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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

박조훈 전문가
대학교 과학교육학석사 및 현직 중학교 교사
Q.  빅뱅 이론 말고 다른 우주 이론은 없나요?
빅뱅우주론은 현재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는 표준적인 우주모델이지만 이외에도 정상우주론(우주는 시작도 끝도 없이 항상 같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팽창하는 동안 새로운 물질이 계속 생성되며 밀도를 유지함), 순환우주론(팽창과 수축을 반복하는 무한한 순환 과정을 가짐), 에크피로틱 우주론(우리의 우주가 고차원 공간에서 두개의 브레인이 충돌하면서 생성되게 됨), 양자중력(빅뱅 이전에도 우주가 존재하며 붕괴후 반등하여 현재의 팽창이 시작됨), 다중우주론(하나의 우주가 생성된 사건이 빅뱅이며 무수하게 다른 우주들이 존재함) 등이 있습니다!
Q.  지구의 자전은 왜 생기는것인가요??
지구는 하루에 한바퀴로 자신의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게 되는데 이를 자전이라고 하며 낮고 밤이 생기는 이유이지요. 자전 속도는 적도 기준으로 시속 약 1,670km에 달하며 지구의 자전은 지구가 처음 만들어질때부터 회전 운동이 그대로 남아있는것이고 그 과정은 성운의 회전운동, 미행성의 형성, 충돌에도 살아남는 회전에 의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자전은 마찰이 거의 없기에 지금까지도 여전히 관성의 법칙에 의해서 계쏙 상태가 유지되며 지구는 자전을 시작한 이후 멈출 이유가 없기에 아직까지도 열심히 돌고 있는것 이지요. 지구의 자전은 완전히 일정하지 않고 조석마찰로 조금씩 느려지고 있습니다. 1억년 후에는 하루가 지금보다 몇시간 더 길어질것으로 예측하게 되지요~
Q.  대부분 폭포는 육지에서 산이나 평지등에서 폭포가 많이 있는데, 폭포가 곧바로 바다로 흘러내리는 폭포는 있는지 궁금합니다.
내륙의 산악지대나 평지에서 강물이 낙차를 이루며 떨어지는 형태로 알려져 있찌만 실제로는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폭포인 해안폭포도 존재합니다~ 절벽 근처에 형성된 하천이나 계꼭물이 바다와 바로 맞닿은 해안선에서 직접 바다로 떨어지는 현상으로 바다로 곧바로 흘러내리는 점에서 내륙형 폭포와는 조금 다른 특이한 형태를 가지게 되지요. 이들은 대부분 높은 해안 절벽이나 빙하 침식 협곡인 피오르드 지대에서 발견되지요.뉴질랜드의 보웬 폭포, 노르웨이의 세븐 시스터스 폭포, 미국 캘리포니아의 맥웨이 폭포, 칠레의 케펠 폭포 등이 있습니다.
Q.  산 정상에는 폭포가 있는 것을 간혹 보게 되는데, 산 정상부근에서 내려오는 폭포의 물은 어디에서 나오는건가요?
산정상이나 고지대에서 흘러내리는 폭포의 수원은 강수나 만년설, 지하수의 분출에 의해서 발생하며 지속적으로 자연순환이 이루어지면서 공기중의 수증기가 응결하고 강수를 내리며 강수가 지표면이나 지하로 유입되면서 서서히 방출되고 이 물이 고산의 능선에서 흐르게 되면서 폭포와 같은것들을형성하면서 나타나게 됩니다. 산의 암석 구조가 물을 머금고 저장할 수 있는 다공성 또는 균열 구조를 가지게 되면서 오랜 시간에 걸쳐 지하수가 분출되고 또한 불투수층 위로 물이 고였따가 특정 지점에서 압력의 차이나 경사에 의해 분출되면서 폭포를 형성하기도 합니다.
Q.  달이 약 27일의 주기를 가지면서 지구를 향해 한쪽 면만 보여주는 현상은 어떤 원리인가요?
달이 지구를 향해 항상 같은면마 보여주는ㄷ ㅗㅇ주기가전은 우연이 아니라 중력에 의한 장기적인 물리적 진화의 현상으로서 27.3일을 주기로 공전하고 동시에 자전도 똒같이 하게 되지요. 이로 인하여 달이 지구를 도는동안 한상 같은 모습만 보게 되고 달이 ㅡ뒷면은 지구에서 볼수 없게 됩니다. 지구와 달은 서로에게 중력을 가하게 되고 지구는 달에게 조석력을 유발하여 달을 잡아당기거나 늘려서 달걀형으로 찌그러진 모양이 되도록 해줍니다. 달이 자전하며 이찌그러진 형태가 자꾸 움직이면 달 내부의 마찰력이 발생하게 되고 회전에너지가 서서히 감소하게 되며 달의 자전속도가 공전속도와 동기화되어 안정한 상태가 됩니다. 초기엔 달이 더 빨리 자전했을 가능성도 있찌만 조석마찰을 통해 자전 에너지가 감소하게 되며 에너지를 최소화하며 소모하는 형태로 진화한게 지금의 모습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들이 인위적으로 보이는 것은 너무 정교하게 한면만 보여주게 되고 달의 각지름과 태양의 각지름이 거의 같은 천문학적인 우연까지 더해지는 일식등의 현상으로 이게 설계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이지요. 조석 고정은 우주에서 꽤나 일반적으로 보편화 되어 있으며 작은 위성이 큰 천체를 고정하면서 시간이 충분히 주어지면 동기화되면서 이렇나 현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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