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Q. 술의 증류법을 처음 개발한 곳은 어디였나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과일이나 곡물로 술을 빚게 된 것은 우연의 산물이며 자연 발생적으로 발견되었지만 증류에 따른 술은 인간의 지혜로부터 탄생되었습니다. 증류주는 중세기 페르시아에서 발달되었다고 하며, 아라비아에서 원나라·만주를 거쳐 우리나라에 전해진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즐겨 마시는 서민의 술은 소주가 증류주에 해당합니다.
Q. 명나라의 정화는 무슨 목적으로 해외 원정을 떠났나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정화의 해외대원정은 1405년과 1433년 사이에 걸쳐 일어난 7번의 탐험 원정을 말합니다.영락제가 1403년에 함대의 건설을 명했고, 이 함대는 환관 정화의 지휘를 받아 남중국해, 인도양을 거쳐 아프리카의 해안까지 다녀오는 성과를 올렸습니다.대원정의 목적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중앙아시아의 티무르 제국에게 국력을 과시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말도 있고 해외 식민지 건설을 위한 목적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어쨌든 이후로 명나라의 해외에 대한 관심이나 행동은 없어졌기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Q. 독일의 옥토버페스트는 언제 어디서 열리고 최초로 열린 건 언제였나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옥토버페스트는 바이에른 주 뮌헨에서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2주 동안 열리는 맥주 축제입니다.독일어로 '10월 축제'라는 뜻으로 1810년 10월, 뮌헨 도시 성벽 앞 잔디밭에서 루트비히 황태자와 테레제 공주의 결혼 기념 축제에서 농업축제와 경마축제를 함께 진행하면서 유래되었습니다.현재는 관광객 5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인의 축제가 되었습니다.
Q. 안녕하세요 시티헌터입니다 우리가 시계를 항상 보고 사는데요 시간이라는 것은 인간이 측정을 하기 시작하시는 건가 아니면 애초에 있는 것이었던 건지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처음부터 시, 분, 초 라는 개념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년, 월, 일 이라는 자연에서 일어나는 반복적인 현상을 통한 시간의 단위가 있었고 이를 하루 단위로 더 세분화시키는 과정에서 지금의 개념이 정립되었습니다.
Q. 안녕하세요 시티헌터입니다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존재한다 이런 말이 있지요 생각하는 것과 존재한다는 것에 대한 어떤 연간 관계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수학자인 르네 데카르트의 대표적인 철학 명언입니다.이 세상에 실제로 존재하려면 사고하는 능력을 갖고 있어야합니다. 그런데 나는 실제로 생각하고 있으니 따라서 나는 이 세상에 실제로 존재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