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창덕 전문가입니다.
양육·훈육
Q. 초등학교 2학년 아이친구 관계 어디까지 개입해여하나요?
초등학교 2학년 자녀가 친구랑 다툼이 있나 봄니다아이들이랑 다르게 부모님이 개입하면 잘 해결 되는 경우도 있지만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내 아이의 잘못을 잘 보이지 않습니다친구의 잘못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래서 부모님끼리 감정이 좋지 않아서어른들 감정 싸움이 되는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9살이면 상황이 어떤지 잘 알수 있는 나이 입니다아이에게 상황 설명을 들을때에는 객관적인 시점에서 상황을 잘 들어셔야 합니다그래야 어른들이 개입해야 될지 아이들끼리 해결 할수 있는지 알수 있습니다큰문제(괴롭힘, 상처가 나는 폭력,따돌림 등)가 아니라면 아이들끼리 해결 하는 것이 좋습니다.아이들끼리 해결하면서 세상을 배워 갈수 있습니다
유아교육
Q. 내년 예비초 예습 안하고 학교 들어가도 될까요?
지금 7살 인가봐요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 하는거 맞나요입학전에 한글을 어느 정도 할수 있으면 좋습니다여러운 단어나 문장은 학교 다니면서 공부 해도 충분 합니다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초등 학교랑 분위기가 매우 다름니다정해진 시간대로 규칙적으로 교육하고 있죠초등1년이면 공부보다 아이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 할수 있도록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혹시 맞벌이라 아이와 낮시간에 함께 할수 없다면 아이가 익숙한 쪽으로방향을 잡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양육·훈육
Q. 11개월 아기인데 화가나면 자기 머리를 때립니다. 원래 그런가요?
11개월 아기가 뭘 알고 짜증 내지는 않습니다비슷한 행동으로 머리카락을 뜯는 행위가 있습니다 원인은 현재 무언가 불편함이 많아서 입니다배가 고파서 일수도 있고 기저귀가 차서 일수도 있으며 컨디션이 않 좋아서 일수도 있습니다원하는 걸 못하게 해도 그럴수 있습니다머리를 때리는 행위나 머리카락을 뜯는 행위는 스트레스을 푸는 행위 입니다아기가 무엇이 불편한지 한번더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유아교육
Q. 삶을 의미있게 살아야한다는 것을 아이에게 쉽게 설명해줄수있는 방법?
초등학교 2학년이면 겨우 9살인데 인생을 이해하기가 매우 매우 어렵습니다부모님께서 우리아이가 세상에 필요한 사람으로 세상에 빛같은 존재로 살아가길바라는 마음 이해 할수 있으나 아이에게 큰 부담감으로 작용 할수 있습니다9살 아이에게 인생의 철학을 가르친다는 것은 무척이나 어렵습니다작은거 부터 실천하는걸 어떨까요 부모님과 함께 봉사을 한다던지 어려운 사람을 돕는다던지 적은 금액이라도 기부을 한다던지 이러한 행동을 하다보면 중고등학생 정도의 나이가되면 부모님의 마음을 알수 있지 않을 까요
양육·훈육
Q.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건 매우 중요 합니다자신감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자존감이 떨어지는 아이는 어떤 일을 수행 함에 있어 원할 하지 못합니다자존감이나 자신감을 높힐려면 아이가 무엇에 관심이 있고무엇을 잘 하는지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잘할수 있고 좋아하는 것에 대한 칭찬이 있어야 합니다영어나 수학, 국어, 공부에만 관심이 있는 부모님들이 많아서운동이나 미술 음악에 관심이 있으면 영어나 수학 쪽으로 관심을 유도 하는 경우가많습니다그러다 보면 예체능에 관심이 있는 아이는 좋아하는걸 못 하다보니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 자존감이 많이 떨어집니다무엇보다 아이가 원하고 좋아하는 것들을 많이 하게 해주시고 칭찬 정말 중요합니다많이많이 해주세요 칭찬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