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현행 전문가입니다.
유아교육
Q. 입학연령이 낮아진다는말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학업연령은 만5세로 25퍼센트씩 한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여러 의견이 갈리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유치원 1년을 더 다니는 것보다 초등학교에 다니면 사교육비를 경감할 수 있다는 논리지요. 그런 측면이 있더라도 학교 현장에는 혼란과 아이 지도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예상되는군요. 요즘 아이들이 발달이 빠르더라도 또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차이가 나는 것이 현실이니까요.
유아교육
Q. 공부 못하면 인생이 망할까요?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다른 재능을 찾으면 되고 그것도 아니면 자기 길을 찾으면 됩니다. 공부를 잘해서 얻을 수 있는 직장이 있고 아닌 직장도 있는데 아이가 요리를 잘해 요리사가, 제빵을 잘할 수도 있고 그림이나 음악에 소질이 있을 수 있으니 다양한 진로 경험을 쌓게 해주세요. 얼마든지 멋진 성공적인 인생을 일궈낼 수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미술
Q. 요즘 NFT에 관한 견해들 공유
NFT가 대체불가능한 고유의 것이니 원작의 가치가 뛰어난 작품이 나올 때가 좋을 듯합니다. 이중섭, 박수근 등 고평가된 작품들이 유망해 보입니다. 아무래도 회화 쪽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가치를 담보하리라 생각합니다.
문학
Q. 법주사 팔상전의 고미술사적 가치?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법주사 팔상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목조탑으로 현존하는 유물입니다. 네 기둥에 두개씩 부조그림이 있어 팔상전이라 불리었다고 합니다. 소실되었다가 재건축하여 인조 때 재완성된 탑입니다. 높이가 가장 높은데 사실 황룡사탑이 가장 높지만 그것은 현존하지 않으니까요.
미술
Q. 창작 등의 예술, 가령 그림 작곡 은 재능이겠죠?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무래도 재능이 크겠지만, 그렇다고 재능만 가지고서는 성공할 수 없는 현실이지요. 그 재능 많은 사람들끼리의 경쟁이 치열하니까요. 하지만 어느 분야 등 특유의 노력으로 성공한 사례도 많지요. 분야는 조금 다르지만 야구선수 김현수도 그러한 성공사례 중 한명입니다.
문학
Q. 이과 관련 학과, 미래의 전망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부동의 1위는 의계열입니다. 의다, 치대, 한의대 등이잊요. 그다음은 반도체학과도 유망합니다. 공대는 전반적으로 취업이 잘되는데 생명공학, 화공 등이 그렇습니다.의계열이야 직업적으로 연결이 되고, 나머지 학과들은 대기업에 취업해 그 커리어를 쌓게 되지요.
유아교육
Q. 초등학생 핸드폰 구매 관련 질문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 안심 요금제가 특화된 상품이 통신사별로 출시되어 있습니다. 핸드폰이야 앱을 통해 관리하는 방식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일반 휴대폰과 다르지는 않은 것이지요. 아무쪼록 아이들이 안전한 생활에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역사
Q. 조선시대의 공주와 옹주의 차이?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공주와 옹주는 모두 왕의 딸이라는 점에서는 같습니다. 그러나 공주가 왕의 정비의 딸을 칭하는 반면에 옹주는 후궁의 딸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아무쪼록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역사
Q. 정조를 돕기 위해 정약용이 한 업적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규장각에서 학문연구를 하면서 정약용은 국왕의 신임을 얻게 되고 일종의 학문정치를 뒷받침하였습니다. 또한 아버지 사도세자를 위한 수원 화성 행차에 한강배들을 연결해 국왕이 쉽게 화성을 갈 수 있게했습니다. 더불어 수원화성 축조에 정조의 애민사상을 뒷받침하는 도구, 거중기를 설계하고 사용해 축성에 활용하였습니다.
역사
Q. 흥선대원군과 고종 간의 갈등의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고종은 원래 왕위계승에서 멀어진 인물이지만, 세도정권이 끝나고 흥선대원군에 의해 왕위에 올랐지요. 1863년의 일입니다. 고종이 즉위하고 성장하면서 아버지가 실질적인 정사를 펼치는 것과 대외위기 고조에 따른 쇄국정책 등에 대한 반발도 많았습니다. 개화파들은 개방을 통해 근대문물을 수용하길 바랐는데 고종의 비인 민비와 민씨세력 등과 연결되어 있었고, 이에 고종이 아버지를 실각시키고 친정을 선포하고 민씨세력과 개화정책을 펼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