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과 경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결국에는 먹고 나가는자가 승자라고 들었습니다. 진짜인가요?
본인 만족할 정도로 수익을 낸다면 그게 누구든 다 승자라고 생각합니다.아무리 수익을 내더라도 그 수익이 예금, 적금 정도의 수익이거나 그 미만이라면 승리라고 볼 수 없겠지요.투자자 본인도 만족 못 할 테고요.하지만 본인이 목표로 정한 수익률을 낸다면 목표를 달성했으니 승자라고 볼 수 있겠지요.투자 시장에서는 결국 투자자 자신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다른 투자자의 수익률 상관 없이 본인이 목표로 한 수익률을 낸다면 그게 누구든지 다 승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제정책
Q. 중국의 무비자기간이 1개월로 늘었다는데요 중국의 속셈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중국이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이후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관광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에한국인 관광객을 더 많이 받으려고 비자를 늘려주는 것입니다.즉, 경제적인 목적 때문이지요.한국은 지리적으로 중국과 가깝고 여행을 많이 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이러한 조치가 실질적으로 중국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지금 비트코인 가격이 십만달러를 넘고 향후 수년내에 10배까지 오를것이라는 경제학자의 관측이 사실인가요?
아무리 위대한 학자라도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는 건 불가능합니다.극단적인 예를 들어, 미래에 대규모 전쟁이 발발한다면 비트코인은 휴지조각이 될 것입니다.그러나 이러한 극단적인 사건이 없다고 가정한다면, 비트코인은 추후 더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얼마나 오를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 경제학자도 100% 본인의 예측을 장담하고, 논리적으로 완벽하게 이를 증명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부동산
Q. 전세 계약 기간은 당사자 간 합의에 의해서 무한정 할 수 있나요?
협의가 된다면 장기 계약은 가능합니다. 더 짧게 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임차인은 최소 2년을 보장받을 권리를 얻게 됩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2년보다 짧은 계약은 하지 않는 것이죠.둘이 1년만 계약하기로 했는데 임차인이 더 살고 싶어서, 갑자기 2년을 주장한다면 임대인은 이를 따라야 합니다.
부동산
Q. 등기필증이 어떤 의미이고 어떤 서류인지 궁금합니다.
등기필증은 부동산에 대한 권리가 변동되었음을 증명하는 서류입니다. 등기권리증이라고도 합니다.부동산 소유자가 해당 부동산에 대한 권리가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목적으로 쓰이기도 합니다.집을 매수하고 등기필증을 받으면, 이제 이 집이 본인 것이라는 증거로 등기필증을 보여줄 수 있게 됩니다.전세 또는 월세 계약 시, 세입자에게 이러한 서류를 보여준다면 더욱 신뢰성 있는 거래가 가능하겠지요.특히 요즘처럼 전세 사기가 많은 경우에는 반드시 필요한 서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