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민선 금융 세무 가상화폐 전문가입니다.
주식·가상화폐
Q. IPO 상장철회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K뱅크가 최근 IPO 상장을 철회한 주된 이유는 시장 환경의 악화와 기업가치 평가 문제 때문입니다. 원래 K뱅크는 최대 8조 원에 이르는 기업가치를 기대했으나, 실제로는 약 4조 원으로 평가가 낮아졌습니다. 특히 비교 대상으로 삼았던 카카오뱅크의 주가 부진이 영향을 미쳤으며, 전반적인 IPO 시장의 침체가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K뱅크는 기업가치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할 가능성을 우려해 상장을 미루기로 결정했습니다.하지만 K뱅크는 상장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적절한 시기가 오면 다시 IPO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재 금융 실적이 개선되고 있고, 실적 호조세도 상장 재추진을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 환경이 나아질 경우 재도전을 고려하고 있습니다.또한 K뱅크는 주요 투자자들과 2026년까지 IPO를 완료하지 못하면 지분을 되사야 하는 계약을 맺고 있어, 그 전에 상장을 다시 시도할 가능성도 큽니다. 하지만 기업공개가 미뤄지면서 자본 사용에 제약이 생겨 대출 여력 등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경쟁사인 카카오뱅크 역시 비슷한 문제로 인해 주가 하락을 겪고 있으며, K뱅크의 상장 철회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앞으로 K뱅크는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적절한 상장 시기를 모색할 것으로 보입니다.K뱅크가 성공적으로 재상장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전략을 고려해야 합니다.시장 환경 개선 시점 파악: 현재 IPO 시장은 침체 상태에 있으므로, 경제 및 금융 시장의 전반적인 회복 시점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리 변화, 금융 규제 완화 등 외부 경제 요인들이 IPO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해 상장 시기를 신중히 선택해야 합니다.기업가치 재평가: K뱅크의 기업가치가 하락한 주된 이유는 카카오뱅크의 주가 부진이었으므로, K뱅크는 자사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시장에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K뱅크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음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수익 모델을 강화해 시장에서 더 높은 가치를 평가받도록 노력해야 합니다.차별화된 서비스 개발: K뱅크는 기존의 인터넷 전문은행들과 차별화된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략을 통해 고객 기반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맞춤형 금융상품이나 새로운 디지털 금융 기술을 도입해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차별화된 서비스는 재상장 시 더 큰 기업가치를 인정받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K뱅크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두나무)와의 협력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K뱅크는 업비트와의 제휴로 인해 상당한 수수료 수익을 얻고 있으며, 실제로 K뱅크의 고객 및 자산 증가에 업비트가 크게 기여한 바 있습니다. 특히 암호화폐 열풍이 불면서 많은 고객이 업비트를 통해 K뱅크의 계좌를 사용하게 되었고, 이는 K뱅크의 수익성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의존성은 리스크로도 작용할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변동성이 크고, 정부 규제나 시장 상황에 따라 갑작스럽게 변화할 수 있습니다. 만약 암호화폐 시장이 침체하거나 규제가 강화된다면, K뱅크의 수익에도 직접적인 타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K뱅크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암호화폐 외에도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확장하고, 다른 영역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따라서 K뱅크는 암호화폐 외의 다른 디지털 금융 서비스나 전통 금융 서비스로 수익원을 다변화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강화: 최근 투자자들은 기업의 ESG 활동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K뱅크가 지속 가능한 금융 모델을 구축하고, 환경 및 사회적 책임을 강화한다면 투자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상장 시 더 나은 평판을 형성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투자자와의 신뢰 구축: 기존의 주요 투자자들과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고, 추가 투자 유치를 위해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K뱅크가 상장 준비 과정에서 신뢰성 있는 실적과 비전을 제시한다면, 투자자들의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입니다.이러한 전략들은 K뱅크가 재상장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시장에서 더 나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주식·가상화폐
Q. 상장하지 않은 주식의 주가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비상장 주식의 주가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모바일 앱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상장 주식은 상장 주식처럼 공개된 거래소에서 거래되지 않기 때문에 전용 플랫폼을 통해 거래되고 시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1. 증권플러스 비상장 (두나무)국내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비상장 주식 거래 앱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비상장 주식 시세를 확인하고 거래하는 플랫폼입니다. 간편한 UI와 다양한 종목 정보, 실시간 거래 내역 등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많습니다.특징: 간편 인증 후 안전하게 거래 가능하며, 카카오톡과 연동되어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상장 주식의 시세, 종목 정보, 거래 기록 등을 볼 수 있습니다.사용자 수: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비상장 주식 거래 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2. 서울거래소 비상장서울거래소 비상장은 P2P 거래 방식을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입니다. 비상장 주식 거래를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에스크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거래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특징: 에스크로 서비스, 간편한 거래 절차, 다양한 비상장 기업 정보 제공.사용자 수: 증권플러스 비상장과 함께 많이 사용되며, 특히 거래의 안전성을 중요시하는 사용자들이 많이 이용합니다.3. 엔젤리그주로 스타트업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초기 투자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로, 비상장 주식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주로 사용합니다.특징: 스타트업 정보 제공, 공동 투자 가능성, 비상장 기업의 성장성과 투자 기회에 중점을 둔 플랫폼.4. 카카오스탁상장 주식뿐만 아니라 비상장 주식 시세도 확인할 수 있는 앱입니다. 다양한 주식 정보와 투자 트렌드를 제공하며,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많은 투자자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이 외에도 비상장 주식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앱들이 있으나 본인의 거래 목적에 맞는 앱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동산
Q. 임차인 전세 2년 거주후에 연장에 관해
안녕하세요. 윤민선 공인중개사입니다.1. 휴대폰 문자로 계약 연장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 법적 효력이 있는지:효력이 있습니다. 임대차 계약 갱신에 대한 의사표시는 반드시 서면으로 할 필요는 없으며,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통해서도 임대인에게 연장 의사를 명확히 전달하면 법적 효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다만, 분쟁 발생 시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문자 기록을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법적으로 중요한 의사 표시이므로, 문자 발송 시 명확한 날짜와 내용을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2. 증액 가능한 보증금 인상 한도:임대차 3법에 따라 전월세 상한제가 적용되며, 계약 갱신 시 임대인은 보증금을 최대 5%까지 인상할 수 있습니다. 단,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임대료 인상 제한 규정을 추가로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별로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역의 관련 규정을 확인하는 것도 필요합니다.3. 갱신 계약서를 부동산중개소에서 작성해야 하는지:꼭 부동산중개소에서 작성할 필요는 없습니다. 임대인과 임차인이 직접 계약서를 작성해도 법적 효력이 있으며, 부동산중개소를 반드시 이용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부동산중개소를 이용할 경우 계약서 작성의 정확성과 분쟁 발생 시 법적 대응에 유리한 측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직접 계약서를 작성할 때는 표준 임대차 계약서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따라서, 계약 연장 의사는 문자로도 충분히 전달 가능하며, 증액 보증금은 최대 5%까지만 인상할 수 있고, 계약서는 부동산중개소에서 작성하지 않아도 법적 효력을 갖습니다.주택 임대차 갱신 계약서를 작성한 후에는 몇 가지 추가적으로 해야 할 중요한 절차들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임대차 계약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1. 확정일자 받기:확정일자는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한 날짜를 법적으로 확인받는 절차로, 향후 임대인이 파산하거나 주택이 경매로 넘어가는 경우에도 우선순위에 따라 보증금을 보호받을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합니다.관할 동사무소(주민센터), 등기소 또는 인터넷 등기소에서 확정일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임대차 계약서에 도장을 찍어주며, 이로 인해 법적 효력이 발생합니다.2. 임대차 정보 제공 신고 (선택 사항):임대차 3법에 따라 임대차 계약 내용을 지자체에 신고하는 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전세 신고제라고도 불리며, 일정 기준 이상의 임대차 계약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임대차 계약 정보를 투명하게 관리합니다.신고 대상: 전세보증금 6,000만원 이상이거나 월세 30만원 이상일 경우 신고해야 합니다.전입신고와 동시에 주민센터에서 신고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합니다.3. 주택 임대차보호법에 따른 보증금 반환 보증 가입(선택 사항):임대차 기간 중 또는 계약 종료 후 임대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보증금 반환 보증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같은 공적 기관에서 제공하며, 일정 수수료를 내고 보증금을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보증금 반환 보증에 가입하면 임대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할 때, 공사가 대신 보증금을 돌려줍니다.4. 임대차 계약서 보관계약서를 작성한 후 반드시 원본을 잘 보관해야 합니다. 분쟁 발생 시 중요한 증거 자료가 되며, 확정일자와 전입신고를 통해 법적 권리를 보호받기 위해서도 필수적입니다.요약1. 확정일자 받기: 관할 주민센터에서 확정일자를 받아 보증금 보호.2. 임대차 정보 제공 신고: 전세보증금 6,000만원 이상일 경우 신고.3. 보증금 반환 보증 가입: 선택 사항으로, 보증금 반환에 대한 보호장치.4. 계약서 보관: 원본을 안전하게 보관.이 절차들을 완료하면 주택 임대차 계약에 대한 법적 보호를 철저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
Q. 은행 대출금리 높이면 서민 돈으로 은행을 배불리는 것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정부가 기준금리를 내려도 은행이 대출금리를 내리지 않는 상황은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이러한 은행의 행동을 제재하거나 관리할 수 있는 몇 가지 정책적 대책과 예대마진(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1. 금융당국의 감독 강화은행의 금리 설정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여 기준금리 변화에 따른 신속한 금리 조정이 이루어지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은행의 금리 결정이 투명하게 공개되도록 의무화하거나, 기준금리와 연동되지 않는 대출금리 인상에 대해 제재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2. 공적 금융기관 활용정부가 공적 금융기관을 통해 저금리 대출 상품을 적극적으로 공급하여 민간 은행의 금리 정책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서민들에게는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로 대출을 제공하고, 민간 은행들도 경쟁을 통해 금리를 낮출 유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3. 금리 인하 요구 법제화기준금리 하락 시 일정 기간 내에 대출 금리를 인하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적 장치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준금리가 일정 비율 이상 변동될 경우 대출 금리 역시 일정 비율 내에서 자동으로 조정되도록 하는 규정을 도입할 수 있습니다.4. 예대마진 적정화 방안정부가 직접적으로 예대마진의 적정 수준을 정책적으로 정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예대마진에 대한 기준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은행들이 과도한 예대마진을 통해 지나치게 수익을 올리는 경우, 정부는 이러한 관행을 억제하기 위한 규제를 마련하거나 인센티브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또한, 은행들이 예대마진을 설정할 때, 서민층과 중소기업에게 지나치게 높은 대출 금리가 적용되지 않도록 대출 상품에 대한 세부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5. 이자율 공시 제도 개선은행들이 설정한 금리와 예대마진을 주기적으로 공시하도록 하여, 소비자들이 은행의 금리 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공시 제도를 통해 은행의 금리 정책이 보다 투명해지며, 금리 인하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정부가 은행의 대출금리 인하를 직접적으로 강제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다양한 정책적 수단을 통해 은행들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금리를 책정하고 예대마진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Q. 분양받은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공인중개사입니다.분양받을 아파트가 강남 3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나 동작구, 강동구에 있는 경우,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의 한도는 정부의 담보대출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 규제들은 주택 가격과 대출자의 소득, 부채 상황에 따라 달라지며, 지역에 따른 차등 규제도 존재합니다.주택담보대출(LTV) 규제:투기과열지구 또는 조정대상지역인 강남 3구와 동작구, 강동구에서는 LTV 규제가 더 엄격하게 적용됩니다.주택 가격이 9억 원 이하일 경우: LTV는 최대 40% 적용.주택 가격이 9억 원 초과 15억 원 이하일 경우: 9억 원까지는 40%, 초과분에 대해서는 20% 적용.15억 원 초과 주택은 주택담보대출이 아예 불가능합니다.예를 들어, 10억 원짜리 아파트를 분양받았다면 9억 원까지는 40% 적용(3.6억 원), 나머지 1억 원에 대해서는 20% 적용(0.2억 원)이 되어 총 3.8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총부채상환비율(DTI) 및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DTI는 연간 소득 대비 대출 상환액의 비율을 제한하는 규제입니다. 일반적으로 40% 수준에서 적용되며, 소득이 높을수록 더 많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DSR은 모든 금융부채에 대한 원리금 상환액이 소득의 일정 비율을 넘지 못하게 제한하는 규제입니다. 일반적으로 40% 기준이 적용됩니다.효과적으로 대출받는 요령1. 소득 증빙을 철저히 준비: 대출 한도를 극대화하려면 소득 증빙을 명확하게 해야 합니다. 직장인은 급여명세서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자영업자는 종합소득세 신고서를 준비하세요.2. 신용 등급 관리: 신용 등급이 높을수록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신용카드 사용 내역, 연체 기록 등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높은 신용 등급은 금리 우대 조건을 받을 수 있습니다.3. DSR 관리: 주택담보대출뿐만 아니라 다른 대출(신용대출, 자동차 할부 등)도 DSR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다른 부채를 먼저 상환하거나 조정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4. 공적 보증 활용: 주택금융공사(HF)나 한국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제공하는 보금자리론 등 공적 대출 상품을 활용하면 상대적으로 완화된 조건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5. 자녀 유무나 신혼부부 혜택 활용: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 등은 정부가 제공하는 특례 대출 상품에 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대출 상품은 일반적으로 LTV 규제가 완화되어 있거나 금리가 저렴합니다.위의 요인들을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대출 조건을 잘 준비하면 효과적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