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가 거의 사라진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아직 존재하는 전통 습관은 무엇이 있을까요??
전통 문화가 사라지는 것이 아쉽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따라서 일부 남아 있는 전통 습관과 문화를 잘 보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우리나라는 인사할 때 허리를 굽혀 인사합니다. 또한 어른에게 공손하게 말하는 존대말, 두손으로 물건을 주는 것은 아직 남아 있는 예절입니다. 어린이 먼저 수저를 드는 것, 설날과 추석 명절에 가족이 함깨 모여 조상에 차례를 지내는 것도 소중한 문화 유산입니다. 그리고 겨울을 대비하여 김장을 하거나 한복을 입는 전통도 아직 유지하는 전통입니다. 또한 한옥과 온돌 시설과 아리랑, 판소리, 씨름, 해녀, 장담그기 등 무형 문화재와 강릉 단오제와 같은 민속놀이도 지켜야 할 전통입니다.
Q.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취업에 정말 도움이 되나요?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자격은 공기업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많은 공기업들이 서류 전형에서 가산점이나 우대사항으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2급 이상은 5급 공무원, 외교관, 3급 이상은 교원 임용 시험에 반영됩니다. 또한 철도공사, 신용보증기금, 국민건강보험 공단, 국민연금공단 등 서류전형에서 최소 2등급 이상을 받으면 가산점으로 반영됩니다.
Q. 빌리그레이엄의 복음 배경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빌리 그레이엄은 20세기 복음주의 운동의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그는 전세계 180여 개국에서 2억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직접 복음을 전하고 방송, 위성,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22억명 이상에게 복음을 전달합니다. 라디오, 텔레비전,잡지, 영화, 인터넷 등 시대의 새로운 기술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복음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의 메시지는 단순하고 명확하고, 신뢰와 일관성이 있어 호응을 얻습니다. 게다가 국가적 위기때마다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미국 대통령 등 사회 지도층과도 긴밀한 소통해 영향력을 확장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결합되어 빌리 그레이엄의 복음 사역은 시대와 국경을 초월해 폭넓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Q. 집안에 대대로 가문의 종손이 집안 제사를 이끌어가고 재산도 많이 물려받는데, 집안에 아들이 없고 딸만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고려시대와 조선 전기까지는 윤회 봉사를 통해 자녀들이 돌아가면서 제사를 지냈으며, 상속도 균분 상속이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조선 중기 이후 집안의 종손이 제사를 주관하였으며, 재산도 장자 상속이 일반적입니다. 게다가 아들이 없을 때 친족 중에서 양자를 들여 가계를 잇고, 제사아 재산을 상속하였습니다. 양자도 들이지 못할 경우에는 4촌 이내의 혈족에게 가문의 재산의 제사권을 넘겼습니다. 하지만 현행 민법 상으로는 아들 딸 구분 없이 모든 자녀가 재산을 균등하게 상속받습니다. 제사를 누가 주관하는지는 가족간의 협의를 통해 결정하여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