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
음악
Q. 공학용계산기는 우리나라에 도입된 역사에 대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공학용 계산기는 1960년대 미국의 HP 사에서 처음 개발되었으며, 이후 1970년대부터 일본의 카시오, 샤프 등의 기업에서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대 초반부터 대학생들이나 연구소 등에서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이후 컴퓨터 기술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기능과 형태의 공학용 계산기가 출시되어 현재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역사
Q. 터키의 카이막은 어떻게 해서 처음 만들어진 음식인가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카이막은 과거에는 손님맞이용 음식으로 여겨질 만큼 귀한 음식었으며 다량의 우유를 약한 불로 천천히 끓여내어 유지방을 분리해내는 음식으로 손이 많이 가는 것은 물론 원재료비도 만만치 않았다고 합니다.중앙아시아에서도 흔히 볼 수 있으며 특히 이라크, 이란, 아프가니스탄 등의 국가에도 있는 음식으로 튀르키예 요리의 영향을 짙게 받은 보스니아 요리를 비롯한 발칸 요리에서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미술
Q. 태국이 어류와 해산물 냉동기술과 이를 통한 대량의 해산물 수출이 발달한 배경이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태국은 동남아시아의 중심지로 해상 교통이 발달해 있어 다양한 해산물을 쉽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그래서 1960년대부터 냉동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해산물을 냉동 보관하고 수출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역사
Q. 힌두교와 유대교. 이슬람교의 차이는 무언인가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유대교는 야훼(여호와), 기독교는 예수, 이슬람교는알라를 신앙 대상으로 삼습니다. 유대교는 율법을 지키고 선행을 통해 구원을 얻으려고 하며,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슬람교는 알라의 뜻을 따르고 선한 행위를 통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미술
Q. 인류 첫 예술 작품이 뭐가 있을까요? 예술의 정의..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예술 작품은 기원전 3만 5천 년 ∼ 1만 년 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라스코 동굴벽화, 알타미라 동굴벽화입니다. 이 외에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의 레앙 테동게 동굴에서 발견된 벽화가 기원전 4만 4천 500년 전에 그려진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역사
Q. 삼국시대 신라가 통일할수 있었던 원동력은?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김유신, 김춘추가 삼국 통일에 대한 꿈을 꾸기 시작하였고 화랑도를 통해 인재를 양성한 것이 큰 원동력이 됐습니다
역사
Q. 고구려, 백제, 신라는 말이 통했을까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국의 역사서 삼국지위서 동이전에는 고구려와 부여의 언어가 말갈족의 언어와 달랐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 예맥 계통의 고구려, 부여, 옥저, 동예는 모두 같은 언어권에 속했다고 할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역사
Q. 경북 영주에 가면 이몽룡 생가가 있던데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춘향전 속 이몽룡의 실존모델이라고 주장되는 성이성(1595∼1664)의 후손이 관련 유물을 경북도립 한국국학진흥원에 기탁하면서 이몽룡의 실존 여부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역사
Q. 삼신할머니와 저승할망은 설화에서 서로 어떤 관계였나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신할머니와 저승할망은 설화에서 서로 다른 존재로 나타납니다. 삼신할머니는 아기의 잉태와 출생을 점지하고 다스리는 산신으로, '서천서역국'의 '서천 꽃밭'을 찾아가 그 꽃밭을 관리하는 꽃감관에게서 '생명꽃'을 구해 와 아이의 탄생을 돕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저승할망은 동해용왕 따님아가가 죽어 저승 할머니가 되어 죽은 아이들을 돌보게 되면서 생긴 신으로, 저승에서 죽은 아이들의 혼을 주관하는 역할을 합니다.
역사
Q. 고조선역사에서 위만조선과 기자조선은 무엇이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조선을 단군조선, 기자조선, 위만조선으로 나누기도 하나, 최근에는 이러한 구분을 사용하지 않는 추세입니다. 기자조선은 주나라 무왕이 기자를 조선에 봉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으나 실제로 기자가 조선에 왔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으며 기자조선의 실재성을 부정하는 견해도 위만조선은 기원전 3세기 말∼2세기 초에 연나라에서 고조선으로 망명한 위만이 준왕의 신임을 얻어 서쪽 변경을 수비하는 임무를 맡았으며 이후 준왕을 내쫓고 정권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를 계기로 기자 이래의 고조선이 위씨(衛氏)에 의해 교체된 것으로 보고 이때부터 위만조선, 위씨조선이라 했으나 최근에는 위만의 집권을 고조선 내에서의 단순한 정권교체로 보는 견해가 일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