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Q. 3일장은 언제부터 시작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영혼이 저승에 다녀온 뒤 되돌아오는 기간은 삼일이 걸린다고 해서 삼일동안 장례를 치루는 것이 보편화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즉, 잘못 사망한 고인이 다시 저승에서 이승으로 되돌아오는 기적을 바라는 마음에서 곧바로 장례를 치루지 않고 삼일동안 장례를 치루는 것이라 합니다.
Q. 안녕하세요 씨티헌터입니다 역사를 공부하는 것에 대한 장점이 무엇일까요 역사를 특히 사극을 보게 되면 인생무상 허상 과유불급 이런 것들이 떠오르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개인적으로는 옛 위인들의 삶을 통해 고난같은 어려움을 극복해나갈 수 있습니다.또한 내가 지향하고자 하는 목표를 먼저 걸어가고 큰 발자취를 남긴 위인을 본 받을 수도 있습니다.
Q. 안녕하세요 시티헌터입니다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는 진짜 이유가 무엇일까요 역사는 권력자들이 바꾸는 거 아닐까요 그러한 역사를 배운들 우리에게 득이 될 것은 무엇입니까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과거의 역사적 사실을 통해 현재와 미래의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역사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승자의 기록이고 권력층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과정중에도 민중의 역활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릇된 신념이나 권력욕으로 과거의 역사를 되풀이하려는 움직임을 막아야하는 것이 역사공부의 중요한 목적 중 하나일 것입니다.
Q. 안녕하세요 시티헌터입니다 인간의 삶에서 과학과 철학 그리고 역사 이러한 것들의 상관 관계는 무엇으로 정의할 수가 있을까요 그저 인간의 호기심으로 시작되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실제로 과학과 철학, 그리고 역사는 절대적이고 보편적인 진리를 탐구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지닙니다.때로는 철학적 역사적 고찰이 과학적 문제에 해결을 주기도 하고 서로 상호보완하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또한 진리를 탐구하여 이 세상과 문명이 진일보하는데 보탬이 되고자하는 공통적인 목표가 있기 때문에 학문은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이라고 봅니다.
Q. 안녕하세요 시티헌터입니다 우리가 현재 경험하고 있는이 현실 세계를 객관적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또는 주관적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주관적이다 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한잔의 물을 놓고도 "반밖에 차 있지 않다." "물이 반잔이나 남았다."라고 판단하는 것이 인간이기에 주관적일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때문에 명백한 사안을 놓고서도 찬반으로 갈리어 역사적으로 볼 때 어리석인 과오들을 범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