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어린 자녀들에게도 실비 보험을 들어두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재진 보험전문가입니다.왠만하면 들어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진단비나 수술비등은 시기상조라고 말씀드릴순 있겠지만어떠한경우라도 내 자녀가 다치지 않을것이라고, 아프지 않을 것이라고100%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그에 대한 가장 최소한의 방어조치가 바로 실비보험이죠.자녀가 세명이라도 실비보험합이 2만원이 안되시기 때문에준비해두세요!다만, 실비'만' 가입은 어려우니일반적인 최소보험료 2만원으로1인실 입원일당, 응급실비용, 깁스등담보는 최소한 준비해두시길 추천드립니다.
Q. 병원 방문을 줄이면 실비보험료 상승을 억제할 수 있나요. 그럼 아파도 병원 안가야 되나요. 실비 보험 매년 병원에 가지 않고 내리는 방법 없나요
안녕하세요. 이재진 보험전문가입니다.7월부터 개시된 실손보험 비급여 할증제도로 걱정이 생기셨나봅니다.먼저 실손보험 할증은 두가지로 분류됩니다.기본적으로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 위험률이 높은 직군으로 변경하는 경우에보험료가 상승하게됩니다.그리고 7월부터는 비급여 청구금액에 따라 추가적인 할인/할증이 생기죠.1에 이유로 병원을 안가고, 청구를 안해도 자연스래 보험료는 올라갑니다.2때문에 병원가시기를 꺼리시는듯 합니다만크게 걱정하실 사안은 아닙니다.기본적으로 가입자들의 청구력을 확인하였을 시할인대상, 그러니까 비급여 청구자체가 없는 가입자가 73%,비급여 청구가 100만원 미만으로 할인/할증이 없는 경우가 25%로사실상 할증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2%수준으로대부분 해당되는 사항이 없습니다.거기에 할증이라는것도 청구한 이후 갱신시1년만 유지되는 것이며그 1년간 청구금액이 적거나 없어지면 이미 할증된 부분도다시 정상금액으로 내려가기 때문에영구적으로 부담이 되는것이 아닙니다.그렇기에 왠만하면 병원가시고청구하시길 바랍니다.실비하는 보험자체가 원래 10만원 20만원이여도보험사입장에서는 적자인상품인데저렴한거라 최대한 뽕을 뽑으시는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