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일제 시대 때 '독립운동하면 망하고 친일하면 흥한다'라는 말이 있었나요?
독리운동을 하면 망하고ㅡ 친일하면 흥한다는 말은 일제 강점기 실제 구호는 아닙니다. 그러나 해방 이후 독립 운동가들의 후손들이 극심한 고난과 비난을 겪은 반면 친일 행위자들은 해방 후에도 사회적, 경제적 성공하거나 특혜를 누리는 사례가 있습니다. 특히 미군정과 이승만 정부 초기 친일파 처리에 실패하여 친일파가 부활하도록 단초를 마련했으며, 이들은 정치, 경제적 기반을 바탕으로 기득권을 강화하였습니다. 반면 독립운동가들은 좌익 등으로 몰려 탄압을 받았으며, 적절한 대우를 받지 못하여 어렵게 생활해야 했습니다.
Q. 6.25 전쟁이 끝나고 남북 분단이 되었지만, 평일단 화로운 오늘이 있기까지 어떤 희생이 있었는지요?
6.25 전쟁 이후 오늘날의 평화와 자유가 있기까지 우리나라 군인들은 엄청난 희생을 치렀습니다. 한국군 사망자는 약 13만 8천명, 45만여명의 실종자와 포로가 발생하였습니다. 유엔군 역시 3만 8천명이 전사하고 부상자가 10만명이 넘었습니다. 민간인 피해도 매우 커, 남한 민간인 사망자가 24만 명 이상, 부상·납치·실종까지 합치면 100만 명에 달합니다.
Q. 인인류역사상 가장큰 영향을 키친 인물은 누구인가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한 사람을 꼽는다면, 예수 그리스도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역사적, 문화적 순위에서 예수는 종교, 윤리, 문화, 사회전반에 걸쳐 인류의 가치관과 역사를 바꾼 인물로 평가됩니다. 그의 가르침과 기독교 확산은 서양 문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