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아기인데 화가나면 자기 머리를 때립니다. 원래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11개월 아기가 있습니다만 시간이 갈수록 짜증이 많아집니다. 정말 화가나면 스스로 머리를 때리는데 훈육이 되나요?
11개월 이면 어느 정도의 말귀는 알아먹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자신의 머리를 때리는 행동을 하는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 하시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굵은 목소리로 단호하게 머리를 때리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자신의 머리를 때리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아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도록 하세요.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보일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세요.
11개월이라고 해서 아이들이 자기를 관리 못하는 경향에 많긴 하지만 자해를 하는것은 이 범위랑은 다르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게 습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자해를 하지 못하도록 관리를 해주시는게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더 심해질 경우에는 병원 진료를 받아주셔야 됩니다.
스스로 머리를 때리는 행위에 훈육을 한다는 것 좋은 방법이 아닌데요, 훈육은 어느 정도 의사를 표현하고 말을 알아 들을때 하는 것이 훈육이고 현재 아이가 스스로 머리를 때리는 행위를 자해입니다. 짜증이 나서 자해를 할 때는 부모님께서 못하도록 자제를 해주어야 하는거고 훈육은 안됩니다. 왜 짜증이 났는지 이유를 알아보시고 해결을 해주세요
아기가 감정 표현과 의사소통이 명확하게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11개월이면 아직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한 나이인데요. 보통 이럴 때는 아이를 달래주고 안아주면서 마음을 진정시키셔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명확한 어조로 또박또박 아이에게 전달하시고자 하는 말들 이야기해주시면 되는데 사실상 훈육은 힘듭니다.
11개월 된 아기가 자기 머리를 때리는 것은 일반적 입니다 아직은 말로는 감정을 표현하지못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때 때리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럴때 주변을 살피시고 아기가 다른사람이나 물건을 때리지 못하도록 관찰해 보세요
11월 아기가 자기 머리를 때린다면 고쳐줘야 합니다. 아기들은 감정조절 및 표현하는 방법을 잘 알지 못해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합니다. 화가나거나 짜증났을 때 다른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게 알려주면 좋습니다. 화가 났을 때 클레이 도우를 만지면 촉감자극으로 인해 스르레스 지수가 내려가는 효과도 있습니다.
11개월 아기가 뭘 알고 짜증 내지는 않습니다
비슷한 행동으로 머리카락을 뜯는 행위가 있습니다
원인은 현재 무언가 불편함이 많아서 입니다
배가 고파서 일수도 있고 기저귀가 차서 일수도 있으며 컨디션이 않 좋아서 일수도 있습니다
원하는 걸 못하게 해도 그럴수 있습니다
머리를 때리는 행위나 머리카락을 뜯는 행위는 스트레스을 푸는 행위 입니다
아기가 무엇이 불편한지 한번더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아이는 뭔가 요구사항이 있거나 불편함이 있으면 머리를 쥐어뜯거나 머리를 때립니다.
또는 배고픔, 대소변, 장난 등이 있는데요
혹시 아이가 불편한 부분이 있는지 한번 체크해보세요
그리고 지속되면 손에 양말같은걸 쥐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