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현행 전문가입니다.
역사
Q. 아이들에게 한국사에 대해 알려주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초등 수준에 맞추어 주제별 흥미로운 강의를 찾아보시면 아이에게 좋을 듯합니다. 문화사, 생활사 등 요즈음은 다양한 좋은 강의가 많지요. 지역 사회 도서관 등 프로그램도 활용하시면 좋아요. 또 휴가나 지방 방문 시 그 지역 유물이 무엇이 있는지 역사박물관이나 절 등을 코스에 넣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유아교육
Q. 초등학생 효율적인 독서 교육법?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소리내어 읽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속으로 읽으면서 곱씹으며 읽는 것이 더 좋습니다. 억지로 하는 것보다 아이가 즐길 수 있게 좋아하게 만드는 것이 포커스입니다. 같이 독서하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습니다. 부모님이 즐기시는 모습을 보면 아이들은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할 것입니다 금상첨화이지요.
기타 육아상담
Q. 아이가 책을 안 읽으려고해요.
자기 전에 동화책이나 한국책을 자장가로 읽어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강제성을 띄면 아이가 저항감이 클테니 보상 유인책이 좋겠습니다.그 대신 재밌고 쉬운 책으로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책읽어주는 앱이나 서비스를 활용하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미술
Q. 그림 잘그리기 위해서는 뭘 가장 먼저 배율까요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제가 미술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군대 선임이 미술 전공이라 그림 좀 가르쳐달라고 하니, 무엇이든 그대로 그려라 답변이 아주 심플했습니다. 데생을 오랫동안 하는 것이 이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무엇이든 사물이든 인물이든 기본적 묘사능력이 기초 중 기초라고 생각이 됩니다.
역사
Q. 캄보디아와 태국등 주변국들은 언어가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동남아 국가들의 언어는 나라마다 다른데 비슷하게 느끼시는 것이 캄보디아어가 뿌리가 같아서 그런 듯합니다. 문화도 열대기후에 서양의 식민지배를 태국을 제외하고 비슷하게 받았고, 오랫동안 상호교류한 것과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미술
Q. 요새 잘나가는 젊은(20대~30대). 사진가나 그림그리는 작가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신예화가로 몇년만에 오십만원에서 수백만달러로 경매가가 상승한 안나 웨인트를 소개해드립니다. 중국에서 유학한 이력이 특이한 웨인트는 미국에서 핫한 신예입니다. 사진작가로 늦깍이 데뷔한 허은만 작가를 소개합니다. 보헤미안 스타일로 관습에 얽매이지 않은 사진을 추구합니다.
미술
Q. 미술품 가격 감정을 받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에서 미술품감정은 두 감정협회에 의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미술품감정협회와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가 그것입니다. 작품의 진위여와 가치를 산정하는 곳인데, 이 두 협회 홈페이지에 들어가 신청절차를 따르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술
Q.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고흐는 당대에 예술평가가 좋지 않아서 작품활동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이 대표적입니다. 그의 내면은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데 이를 표현하기 어려워 고통과 격정으로 가득찼고 이를 격정적인 색상과 휘황한 곡선으로 표현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역사
Q. 고흐의 그림이 그의 사후 오랜시간 후 인정받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당대에는 그의 개성이 높은 평가를 받는데 장애가 되었을 것입니다. 기이한 행동 예를들어 귀를 자르고 그 그림을 그린 것 등도 방해가 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후에 그의 진가가 평단 뿐만 아니라 대중에게도 인정받으며 고흐는 아마도 피카소보다 더욱 높게 평가받고 대중의 사랑을 받는 불멸의 화가가 되었습니다. 그의 열정과 아픔과 그것을 예술로서 승화하는 것 자체가 대중의 마음을 끌어들기에 충분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미술
Q. 김홍도와 신윤복의 그림은 해외에서 어떤 평가를 받나요?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해외에서 조선의 풍속화에 크게 관심을 가지진 않는 것 같습니다. 김홍도나 신윤복 등의 풍속화를 조선의 민속문화를 알려주는 사료적 가치로서 바라보는 것이 대다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