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유방 초음파검사 결과 저에코 결절 유방암 가능성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우측 유방 10시 방향에 0.83cm, 좌측 유방 12시 방향에 0.39cm 및 0.60cm 크기의 저에코 결절이 발견되었으며, 6개월 후 재검사를 권장받았다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결절의 크기와 형태, 경계의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유방암의 가능성을 평가하게 됩니다. 저에코 결절이 반드시 유방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결절의 크기와 모양, 경계의 불규칙성 등 여러 요인을 종합하여 위험성을 판단하게 됩니다. 의료진이 6개월 후 재검사를 권한 것은 현재로서는 결절의 변화 양상을 지켜보고 결정하겠다는 의도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비인후과
Q. 기관지염으로 보름 넘게 가래가 안떨어져요 어떻게해야하나요ㅠㅠ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엑스레이 가 정상이라면 폐렴등의 문제는 아니니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기관지 과민성이 지속되면서 잔기침과 가래가 오래가는 경우가 있으나 대개는 시간이 지나면 회복을 합니다. 간혹 세균성 상기도감염이 해결되지 않는 경우 항생제의 변경이 필요할수 있으니 주치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내과
Q. 간혈액검사해석좀 해주세요? 부탁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Hbs Ag(항원) 결과가 음성(Neg.)이고 수치가 0.3인 경우, 이는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원이 검출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즉, 현재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Anti-Hbs(항체) 결과도 음성(Neg.)이고 수치가 2.7인 경우, 이는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HBV DNA 결과가 "Target not Detected"로 나왔다는 것은 혈액 내에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검출되지 않았다는 뜻으로, 현재 바이러스가 활성 상태에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현재 검사 결과로는 B형 간염에 감염되지 않았으며, B형 간염에 대한 면역력도 없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감염이 있다는 의미는 아니며, 만약 B형 간염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면 백신 접종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Q. CT 촬영을 자주 해도 상관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CT 촬영은 매우 유용한 진단 도구지만, 방사선 노출이 수반되기 때문에 자주 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몇차례의 CT 촬영으로 인한 방사선 노출은 암 발생 위험을 크게 증가시키지 않지만, 여러 번 반복해서 촬영할 경우 그 위험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만약 두 번째 병원에서도 CT 촬영을 권유한다면, 먼저 첫 번째 병원에서 촬영한 CT 영상을 제공할 수 있는지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기타 의료상담
Q. 건강에 관심이 많습니다.실시간 건강관리 할 수 있는 제품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인기 있는 제품 중 하나는 스마트워치입니다. 애플 워치(Apple Watch), 삼성 갤럭시 워치(Samsung Galaxy Watch), 핏빗(Fitbit) 같은 제품들은 심박수, 수면 패턴, 활동량, 스트레스 수준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애플 워치는 ECG 기능을 제공하여 심장의 리듬을 분석하고 이상 징후를 발견할 수 있으며, 핏빗은 체력 지수, 수면 점수, 그리고 활동 목표 설정을 통해 일일 건강 상태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스마트워치들은 대부분 모바일 앱과 연동되어 데이터를 분석하고 개인 맞춤형 건강 조언을 제공하므로 바쁜 일과 중에도 쉽게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