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우주의 별자리를 사람들이 이어져 오는데로 여러가지를 알고 있는데, 별자리의 이름은 누가 지은건가요?
별자리는 기원전 수천년전부터 시작하였따고 알려져 있는데요 인류는 농경과 항해, 계절변화 예측을 위해 오래전부터 밤하늘의 별들을 관찰하고 기억하려고 했지요. 메소포타미아나 이집트, 중국, 그리스에선 이들을 별자리를 이용하였고 가장 오래된 기록으로 기원전 3000년경 메소포타미아 점토판에서 별자리가 나타나있는것으로 발견됩니다. 고대 바빌로니아는 그리스 신화로 전승하였고 로마제국과 중세 유럽에서 그리스식 별자리 명칭을 정하게 되고 프톨레마이오스가 알마게스트를 통해 48개의 별자리를 지정하였고 그들이 거의 대다수 현대에서 사용되빈다. 지금 현재 체계화된 별자리의 경우 국제천문연맹에서 하늘을 88개의 공식 별자리로 구분하였고 현재 우리가 배우는 88개의 별자리가 이 기준을 따르게 되지요. 대부분의 별자리를 별들의 배열이 어떠한 형상을 닮았는지를 기준으로 상상하여 이름을 짓게 되고 사람들이 이들을 의미부여하여 이름을 만들게 되는 것이지요.
Q. 낮과 밤에 번갈아가며 해와 달이 하늘에 보이는데, 간혹 해가 떠있는 낮에 달이 함께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달은 하루 24시간 내내 하늘에 있을수 ㅣㅆ지만 낮엔 태양빛이 너무 밝기에 잘 보이지 않게 됩니다. 조건이 맞으면 낮에도 달이 하늘에 떠 있을 수 있게 되는데요 달은 지구를 기준으로 27.3일을 주기로 지구 주위를 공전하기에 달의 위치가 동쪽으로 약 13도씩 지속적으로 움직이게 되요. 이로 인해 달의 뜨는시간, 지는시간도 매일 약 50분씩 늦어지게 됩니다. 낮에도 달이 보이기 위해선 달이 해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야 하며, 하늘이 맑고 대기가 깨끗해야하고, 달의 위상이 밝고 달이 지평선보다 높이 떠있을때 보이게 됩니다. 달이 해와 정반대에 위치해 있꺼나 달이 지평선 가까이 낮게 떠있꺼나 대기중의 수증기나 먼지가 뿌옇게 껴 있는날엔 잘 보이지 않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