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
지구과학·천문우주
Q. 태양계의 행성 중 토성의 고리는 언제 생긴 건가요?
안녕하세요!! 밝은 큰고니님!!!:) 토성의 고리는 약 45억 3천만 년 전에 태양계가 형성될 때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토성의 고리가 언제 생겼는지에 대한 이론으로는 태양계가 형성될 때부터 토성의 고리가 존재했던 것으로 이론적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토성 주변을 공전하던 작은 천체들이 서로 충돌하여 고리가 형성되었을 것이라는 이론도 있습니다. 또한, 토성의 위성이 중력에 의해 파괴되어 고리가 형성되었을 것이라는 이론도 있습니다. 토성의 고리가 정확히 언제 생겼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태양계 형성 시기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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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드론이 공중에 움직임없이 그냥 뜨면 위치변화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궁금한건못참아요님!!!:)드론이 공중에 움직임 없이 떠 있을 때, 이상적인 상황에서는 위치의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 구름과는 다르게 전지구적인 변화가 아닌 국지적인 변화로서 접근해야할것 같아요!! 그러나 움직임없이 떠있어도 미세한 바람의 움직임이 드론을 약간 움직일 수 있을것 같고, 드론의 자이로스코프나 GPS 시스템이 완벽하게 작동하지 않으면 드론이 조금씩 움직일 수 있을것 같아요!! 거기에 배터리가 다 닳으면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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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구과학 왜 경도가 38°일때 에너지 이동량이 최대인가요
안녕하세요! 멋쩍은 나팔새님!!!:) 경도가 아닌 위도 38도 부근을 말씀하시는거겠지요?? 위도 38도 부근에서 에너지 이동량이 최대인 이유는 첫째, 중위도 제트기류가 위치하는 곳이기 때문이지요. 제트기류는 극지방과 적도 사이의 열 에너지를 이동시키는 중요한 대기 흐름입니다. 제트기류의 강한 바람은 에너지를 수평으로 빠르게 이동시키며, 이는 이 지역에서 에너지 이동량이 많은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둘째, 극-적도의 온도 차이입니다. 중위도 지역은 극지방과 적도 사이의 열 에너지 불균형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적도에서 흡수된 태양 에너지가 극지방으로 이동하면서 이 지역에서 에너지 교환이 활발하게 일어나죠! 또한 주요 해류들이 위치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북대서양의 걸프 스트림이나 태평양의 쿠로시오 해류는 열을 운반하여 저위도에서 고위도로 에너지를 이동시킵니다. 이러한 해류는 대기의 움직임과도 밀접하게 상호작용하여 에너지 이동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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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올해 한반도 최대 지진이 발생되었는데요
안녕하세요 대범한 애벌레님!!!🙂🙂대표적인 진도 척도인 일본 기상청 진도 계급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0부터 7까지의 단계로 구분할수 있습니다. ❗진도 0: 감지되지 않음.❗진도 1: 실내에서 일부 사람들만 느끼는 매우 약한 진동.❗진도 2: 실내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약한 진동.❗진도 3: 실내에서 거의 모든 사람들이 느끼며, 실외에 있는 사람도 일부 느끼는 진동.❗진도 4: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며, 물건이 떨어질 수 있음.❗진도 5(약): 대부분의 사람들이 똑바로 서 있기 어렵고, 가구가 이동할 수 있음.❗진도 5(강): 똑바로 서 있기 어려우며, 물건이 떨어지고 가구가 넘어질 수 있음.❗진도 6(약): 서 있기 어려우며, 심각한 건물 피해 발생 가능.❗진도 6(강): 서 있기 매우 어렵고,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음.❗진도 7: 거의 모든 사람이 서 있을 수 없으며, 심각한 구조적 피해 발생 가능.대범한 애벌레님께서 여쭙는건 부안에서 있었던 규모 4.8의 지진인것 같은데요! 진도는 있는 위치에 따라 받는 피해이기에 서울과 부안에서 느끼는 진도는 차이가있습니다! 따라서 규모의 개념을 살펴보아야하는데요! 리히터 규모는 지진의 발생 시 방출된 총 에너지를 나타내며, 로그 스케일을 사용해요!❗규모 2.0 이하: 미소 지진, 대부분 감지되지 않음.❗규모 2.0~2.9: 대개 감지되지 않으나, 일부 예민한 사람만 느낄 수 있음.❗규모 3.0~3.9: 흔들림이 느껴질 수 있으나, 거의 피해 없음.❗규모 4.0~4.9: 실내의 물건이 흔들리고 소리가 날 수 있음.❗규모 5.0~5.9: 가구가 이동하고 건물에 약간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음.❗규모 6.0~6.9: 건물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음.❗규모 7.0~7.9: 넓은 지역에 걸쳐 심각한 피해 발생 가능.❗규모 8.0 이상: 대규모 지진, 광범위한 파괴 발생이 되므로 오늘 부안에서 있었던 지진은 ❗규모 4.0~4.9: 실내의 물건이 흔들리고 소리가 날 수 있음. 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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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국에서 동일본 대지진 수준인 진도 8~9 의 지진이 내륙에서 발생하면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장난감솜사탕님!!!🙂 우리나라에서 그런일이 발생하면 안되겠지만 만약 일어나게.되었을때를 생각해보면 ㅠㅠㅠ 우리나라의 건물들은 강력한 지진을 대비해 설계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많은 건물이 붕괴되거나 심각한 손상을 입을 수 있겠네요. 특히 오래된 건물이나 고층 건물의 피해가 클 것입니다! 이에따라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게 되어 다수의 사상자와 부상자를 초래하게 될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도로, 철도, 교량, 전력 및 통신 시설 등 주요 인프라가 손상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긴급 구조 활동을 어렵게 하고, 복구 작업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스관 파열이나 전기선 단락 등으로 인해 대규모 화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화재는 추가적인 피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일부 해안 지역은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해안 지역의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증가시킬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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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나라 AI기술을 어느정도의 수준까지 올라왔나요?
안녕하세뇸!! 호프배달님!!!😆😆지구과학의 영역은 아닌듯하나 우리나라의 AI의 기술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당!! 현재 우라나라의 AI 기술은 여러 분야에서 상당히 높은 수준에 도달해 있다고 합니다! 기술 개발 및 연구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한국의 주요 대학들과 연구기관들, 예를 들어 KAIST, 서울대학교, 포스텍 등은 AI 관련 연구에서 중요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한국은 AI 연구 논문 수와 인용 수에서 세계적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또한 이러한 기술을 이용하여 산업 현장에서도 응용되고있습니다. 삼성, LG, 네이버, 카카오 등 주요 기업들이 AI 기술을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은 스마트폰, 가전제품에 AI를 적용하고 있으며, 네이버와 카카오는 검색, 추천 시스템, 챗봇 등의 분야에서 AI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와 같은 기업은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한국은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을 도시 관리와 교통 시스템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AI 국가 전략’을 발표하며 AI 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AI 인프라 구축, 인재 양성, 연구개발 투자 등을 포함하며, 국가 차원에서 AI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AI를 활용한 의료 진단, 맞춤형 치료, 헬스케어 솔루션 등에서도 한국은 상당한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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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막에서도 비가 오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주감동적인목련님🙂🙂사막은 일반적으로 강수량이 매우 적은 지역을 의미하지만, 비가 전혀 오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사막 지역에서는 강수량이 매우 적고, 강우가 간헐적으로 발생합니다. 몇 년 동안 비가 전혀 오지 않다가 갑자기 폭우가 내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막에서는 비가 내릴 때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폭우는 토양이 물을 흡수하지 못해 급작스러운 홍수, 즉 플래시 플러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는 사막 지역에서 흔한 현상입니다. 또한 일부 사막 지역은 계절적인 장마나 몬순에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산맥이 있는 사막 지역에서는 지형적 요인으로 인해 비가 올 수 있습니다. 산맥이 습한 공기를 차단하고 상승시켜 비를 내리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 '지형성 강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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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구가 반대로돌면 무슨일이 일어나나요 ?
안녕하세욤!! 올곧은재칼님!!!🙂🙂지구가 현재와 반대 방향으로 자전한다면, 여러가지 영향이 미칠수 있겠죠. 먼저 과학적인 사실로 생각해본다면 첫째, 지구를 기준으로 본 태양의 이동 방향 이 변경됩니다. 현재 지구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자전합니다. 반대로 자전한다면 태양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뜨고 서쪽에서 동쪽으로 지게 되겠지요!! 둘째, 기후와 날씨 패턴 변화가 이루어질것입니다. 지구의 자전 방향이 바뀌면 기후와 날씨 패턴이 크게 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지구의 자전은 무역풍과 제트기류와 같은 주요 기류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자전 방향이 바뀌면 이러한 기류의 방향과 강도가 바뀌게되어 여러 환경적인 변화를 야기시키게 될겁니다! 셋째 해류의 변화가 생길거에요. 현재의 해류 패턴은 지구의 자전 방향에 의해 형성되었습니다. 자전 방향이 바뀌면 주요 해류도 방향을 바꾸게 되어 해양 생태계와 해양 순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예를들면 태평양의 해류순환이 시계방향인데 반시계로 바뀔수 있겠지용! 넷째로 지형과 침식 변화가 일어날수 있습니다! 기후와 해류의 변화는 지형과 침식 패턴에도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는 강의 흐름과 해안선의 침식 및 퇴적 패턴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생태계의 변화가 있겠죠. 날씨와 기후 변화는 생태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특정 동식물의 서식지가 바뀌고, 새로운 종이 등장하거나 기존 종이 멸종할 수도 있습니다.과학적인 변화 이외에도 문화적, 경제적 영향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인류 문명은 현재의 자연 환경에 적응하여 발전해 왔지만, 기후와 날씨 패턴의 변화는 농업, 수자원 관리, 도시 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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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빅뱅 대폭팔 이전에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안녕하세용!! 지혜로운비요리님!!! :) 빅뱅 이전의 우주에 대해 현재 과학계는 여러 가지 이론을 제시하고 있지만, 명확하게 정해진 답은 없어용. 빅뱅 이론은 시간과 공간이 빅뱅 순간에 시작되었다고 설명합니다. 그 이론으로는 무한 후퇴 이론(우주가 무한히 반복되는 사이클을 겪고 있다. 즉, 빅뱅 이전에 또 다른 우주가 있었고, 그 우주가 붕괴하여 새로운 빅뱅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이론), 양자 진공 상태(양자 역학적 관점에서 우주는 빅뱅 이전에 양자 진공 상태, 즉 에너지가 없는 완전한 진공 상태였으며, 진공 상태에서 양자 요동이 발생하여 빅뱅이 촉발되었다고 봄), 다중 우주 이론(다중 우주 이론에 따르면, 우리의 우주 외에도 수많은 다른 우주가 존재할 수 있고, 빅뱅 이전에 또 다른 우주가 존재했을 가능성도 있으며, 이 다른 우주들 사이에서 상호작용이 있었을 것이라 봄), 우주 장벽 (빅뱅 이전에 어떤 형태의 물리적 장벽이 존재했으며, 이를 통해 현재의 우주가 탄생했다고 주장) 이론으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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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국의 달탐사 목적 창어 6화의 목적과 맡은 임무는?
안녕하세요! 청렴한 치타님!! 달 뒤편에 탐사선을 보내는 목적은 첫째, 지질학적 연구를 위하여 보냅니다! 달의 뒷면은 앞면과 달리 두꺼운 지각과 더 많은 충돌 분화구를 가지고 있어, 달의 형성과 진화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두번째오로 천체물리학적인 연구를 위해 보냅니다. 달 뒷면은 지구로부터의 전파 간섭이 거의 없기 때문에, 우주에서의 전파천문학 및 우주 관측에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이를 통해 우주의 기원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세번로 우주 탐사를 위한 기술등을 테스트할수도 있지요! 달 뒷면은 탐사 기술을 테스트하고 향후 유인 탐사나 화성 등 다른 행성 탐사를 준비하는 데 중요한 시험장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달뒷면에 있을지도 모르는 희귀 자원을 탐사합니다! 달의 뒷면에는 희귀한 자원, 특히 헬륨-3과 같은 자원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 자원 탐사의 목적으로도 중요하지요! 이와 같은 다양한 이유로 달 뒷면에 탐사선을 보내는 것이 많은 나라와 기관에게 중요한 연구 과제로 간주되고 있죠!이런 의미에서 중국의 창어 6호 탐사선도 비슷한 목적을 가지고 달 뒷면에 보내집니다! 특히 달 뒷면의 샘플을 가지고 반환하여 지질학적인 연구를 할것으로 판단 됩니다!! 또한 여러 첨단과학장비를 테스트하여 전파 천문학 연구등의 지구에서 이루어지지 않는 여러 연구를 할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