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역사
Q. 역사상 담배나 술을 정말 좋아하기로 유명한 왕들은 누가 있었나요 ??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담배는 조선에 들어온 역사가 짧지만 술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기때문에 이를 즐겼던 임금들 또한 많습니다.비교적 사료가 상세한 조선시대를 보면 영조, 연산군등이 술을 즐겨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영조같은 경우에는 술을 그만 마시라고 신하들이 간언을 하자 술이 아니라 오미자차라 둘러댄 적도 있습니다.연산군 같은 경우에는 불우한 자신의 과거로 인해서 정사를 돌보지 않고 주색에 깊이 탐닉하였습니다.그는 흥청이라는 기녀집단을 만들어서 매일같이 잔치를 즐기고 술을 마셨는데 신하중에 자신이 내리는 술을 거부하면 벌을 내리기 까지 했ㅅ브니다.
역사
Q. 유교 사상의 창시자가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유교의 창시자는 춘추전국시대 노나라 사람인 공자입니다.당시 그의 사상을 흠모하여 따르는 사람들은 수천명에 달했으며 그중 뛰어난 제자들만해도 70여명을 헤아렸습니다.그가 창시한 유교는 이후 중국 역대 왕조들의 통치와 결합하여 사상적 기반이 되어 주었습니다.
역사
Q. 과거에는 말을 타다가 떨어져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낙마사고는 매우 빈번하게 일어났습니다.아무래도 짐승의 몸위에 올라타서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것이다보니 승마에 익숙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예기치못한 상황으로 낙마사고가 벌어지곤 했습니다. 심지어는 달리지 않고 말위에 올라타 있는데 벌이 말의 콧구멍속에 들어가 흥분해서 날뛰는 바람에 낙마사고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질주하는 말위에서 낙마사고가 벌어지면 이는 오토바이 사고보다 더 큰 중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그때에는 보호 헬멧도 없었고 도로도 비포장이어서 바위등 뾰족한 물체에 머리나 허리부터 떨어져 불구가 사망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입니다.
역사
Q. 유교 사상의 창시자는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유교의 창시자는 춘추전국 시대 인물인 공자입니다.그의 사상과 가르침을 모아서 만든 책이 '논어'입니다.유교는 학문적 가르침에서 시작되었지만 제자들이 많아지고 많은 나라에서 그 가르침을 따르는 따르는 이들이 수천년을 흘러서까지 존재하고 있기때문에 일반 학문을 넘어서 종교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역사
Q. 용은 옛날부터 어떤 상징적인 존재였나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용은 동양과 서양에서 인식이 조금씩 다릅니다.상상의 동물이라는 점에선 같지만 서양에서는 주로 사악한 권능과 악의 상징으로 물리쳐야될 대상으로 묘사됩니다.하지만 동양에서 용은 힘과 권위, 지혜, 행운의 상징입니다. 특히 중국에서는 황제의 상징으로, 용은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존재로 여겨졌습니다.
역사
Q. 천주교에서의 '교황'이란 어떤 존재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로마의 주교이자 가톨릭 전체의 영적 지도자이며 바티칸 시국의 국가원수입니다.한국에서는 처음에는 '백성을 하느님에게 이끌어 감화시키는 자'라는 의미에서 '교화황(敎化皇)'이라 했고, 또 예수 그리스도가 가르친 모든 교리를 세상에서 주관하는 자라는 의미에서 '주교자(主敎者)'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교황'으로 번역되는 라틴어 Papa(파파)는 아버지라는 뜻을 가지지만 라틴어에서 이를 차용하면서 존경의 의미가 생겼습니다. 교황의 존재가 천주교도들에게는 부모와 다름없다는 은유를 담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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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나라 보호수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나무는 무엇인가요 ??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에서 최고령 수목은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에 있는 '두위봉 주목'입니다. 무려 1400살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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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우치하일족의 마다라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경책은 정말로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성경 기록은 일부 역사적 신빙성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부분이 고고학적, 역사적 자료와 일치합니다. 하지만 성경이 여러 세기에 걸쳐 다양한 문화적, 언어적 배경 속에서 전해지면서 일부 내용이 변했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또한 과학적 근거를 가진 기록이기보다는 신앙적 믿음에서 비롯된 기록임을 감안하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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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외로운독거노인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는 객관적으로 기록이 가능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역사라는 철저하게 객관적일 수는 없습니다. 역사가 객관적 기록이 되려면 그것은 이미 역사가 아니라 통계라고 불러야 할 것입니다. 매일의 역사를 간추려서 기록하는 일간신문을 보더라도 신문사의 성향이 어떻느냐에 따라 같은 사건을 놓고서도 판이한 기사를 쓰고 있지요.이를 볼 때 수십, 수백년전에 씌여진 역사는 쓰여진이에 의해서 더욱 편향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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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일본의 포경 산업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잘 알려지다시피 일본은 수산물 생산량과 소비량이 높은 나라입니다.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인구도 무척 많죠.이들의 표는 정치인들에게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사실 고래잡이의 필요성(수요)는 일본내에서 예전만큼 높지 않습니다.하지만 고래잡이를 허가해달라는 어업인들의 요구를 무시할 수 없고 그린피스등의 강제력도 높지 않기 때문에 다시 고래포경에 나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