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
지구과학·천문우주
Q. 북극성은 우리나라와 얼마나 멀리떨어져 있을까요?
북극성은 지구에서 433광년정도 떨어져있으며 이를 우리가 사용하는 km단위로 바꾸면 4,100조 정도 떨어진것입니다.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지구어디에서 측정하더라도 동일하게 되겠지요~북극성은 자체적으로 매우 밝은별이며 태양의 2,500정도의 밝기를 나타냅니다. 절대등급이 -3.64이며 밤하늘에서 48번째로 밝은별중 하나입니다! 북극성까지 가려면 빛의 속력으로 433년 스페이스 X의 스타십 우주선으로 1,600만년정도가 걸린다고 하지요! 그렇기에 현재의 기술로 북극성을 가는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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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캘리포니아쪽에 홍수 피해 복구로 고생한다는데 경제적인 지원 방안과 손실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은?
피해 지역에 대한 경제적인 지원방안은 정부 차원에서 진행하거나 자연재해와 관련된 보험시스템을 활성화하는 방안이 있을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세제 감면혜택과 같은것들이 필요하겠찌요~ 자연재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사전 예방 및 인프라를 강화하고 조기 경보 시스템 및 교육을 진행하고 국제 협력 및 정보 공유과정이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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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봄은 왜 따뜻하나요????????
봄이 따뜼한것은 지구의 공전과 자전축기울기 때문인데 지구는 자전축이 23.5도 기울어진 상태에서 태양을 공전하고 있으며 태양의 고도가 계절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봄이 되면 태양의 고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지표면이 더 ㅁ낳은 태양에너지를 받게 됩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게되면 태양의 입사각이 증가하게되는데 겨울엔 태양이 남쪽에 가까워 북반구는 낮은 입사각에 의해 기온이 낮게 되는데 봄이되면 점점 북반구쪽으로 태양이 이동하며 햇빛이 더 직각에 가까운 각도로 비추기 시작하며 기온이 상승하게 되는것이지요! 봄에는 낮의 길이가 점점 길어지고 기압과 바람 패턴이 변화하게 되면서 따뜼해지게 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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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태양의 쌍성가설은 어떤 배경에서 나온건가요?
태양의 쌍성 가설은 태양이 과거에 쌍성을 이루고 있었거나 아직까지 보이지 않는 동반성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따는 가설인데요. 현재까지 관측된 항성들의 약 50~70%정도가 모두 쌍성이거나 다중성시스템을 이루고 있끼에 태양도 과거엔 그러지 않았을까? 라는 가설을 제기하게 되는것이지요. 태양이 단독성이라는것이 오히려 예외적인 경우가 될수도 있으니깐요~ 지구가 2,600만~3,000만년을 주기로 대규모의 멸종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일부 과학자들이 태양의 동반성이 있따면 이 동반성이 오르트 구름을 교란하며 주기적으로 혜썽 폭격을 유발할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지요. 이를 네메시스 가설이라고 하고 네메시스는 가상의 천체로 태양의 희미한 적색왜성 아니면 갈색왜성 동반성이 멀리 떨어져 존재한다고 보는것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이 존재를 확인한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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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icbm을 만들수있다는 것은 우주 발사체를 만들 수 있는건가요?
ICBM은 대륙간 탄도미사일로 우주발사체와 기술적으로 많이 유사하지만 궁극적인 목적과 설계에서 차이가 조금 있따고 합니다~! ICBM과 우주 발사체 는 다단 로켓기술을 사용하고 로켓 엔진의 고 추력 및 효율성을 확보하고 비행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고속 재진입 또는 궤도 진입 기술이 필요하며 발사체의 무게를 최소화하면서 연료 효율을 극대ㅔ화하는 기술력이 필요합니다.ICBM 개발 기술을 갖추면 우주 발사체 개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