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일본 미대에 회화, 서양화과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일본 미술대학에서 회화, 서양화 전공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일본의 주요 미술대학에서는 다양한 예술 분야와 전공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 중 회화과나 서양화과는 대표적인 전공입니다. 또한, 졸업 후 일본에서 취업을 고려할 수 있는 여러 분야와 직업도 존재합니다. 도쿄예술대학교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대학으로, 서양화 전공과 함께 다양한 회화 전공을 제공합니다. 학부 과정에서는 서양화, 동양화, 조소, 디자인 등 여러 전공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순수미술 전공자는 갤러리나 전시회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개인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나 다양한 예술 활동이 활발하므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립하고 작품을 판매하는 기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본의 미술대학에서는 회화, 서양화 전공이 있으며, 졸업 후에는 다양한 미술 관련 직업이 가능합니다. 예술 창작, 미술 교육, 큐레이터, 디자인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으며, 특히 일본의 미술 시장은 활발하고 다양한 취업 기회가 존재합니다. 졸업 후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미술 관련 전시, 교육, 디자인 산업, 애니메이션 분야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본인의 재능을 살린다면 미술쪽으로 길은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Q. 그림그리는데 문제 없을만한 노트북 추천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그림 그리기와 드로잉 작업에 적합한 노트북을 고르기 위해서는 성능과 화면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액정 타블렛을 연결하여 그림을 그릴 예정이라면 그래픽 성능과 화면 품질(색 정확도, 해상도 등)이 중요해요.또한, 100만 원 미만으로 예산을 잡으셨다면,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모델을 추천해 드릴게요. LG 그램은 가벼운 무게와 긴 배터리 수명이 큰 장점이에요. 화면이 밝고, 색감도 좋습니다. 15인치 크기로 작업 공간도 넓고 휴대하기 좋습니다. 액정 타블렛 연결에도 무리가 없을 정도의 성능을 제공합니다. HP 파빌리온 x360 14 이 노트북도 2-in-1 터치스크린 노트북으로 화면을 회전시켜 직접 터치하며 드로잉이 가능해 매우 편리합니다. 다만, 화면이 작을 수 있으니, 작업 공간이 넓은 디스플레이를 원하시면 조금 더 큰 모델을 고려하는 것도 좋습니다. 100만 원 미만으로 드로잉 작업에 적합한 노트북은 여러 모델이 존재하며, 휴대성이 뛰어나고 색감이 좋은 모델을추천합니다. 그래픽 성능과 디스플레이 품질을 잘 고려하여 선택하시면 됩니다.제가 위에 말씀드린 여러가지 노트북 중에 하나 고르시면 좋을듯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랄게요.
Q. 순수미술하고 무대디자이너 될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무대디자이너가 되고자 할 때 회화(순수미술 계열) 전공을 선택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회화나 순수미술 전공이 반드시 무대디자인과 연결되는 길은 아니지만, 여러 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무대디자인은 공연 예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공간 디자인, 시각적 구성, 조명, 소품 등을 총괄하는 작업입니다. 무대디자이너는 공연의 주제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이야기나 감정을 공간과 소품을 통해 관객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죠. 보통 무대디자인은 건축디자인, 공간디자인, 연극학과 등과 관련된 학과에서 배우는 경우가 많지만, 미술학과나 회화과에서도 무대디자인 관련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디자인이나 시각예술 분야에서 무대디자인과 관련된 특화된 학문을 공부할 수 있는 대학이나 석사 과정도 존재합니다. 순수미술 전공을 하면서도 무대디자이너가 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길입니다. 중요한 점은 무대디자인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과 기술을 추가로 배우고, 현장에서 경험을 쌓는 것입니다. 회화나 미술학과에서 쌓은 창의력과 미적 감각은 무대디자인 분야에서도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회화 전공으로 무대디자이너가 되려면 관련 경험과 공부를 더 추가하고, 무대디자인 실무를 배우는 기회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심이 생겼다면, 그 길을 향해 노력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보세요!이렇게 한땀한땀 노력하시다보면 순수미술을 하시고도 무대디자이너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Q. 사진을 잘 찍는 방법이 있나요? 사진을 못 찍어서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사진을 잘 찍는 것은 연습과 몇 가지 기본 원칙을 지키는 데 달려 있습니다.화면을 가로와 세로로 각각 3등분해서 그은 선을 기준으로 주요 피사체를 배치하면, 사진이 더 균형 잡히고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주요 피사체는 이 선이나 교차점에 놓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 기울어지지 않도록 수평을 맞추세요. 건물이나 바다, 지평선 등이 있을 때 특히 중요합니다. 평범한 각도에서 찍는 것보다 다양한 각도나 시점에서 찍어보세요. 높은 곳에서 찍거나 낮은 곳에서 찍으면 다른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배경이 너무 복잡하거나 방해가 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가능한 단순한 배경을 선택하거나, 배경을 흐리게 처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사진은 연습을 통해 향상됩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피사체를 찍어보면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원칙들을 따라가면 점차 더 나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될 거예요. 처음에는 어렵고 잘 안 될 수 있지만, 조금씩 개선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제가 드린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도록 하겠습니다.
Q. 아래 작품에 적용된 게슈탈트 이론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 르네 마그리트의 The Great Family (1947)라는 작품입니다. 비둘기와 구름을 주요 이미지로 다룬 작품입니다. 마그리트의 "The Great Family"에서 적용된 게슈탈트 이론을 살펴보면, 연속성(Continuity)과 유사성(Similarity)이 가장 잘 드러납니다. 연속성은 시각적으로 연결된 요소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보이도록 하는 원리입니다. 즉, 관객은 물체가 끊어지지 않고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으로 인식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 비둘기와 구름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구름의 형태가 비둘기의 몸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관객은 이를 한 덩어리로 인식하게 됩니다. 비둘기와 구름이 흐름 있게 연결되어 있어, 두 요소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처럼 보입니다.유사성은 비슷한 특성을 가진 요소들이 함께 그룹화되는 원리입니다. 관객은 색상, 모양, 크기 등의 유사한 특성을 가진 요소들을 하나로 묶어 인식합니다. 비둘기와 구름의 형태나 색상에서 유사성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구름의 흐름이나 형태가 비둘기의 날개나 몸체와 유사하게 표현되어, 두 요소가 비슷한 형상으로 관객에게 전달됩니다. 이 작품에서는 배경과 전경이 비둘기와 구름의 형태로 서로 결합되는 방식으로 설정됩니다. 구름은 하늘을 배경으로 나타나고, 비둘기는 전경에 가까운 위치에 배치되지만, 두 요소가 시각적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는 듯한 효과를 줍니다. 이로 인해 관객은 이들을 별개의 요소로 보기보다는 하나의 형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인식하게 됩니다.제가 드린 답변이 참조가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감사합니다.. : )
Q. 미술 과학 융합 작품과 그 작가 사례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미술과 과학의 융합은 예술과 과학의 경계를 허물며, 창의적인 방법으로 과학적 원리나 기술을 미술 작품에 적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빛의 반사, 굴절, 색의 혼합과 같은 광학 원리를 작품에 적용합니다. 또한 센서를 이용해 관객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각적 변화를 일으킵니다. 관객의 움직임에 따라 변하는 작품을 만들 때, 광학 원리나 반응형 기술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센서와 프로젝션 기술을 결합해 실시간으로 변하는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색의 물리적 성질과 빛의 파장에 따른 색 변화, 반사와 투과의 원리를 바탕으로 한 작품을 만들어보세요.특히, 관람자의 위치에 따라 색상이 달라지는 효과를 구현하기 위해 물리학적 실험과 수학적 계산을 활용하면 좋습니다.리처드 세라 '슬로우 펄스' 리처드 세라는 대형 금속 조각 작품으로 유명한 미술가입니다. '슬로우 펄스'는 물리적 힘을 이용해 금속을 변형시키는 과정을 작품화한 예로, 중력, 압력, 변형 등의 원리를 탐구합니다. 물리적인 힘이 어떻게 재료에 영향을 미치는지, 또는 특정 조건에서 물체가 어떻게 변형되는지에 관한 실험적 접근을 한다고할수있지요..대체적으로다가 이런 작품들을 참고하시면은 좋을듯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Q. 건축물이랑 조각상을 그리려면 어케해야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건축물과 조각상을 그리려면 구조적인 이해와 세부적인 표현이 중요합니다. 투시도 중요한 기술이지만, 그 외에도 여러 가지 기본적인 요소들을 연습하고 학습해야 합니다. 건축물과 조각상을 그릴 때, 투시법은 필수적입니다. 특히 건축물은 정확한 원근법이 필요하여, 1점, 2점, 3점 투시 등을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적인 직선을 그리며 원근법을 적용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건물의 상자 형태를 그리면서 소실점을 설정하고 직선이 어떻게 변형되는지 관찰합니다. 건축물은 구조적이고 정확한 형태가 중요하므로, 건축의 기본적인 구조를 이해해야 합니다. 건축물을 그릴 때는 기둥, 기초, 지붕, 창문, 문 등의 세부 요소를 정확하게 그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건축물과 조각상에 빛과 그림자를 제대로 표현하려면 빛의 방향과 그림자의 형태를 이해해야 합니다. 특히 건축물은 다양한 면이 있기 때문에 빛이 어떻게 부딪히는지에 따라 그림자와 하이라이트가 달라집니다. 건축물과 조각상은 대부분 디테일한 묘사가 중요합니다. 건축물에서는 벽돌, 창문, 문 등의 세밀한 텍스처와 형태를 묘사해야 하고, 조각상에서는 질감, 근육, 주름 등 세밀한 부분을 잘 표현해야 합니다. 실제로 건축물이나 조각상을 보는 경험은 그림을 그리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직접 가서 눈으로 관찰하고, 느낌을 잡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건축물과 조각상을 잘 그리려면 투시법, 구조적 이해, 세부 묘사 능력과 함께 빛과 그림자에 대한 감각이 중요합니다. 인체 해부학과 건축학적 요소를 공부하고, 다양한 투시법을 연습하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실제 건축물이나 조각상도 자주 관찰하고 그려보면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가 드린 답변이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셨길 바라며꿈을 향해서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하시다보면 어느샌가 성공은 뒤따라올 것입니다.
Q. 산수화가 궁금하여서 질문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賢木(현목) 작가의 호 성명인 ; 金漢喆(김한철) *다른 자료에는 金相喆(김상철)로 되어 있기도 합니다.아호인 ; 賢木(현목) 賢木(현목) 작가는 김한철(혹은 김상철)이라는 이름을 가진 인물로,아호(雅號)는 현목입니다. 아호(雅號) "현목 현목(賢木)은 한자로 "현(賢)"은 "어질다", "목(木)"은 "나무"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현목"은 "어진 나무" 또는 "지혜로운 나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아호는 대개 인격적인 의미나 작가나 예술가의 철학, 성격 등을 반영하는 이름입니다. '현목'이라는 아호는 고요하고 깊이 있는 성격이나 자연과의 조화를 강조하는 인물의 성향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김한철(김漢喆)과 김상철(김相喆)은 동일 인물에 대해 여러 자료에서 다르게 표기된 이름입니다. 이름이 다르게 나오는 이유는, 때로 중국식 성명법에 따라 漢(한)과 相(상)이 변형되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상철(김相喆): 상(相)은 어떤 존재를 나타내는 의미로, 좀 더 능력 있는 사람이나 존경받는 사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목 작가는 예술적으로 깊이 있는 작업을 한 인물일 가능성이 크며, 이름에서 고요함과 지혜를 느낄 수 있는 성격의 작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제가 드린 답변이 참고가 되었기를 바라며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Q. 폴리머클레이 캐릭터 피규어 만들기.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폴리머클레이로 캐릭터 피규어를 만드는 것은 초보자도 도전할 수 있는 작업이지만, 처음 시도하는 사람에게는 익히는 데에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고, 휴일 동안 집중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처음에는 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몇 가지 팁을 드려볼게요. 폴리머클레이로 피규어를 만들기 위한 기본적인 과정은 원하는 색상의 폴리머클레이를 준비합니다. 폴리머클레이는 굽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준비한 클레이를 손으로 충분히 부드럽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규어의 골격을 먼저 만들고 그 위에 덧붙여가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특히 캐릭터 피규어는 작은 부분부터 차근차근 만들기가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큰 캐릭터를 만들기보다는 작은 캐릭터나 단순한 형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잡한 캐릭터를 한 번에 만들기보다는 점차 디테일을 추가하는 방식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휴일 동안 시간을 충분히 투자할 수 있다면, 혼자서도 폴리머클레이 캐릭터 피규어를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지만, 연습을 통해 익숙해지고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작은 목표부터 시작하고 기본적인 기술을 익히는 것입니다. 나중에 점점 더 세부적인 작업을 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울랄라 울라레오 하면서 즐겁게 작업해보세요 제가 드린 답변이 참조가 되셨기를 바라도록 하겠습니다.
Q. 교회 건축물은 왜 고딕 양식만 추구하나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교회 건축물, 특히 유럽의 성당이나 대성당에서 고딕 양식이 중요한 건축 스타일로 자리잡은 이유는 여러 역사적, 종교적, 문화적 요소들이 결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고딕 양식은 중세 유럽에서 등장해, 특히 12세기부터 16세기까지 성당과 교회 건축에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이 모든 요소는 하나님과의 연결과 영적 상승을 나타내며, 하늘을 향한 상승적인 느낌을 강조합니다. 교회가 물리적으로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신과 가까워지기 위한 공간이라는 점에서 이러한 건축 양식은 매우 상징적이었습니다. 교회는 단순히 예배를 위한 공간을 넘어서, 종교 교육과 사회적 상징의 역할을 했습니다. 고딕 양식은 그 자체로 교회의 목적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예배와 기도뿐만 아니라, 고딕 성당은 신앙 공동체의 중심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큰 규모와 고풍스러운 장식은 교회가 지역 사회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교회가 세속적인 권력과 분리된 신성한 공간임을 상징적으로 나타냈습니다.고딕 양식은 그 이후 근대에 들어서면서도 영향을 미쳤으며, 고딕 양식은 교회 건축에서 신성함을 강조하고 기술적 혁신을 통해 그 당시 사람들에게 신의 영광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데 매우 적합한 스타일이었습니다. 영적 상승, 빛과 공간의 상징, 그리고 기술적 완성도가 결합된 고딕 건축은 당시 종교적 기능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었기 때문에, 교회 건축에서 중요한 양식으로 자리잡았으며, 그 영향은 오늘날까지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참고하신다면 교회건축물이 왜 항상 고딕양식이어야만 했는지에 대해서 이해가 되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