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40대중반 실손보험 새로 갈아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민욱 보험전문가입니다.3년마다 갱신이시면 2세대 실손보험으로질문자님께서 2세대 실손을 유지하시려면매년 2~300만원은 꾸준히 쓰셔야지유지 대비 효율이 나옵니다.3세대는 덜하고, 4세대는 개인청구력에 할증되지만1, 2세대 실손보험의 경우내가 청구를 안하더라도 다른 가입자가 발생시킨 '손해율'을가입자 전체가 부담하는 [연대책임]의 형태인데건강하고, 부담되는분들은 이미 대부분 4세대로 전환을 했기 때문에개인이 부담하는 손해율이 상당히 높고,그만큼 갱신이 많이 되는거죠.다만, 전환만하고 말아라? 그럼 보험료는 줄지만보장또한 줄기 때문에 불안정합니다.갱신되는 높은 보험료의 2세대 실비↓낮은 보험료의 4세대 실비 + 안오르는 비갱신 3대 보장 / 수술비로준비하시는것이 안전합니다.
Q. 보장성 보험은 보통 몇세부터 가입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민욱 보험전문가입니다.100% 완벽한 시기는 없습니다.사람이 언제 아플지도 100% 모르니까요.다만 10년이 지나면 강산이 변하듯보험또한 시간이 지나면 많이 변할 것이죠.그렇다고 가입을 안할 수도 없고요.비갱신형은 지금나이가 결국 제일 저렴하기 때문에노후까지 어느정도의 효율을 유지할 수 있는,최소한의 보장을 비갱신형으로 채우고,나이에 따라, 보험 메타에 따라 교체할 부분을갱신형으로 복합설계를 해놓는게 좋습니다.제 기준에서는① 암 3~5천 / 뇌&심 1~2천 ② 암/뇌/심장 치료비 보장③ 수술비 보장(체증형)이렇게 3가지를 기준으로 비갱신으로 설정하여10만원 미만으로 준비 후갱신형으로 진단비 및 수술비를 3~5만원 정도로보강해드리는 편입니다.
Q. 심뇌혈관질환은 무엇들이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민욱 보험전문가입니다.① 뇌혈관 보장뇌출혈 → 뇌혈관이 막히고, 결국 혈관이 파열된 경우 보장뇌졸중 →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뇌경색, 뇌출혈을 포함는 보장뇌혈관 → 뇌졸중 범위 + '뇌혈관' 그 자체에 대한 질환까지 보장Ex) 뇌동맥류 등② 심혈관 보장급성심근경색 → 관상동맥등 혈관이 막혀 심장이 멈춰버리는 경우 보장허혈성심장질환 → 혈관이 좁아져 심장에 피가 '허'한 경우 보장 (협심증 등)심혈관질환 → '심장혈관' 그 자체에 대한 질환을 보장하는 경우 (부정맥, 심부전 등 포함)단, 특약형태에 따라 허혈성 심질환을 포함하는 경우도, 안하는 경우도 있음이전에는 혈관이 좁아지고, 막히는것만 보장하는 형태였다면?현재는 혈관 자체의 장애나혈관이 아니더라도 심장의 질환을 포함하는 형태입니다.
Q. 보험 가입시 비갱신 갱신 어떤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민욱 보험전문가입니다.갱신형은 이론적으로 따지자면어차피 한번받는거 나이에 맞게 내다가 받자 라는 의미지만현재 암보장은 진단비보단 '치료비' 목적이 큽니다.1회성도 아닌진단후 10년 또는 만기시까지 보장되는 형태죠.그래서 갱신형에 맞지않는 보장형태입니다.또한, 보험료가 갱신되는것은 여러 요인이 있지만그중 큰비중을 차지하는것은보험사가 보험료 대비 보험금 손해가 얼마나 나는가? 입니다.우리나라의 현상황은출산률이 감소하여 신규 가입자는 줄어들고,기존 가입자는 고령화사회로 진입하며 유병인구가 늘어나고있습니다.즉, 보험료는 덜받는데 보험금이 많이나간다는거죠.앞으로 갱신형보험은 유지할 보험이 못될겁니다.20년 갱신형으로은퇴시기인 60대 중반까지만 유지하자는 형태로 복합설계를 할 수는 있겠지만갱신형이 주력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Q. 보험은 어떤걸 필수로 가입해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민욱 보험전문가입니다.보험의 종류는 정말 많고,하나의 상품에서도 특약이 수십, 수백개에서 선택하여 가입하게됩니다.순서를 간략히 정리하자면0순위는 반드시 실손의료비보험,1순위는 암보장2순위는 뇌&심장 2대보장3순위는 수술비이후 운전을 하면 운전자보험집이 있다면 화재보험 등 개개인 사정에 맞춰 부가적인 준비를 해주셔야합니다.개인의 병력, 직종, 가족력등 여러 사항에 따라맞춤형이 달라지기 때문에애매모호한 추천을 받기보다는 실제 상담을 받아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보험은 수십년간, 수백, 수천만원을 내야하는 상품인 만큼최소 2~3명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Q. 청년에게 알맞는 보험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민욱 보험전문가입니다.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듯보험또한 계속 변하게 됩니다.새로운 의료신기술이 만들어지고, 물가 및 의료비또한 계속 변동되기 때문이죠.그렇다고 매번 보험을 바꿔야할까요?이론적으론 좋겠지만현실적으로는 어렵죠.내가 언제 어떻게 아플지 모르니까요!청년기에는 완벽히 보장을 준비하기보다는노후까지 가져갈 가치고 충분한 보장을 위주로 준비하고,부족한부분은 갱신형으로 가지고있다가 교체해주는것이 좋습니다.그에 따라 추천드리자면① 암주요치료비→ 진단비 1~2천만원을 가입한 보험료로암치료시 5~6천, 한번이 아닌 진단후 10년까지 받을 수 있도록 '치료비' 보장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② 순환계통합치료비→ 뇌/심혈관 및 기타 혈관질환까지 포함하여수술/혈전용해/중환자실 같은 주요치료 외에도검사비, 인공호홉기, 체외순환과 재활치료비 등을 보장하여실비와 병행하면 대부분 의료비를 방어할 수 있습니다.위 두가지 치료보장과함께암진단비 3~5천, 뇌/심혈관 진단비 1~2천, 수술비 보장을 준비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보험료는 진단비 수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10만원 전후로 충분히 가능하시고요.개인의 병력, 직종, 가족력등 여러 요소에 따라 개개인에게 부합하는 보험사, 상품이 다른만큼정확히 상담을 받아서 추천받으시는걸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