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최근 우주 관측 데이터로부터, 다이슨구체로 알려진 외계구조물 발견이라는 정보의 진위는?
KIC 8462852 일명 타비의 별로 알려진 천체가 다이슨 구체와 관련된 외계 구조물일 가능성은 지속적으로 눈의를 하고 있는데요 이 별은 백조자리 방향 1,470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한 F형 주계열성으로 2015년 케플러 우주망원경의 관측 데이터를 통해 비정상적인 밝기 감소 현상을 발견하여 찾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행성이 별 앞을 지나갈때 발생하는 밝기 감소는 약 1%정도이며 규칙적인 주기를 가지게 하지만 타비의 별은 22%까지 밝기가 감소하였으며 이러한 감소로 불규칙한 간격과 지속시간이 나타나는 것도 확인하였습니다. 프리먼 다이슨이 제안한 다이슨 구체는 고도로 발전한 문명이 항ㅅ엉의 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별을 둘러싸는 거대한 구조물을 건설하는 개념인데 타비의 별의 이상한 밝기 감소로 이러한 구조물이 별의 빛을 가리게 된다는 가설을 제시하게 합니다. 그러나 이후의 관측과 분ㅅ거으로 다이슨 구체 가설보다는 자연적인 현상이 타당하다고 해석하게 되는데 이는 먼지 구름가설(별 주변에 존재하는 비정상적인 궤도를 가진 먼지나 파편들이 별의 빛을 가리게 되는 현상으로 다양한 파장에서의 밝기 감소), 외계 행성 무리 가설(별주변을 도는 혜성이나 그 파편들이 밝기 감소를 유발하게 됨), 내부적인 별의 활동(별 자체의 활동이나 구조적인 변화로 밝기 변화가 발생한다)으로 설명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적외선 관측에서 다이슨 구체가 존재할 경우 옛아되는 열바출이 관측되지 않았끼에 구체 가설을 지지하지 않게 되는 중요한 관측증거로 이야기를 하게 되지요~
Q. 나사가 2003년 발표했다는 뉴프론티어스 프로그램이란 정확히 뭔가요?
나사의 뉴프론티어스프로그램은 2003년 공식 출범한 중형급 무인 탐사선 시리즈 프로그램으로서 태양계 내 주요 천체에 대한 과학적 탐사를 고도화하고 디스커버리 프로그램보다 규모가 크며 플래그십 프로그램보다는 소형인 중형급 탐사선 임무를 수행하였습니다. 과학자들이 제안서를 제출하고 나사가 과학적 가치, 예산, 기술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하여 채택하여고 대당 7~10억 달러 수준으로 예산이 잡혔지요. new frontiers는 새로운 개척지라는 의미로 미개척 영역을 개척해나가는ㄱ ㅐ척정신을 의미하게 되며 존F.케네디의 뉴프론티어 연설을 통해 영감을 얻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뉴호라이즌스호(명왕성 및 카이퍼 벨트를 탐사하며 2006년에 발사됨), 주노(목성을 탐사하며 2011년에 발사됨), 오시리스-렉스(2016년 발사되어 근지구 소행성인 베누를 탐사함), 드래곤플라이(2027년 발사예정이며 타이탄을 탐사하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