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
Q. 지구의 자기장이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ㅈ구의 자기장은 지구의 핵이 지구의 자전에 의한 회전으로 철 니켈 등의 유동에 의해서 생기게 되는 지자기로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태양풍이나 우주방사선, 자외선 등을 우주로부터 차단하여 지구의 대기와 생명체를 보호해주는 보호막의 역할을 해줍니다. 태양에서 날아오는 고속 플라즈마 입자가 지구 대기를 직접 때리면서 대기중의 수소나 산소 이온층 입자가 우주로 탈출하게 되는데 이는 수백만년에 걸쳐 산소나 물 기후 유지에 치명적인 손실이 될수도 있게 되빈다. 실제 화성의 경우 자기장이 없어지며 대기를 잃게 된것으로 보고 있죠. 오존층이 공격받고 얇아지면서 자외선, 감마선 등의 지표면까지 도달하고 인간을 포함한 생명체는 DNA 손상이나 암발병률 증가, 생식률 감소 등의 심각한 영향을 받게 됩니다. 자기장이 업승면 지구 주변 우주 공간이 불안정해지고 이에 따라 우주방사선과 입자 폭풍에 매우 취약해지게 될것이며 대기의 순환이나 극지온도, 제트기류에 영향을 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구의 자기장은 주기적으로 약해졌다가 회복하는 역전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78만년전에 이 역전이 있었던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도 자기장이약화되고 있따고 알려져 있습니다.
Q. 지구 밖 행성에 이주할 수 있을까???
기후변화와 자원고갈로 인류는 다른천체로 이주할수 있을지에 대한 답으로 항상 말하는것은 단기적인 정착은 가능하나 영구적인 이주는 지금현재는 매우 어려울것이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가장 유력한 후보로 화성을 이야기하는데, 이에 따라 여러 우주관련 회사들과 기관들이 화성에 대한 관심이 높게 되는것이지요. 화성은 낮은 방사선과 자원을 활용하며 낮은 중력을 가지며 지구 다음의 행성으로 생명체가 살수 있을법한 행성으로 보고 있지요. 그를 위해 지속 가능한 산소나 물, 식량 생산 시스템들을 갖추며, 방사선, 온도, 기압 방호 기술을 갖추고 에너지의 자립시스템을 태양광이나 소형 원자로 등을 통하여 얻게 되고, 현지 자원을 활용하는 기술들을 가져야 할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환경에서 적응하여 살수 있도록 심리적 사회적 적응 시스템 등을 갖춰야 할것입니다.
Q. 인간이 화성에서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은?
화성은 지구와 환경 자체가 극도로 다릅니다. 대기압이 지구의 0.6%이며, 이산화탄소가 95%이상, 산소가 0.2이하, 평균 영하 60도, 밤엔 영하 100도 이하까지도, 자외선이 지구보다 수백배 강하며, 지구의 중력에 약 38%정도밖에 되지 않으며 표면에 물이 없고 지하에 얼음형태로 존재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생존에 영향을 충분히 줄수 있겠지요. 이에 따라 인간이 화성에 생존하기 위해선 지하 혹은 방호기지를 건설하거나, 산소 생산시스템을 갖추며, 물을 확보하고, 에너지의 자립 시스템을 갖추며, 식량을 재배하고 지구-화성 통신 및 자동화 시스템을 갖춰야 할것입니다.
Q. 천둥과 번개는 서로 무엇이 다른 건가요?
번개는 하늘에서 전기가 방전되는 현상으로 눈에 보이며 전하의 불균형이 전기의 방전으로 터지게 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천둥보다 먼저 발생하며 이는 빛이기 때문이지요. 천둥은 번개로 인해 생기는 소리로 귀로 들리며 번개로 공기가 급격히 팽창하며 충격 파로 인해 발생하며 나중에 도달하는데 이는 소리의 속도가 느리기 때문이지요. 물리적인 원인이 다르게 나타나는것이기에 다른 종류로 보게 되는것입니다. 즉 독립적인 현상이라는 것이지요.
Q. 기후변화로 인한 식량 전쟁은 언제쯤 가시화될까요?
기후변화로 인한 식량 위기와 그에 따른 식량 전쟁의 가능성은 이미 가시화되고 잇으며 이러한 것은 기온의 상승에 따라 작물의 생장에 ㅍ리요한 임계온도가 넘어가고 있고 가뭄이나 홍수등의 증가로 작물 재배지에 큰 타격을 받고 있으며 강우량은 줄고 집중호우가 증가하여 토양이 유실되고 침수피해를 입게 되며 해수면이 상승하고 염분이 침투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파키스탄은 전체 농경지가 30%정도 피해를 받게 되었따고 2022년 보고 되기도 하였지요. 단순히 가격이 오르는것만이 아니라 식량 확보를 둘러 싼 실제 정치적인 갈등이나 군사적인 대응 수출제한 등이 나타날수도 있으며 실제로 인도나 베트남 태국 등은 기상이변으로 수출제한을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