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싸우는 이유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갈등하는 이유는 본래 이 지역은 주로 아랍계 팔레스타인들이 살고 있었고, 유대인은 소수에 불과햇습니다. 그러나 1차 대전 중 영국이 전쟁 수행을 원활을 위해 팔레스타인과 유대인들에게 각각 독립국 지위 보장을 약속하면서 갈등의 단초를 마련했습니다. 그런데 2차 세계대전과 홀로코스트 이후 유대인 이주가 급증하면서 아랍인과 유대인 간 출돌이 심해진 것입니다. 1947년 유엔은 이 지역을 유대인 국가와 아랍 국가로 분할하는 안을 제시했지만 아랍측이 거부하였으며, 1948년 이스라엘이 독립을 선언하자 주변 아랍국가들과 팔레스타인들이 반발해 밟발했고, 이스라엘이 대부분 땅을 차지하게 된 것입니다. 이후 이스라엘의 영토 확장, 유대인 정착촌 건설, 팔레스타인들의 저항, 예루살램이 소유권 문제 등이 겹치면서 갈등이 계속되어 있는 것입니다.
Q. 임진왜란 당시에 선조는 왜 무능력한 왕으로 역사에 기록된 것인가요?
선조가 무능력하다고 평가하는 이유는 임진왜란 당시 수도 한양을 버리고 의주로 피신했으며, 오랜 재위 기간 동안 조선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붕당 정치를 제대로 조율하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의 권력 강화를 위해 동인과 서인을 이용해 갈등과 혼란을 키웠습니다. 인재를 등용하는 능력은 있었으나 그들은 신뢰하지 않고 시기하거나 견제해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임진왜란 전후로 왕실 내부의 기강이 무너지고, 왕자 교육에도 실패해 후계 구도와 왕실 내분을 심화시켰습니다.
Q. 세계 7대 8대? 불가사의는 어떤게 있나요?
세계 7대 불가사의에 대한 용어는 기원전 5세기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토스가 처음 언급했으며, 기원전 2세기 비잔티움의 필론이 에서 정리되어 퍼진 것입니다. 7대 불가사의는 이집트의 기자 대피라미드, 바빌론의 공중 정원, 올림피아 제우스상, 에페수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할리카르나소소의 마우솔로스 영묘, 로도스 거상, 알렉산드리아 등대입니다.오늘날의 7대 불가사의는 2007년 스위스 뉴 세분 원더스가 정한 것으로 세계 인터넷, 휴대전화 투표를 통해 중국 만리장성, 페루의 마추피추, 브라질의 리우 예수상, 멕시코 치첸이트사의 마야 유적지, 타지마할, 요르단의 페트라, 로마의 콜로세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