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세리 전문가입니다.
Q.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땜에 문의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접수 기간을 놓쳐 아쉬우시겠지만 10월 시험을 준비하신다면 심화(1·2·3급) 시험만 시행되는 일정이 맞습니다. 사용 중인 ‘애듀월 한국사 한권 끝장 문제집’은 기본적으로 심화 시험 대비용으로 제작되어 1·2·3급 유형의 핵심 개념 정리와 기출문제 풀이를 포함하고 있으니 심화 시험 준비에 충분히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최신 출제 경향이 반영되어 있는지 문제집 내에 ‘심화’ 혹은 ‘1·2·3급 대비’가 명확히 표시되어 있는지 한 번 더 확인해 보시고 교육청 또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공식 사이트에 공개되는 기출문제도 함께 참고하시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힘내시고 10월 시험에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Q. 아이들이 야외에서 물놀이/물총놀이를 할 수 있는 최소 기온은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들이 야외에서 물놀이나 물총놀이를 안전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최소 기온은 보통 20도 내외로 여겨집니다. 실제로 기온이 19도까지 오른 봄철에도 한강 등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사례가 있지만 아이들의 체온 유지와 감기 예방을 위해서는 햇볕이 잘 들고 바람이 약한 조건에서 최소 20도 이상일 때가 가장 적합합니다. 특히 25도 이상이면 물놀이를 하기에 더욱 쾌적하며 20도 이하에서는 물에서 오래 놀 경우 체온이 떨어져 감기에 걸릴 위험이 커 충분한 준비(수건, 마른 옷)와 보호자 관리가 필요합니다.
Q. 챌린지 게임을 MT같은데서 많이 진행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챌린지 게임은 MT나 모임에서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며 분위기를 띄우는 간단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입니다. 주로 구호나 동작에 맞춰 순서대로 진행되며 실수하면 벌칙을 받는 방식입니다. 모두가 집중하고 반응해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웃음이 많아져서 인기가 많습니다. 친구들과 할 때는 너무 어렵지 않은 게임을 고르고 벌칙도 가볍고 재밌게 정하면 더욱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 수 있어요.
Q. 사춘기 자녀의 힘들어 하는 마음을 부모가 어떻게 잘 헤아려 줄 수 있는지 대화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사춘기를 겪는 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어하는 아빠의 마음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아이들이 힘들어할 때는 조언보다 먼저 “힘들었구나”, “아빠는 네 마음이 궁금해”라고 편안하게 다가가 주는 것이 큰 힘이 됩니다. 아이의 고민에 바로 해결책을 제시하기보다는 충분히 들어주고 공감하며 감정을 판단하지 않고 받아주려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때로는 말로 다 표현하지 않아도 곁에서 조용히 함께해주고 아이가 스스로 마음을 열 때까지 기다려주는 인내도 필요합니다. 진심 어린 관심과 온화한 대화가 쌓이면 아이들도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고 사춘기의 어려움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습니다.
Q. 아이가 자꾸만 형과 똑같이 해달라고 떼를 씁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7살 아이가 형과 똑같이 하려는 건 형을 동경하고 같은 대우를 받고 싶어하는 자연스러운 마음입니다. 너무 스트레스가 된다면 아이의 감정을 먼저 공감해주고 점차 “형과 달라도 괜찮다”는 경험을 쌓게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동생만의 선택을 칭찬해주거나 상황에 따라 형과 다른 역할을 만들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한 번에 고치기보다 천천히 익숙해지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