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살아있을때 꼭 봐야 하는 미술작품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제가 추천드리는 작품은 4개입니다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으로, 루브르 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네덜란드의 대표적인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으로, 오르세 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클로드 모네의 수련 연못프랑스의 화가 클로드 모네의 작품으로, 오랑주리 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산드로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이탈리아의 화가 산드로 보티첼리의 작품으로, 우피치 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Q. 조선시대 왕족은 벼슬을 갖지 못했나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왕족은 원칙적으로 벼슬을 할 수 없었지만, 일정한 범위 내에서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왕자와 공주는 결혼을 하게 되면 궁에서 나가야 했지만, 이들은 세금 면제, 토지 지급, 노비 제공 등의 혜택을 받았습니다. 또한, 왕의 2∼4대손까지인 2차 왕족은 정치활동이 금지되었지만, 대역죄를 제외하고는 왕의 허락 없이 조사를 받을 수 없었습니다.
Q. 우루과이는 과거 브라질 및 아르헨티나에게 침략을 많이 받았나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브라질 제국이 포르투갈 왕국으로부터 독립한 뒤, 1821년 을 기해 이 땅을 점령했으며 브라질에 의해 시스플라티나라는 이름으로 합병되었습니다. 그러나 시스플라티나 주의 주민들은 브라질의 통치를 반대하는 입장이었으며, 결국 33인의 동부인을 중심으로 아르헨티나의 지원을 받아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이에 분노한 브라질 제국과 아르헨티나가 충돌해 결국 아르헨티나-브라질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이 전쟁의 결과로 시스플라티나 주가 브라질로부터 독립하고, 신생국인 우루과이가 건국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