '식물 화학 성분'은 우리 몸의 '산화 스트레스'와 'DNA의 손상'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항염증 효과도 있어 요즘같이 기력이 떨어지는 여름철 특히 권장할 만하다. .여름 시금치, 눈 건강 증진에 도움 돼
Q. 유자는 우리몸에 어떤 좋은점이 있나요?
상큼한 맛과 향 때문에 유자에는 비타민 C만 들어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유자는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각종 유기산이 다량 들어 있다. 유자에는 모세혈관을 보호하는 헤스페리딘, 다른 감귤류보다 많은 비타민 B,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구연산, 철 결핍성 빈혈에 도움을 주는 엽산은 물론 칼슘까지 풍부하게 들어 있다. 특히 유자의 칼슘함량은 사과나 바나나보다 매우 높아 골다공증 예방이나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을 형성하는데도 도움을 준다.또한 유자의 쓴맛을 내는 리모넨 성분은 항균·항염 작용을 하고, 유자 껍질에 포함된 나린진 성분은 항산화·항염 효과가 있다. 나린진은 연구를 통해 인체에 독성이 없고, 콜레스테롤 억제 효과와 백혈병 세포를 정상세포로 변화시키는 작용 등이 확인된 바 있다.쌀쌀할 때 딱 좋은 '유자', 의외의 효능? (chosun.com)
Q. 오메가6는 영양제로 섭취하는게 최선인가요? 음식을 통한다면 가장 추천은?
오메가 3지방산은 알파 리놀렌산, DHA,EPA가 대표적 예입니다. 주로 등푸른 생선기름에 많이 들어 있으며 예를 들면 참치(붉은살말고 지방살), 정어리, 청어, 꽁치, 대구, 고등어, 방어 등 입니다.건강정보 - 차케어스 (cham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