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우리나라에서 복지서비스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지자체는?
안녕하세요. 임경희 사회복지사입니다.우리나라는 전국 공통복지 정책(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지원제도, 아이돌봄서비스, 에너지바우처, 장애인 활동지원 등)과 지자체별 특화복지 정책(청년, 노인, 장애인, 아동 등)으로 제공되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자체별 특화 복지서비스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자자체는 서울특별시(청년 월세지원, 돌봄SOS센터, 1인가구 안심서비스 등), 부산광역시(청년 주거바우처, 장애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 등), 대구광역시(청년교통비 환급, 중장년 재취업 등) 등으로 주민의 요구와 지역 특성에 맞게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주하는 지역 행정복지센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어떤 특화된 복지서비스가 이루어 지고 있는지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Q. OECD 국가 중에서 복지 선진국 순위 TOP5는 꼽는다면?
안녕하세요. 임경희 사회복지사입니다.2025년 기준으로 OECD 가입국가 중 복지국가 순위를 정하는 것은 삶의 질, 건강, 교육 접근성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평가하게 됩니다. 복지국가 순위를 정하는 기준은 인간개발지수(HDI), 공공 사회복지 지출비율, 행복지수 및 삶의 만족도, 복지서비스(의료, 교육, 실업급여, 아동수당, 노인복지 등)의 포괄성 및 접근성, 빈곤율 및 소득 불평등지표 등으로 복지국가 순위의 차이는 있습니다. OECD 인간개발지수(HDI)를 기준으로 복지선진국의 순위는 1위 스위스, 2위 노르웨이, 3위, 아이슬란드, 4위 홍콩, 5위 호주, 6위 덴마크, 7위 스웨덴, 8위 아일랜드, 9위 독일, 10위 네델란드입니다.또한, 2025년 기준으로 장애인 복지 순위는 1위 스웨덴, 2위 노르웨이, 3위 핀란드, 4위 캐나다, 5위 영국으로 장애인의 자율성과 디지털화를 기반으로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통합지원으로 공공의 책임감을 가지고 삶을 향상시키는 정책을 강화하고 있으며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배격에 맞춰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