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
지구과학·천문우주
Q. 땅의 움직임은 한번에 이루어지는 건가요? 아니면 서서히 인간이 느끼지 못할만큼 움직이고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빼어난안경곰님!! :) 오늘 지진으로 놀라셨을것 같아요 ㅠㅠ땅의 움직임은 인간이 느끼지 못할 만큼 서서히 이루어쟈여. 이러한 움직임을 지각변동이라고 하며, 지구 내부의 에너지가 축적되어 지층이 변형되면서 발생하죠. 지각변동은 크게 융기, 침강, 습곡, 단층 등으로 구분됩니다. 융기는 땅이 위로 솟아오르는 것이고, 침강은 땅이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죠! 습곡은 지층이 휘어지는 것이고, 단층은 지층이 끊어지는 것입니다. 땅의 움직임은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일어나며, 때로는 지진이나 화산 폭발 등의 자연재해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인간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땅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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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만약 시간을 정지시킨다면 그 순간을 촬영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대견한 오솔개님!!! 굉장히 재미있는 상상이네요 !! ㅎㅎㅎ영화나 드라마에서 시간을 멈추는 능력이 등장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과학적으로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개념입니다. 왜냐하면 시간을 정지시키는 것은 물리적인 현상으로 볼 때 매우 복잡하고 이론적으로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렇다해도 만약 시간이 정지된다면, 빛도 멈추게 됩니다. 빛은 시간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멈추면 빛도 움직이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렌즈에 담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렌즈에 담는 것 또한 빛을 이용하는 것이므로, 시간이 멈춘 상태에서 빛이 멈추면 사진이나 영상을 찍는 것이 불가능해집니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은 과학 소설이나 영화, 드라마에서는 상상력을 발휘하여 가상의 세계를 구성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런 장면들은 재미와 극적인 효과를 위해 사용되는 것이며, 과학적으로 현실성이나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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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박은 주로 어느 계절에 많이 떨어 지나요?
아녕하세요! 홀쭉한 타킨이님!! :)우박은 주로 봄과 가을에 많이 발생합니다. 봄에는 강한 상승기류가 발생하기 좋은 시기로, 상승기류를 타고 적란운에서 우박이 많이 발생하지요, 가을은 봄과 마찬가지로 강한 상승 기류가 발생하기 좋은 시기이며, 오후에 강한 일사로 인해 지면이 가열되면서 상승기류가 더욱 발달하여 우박이 자주 발생합니다. 강한 상승기류를 타고 적란운이 발생하며 이들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눈의 결정 형태로 떨어지다가 과냉각된 구름 알갱이가 충돌하여 얼어붙고, 점차 커지면서 낙하속도가 증가하여 지상에 이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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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무지개는 무슨 원리로 인해 생겨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온화한돌고래유니파파님!! :)무지개는 빛의 반사(빛이 물체에 부딪혀서 되돌아오는 현상)와 굴절(굴절은 빛이 한 매질에서 다른 매질로 이동할 때 속도가 변하면서 방향이 바뀌는 현상), 그리고 분산(빛이 여러 가지 색깔로 나뉘어지는 현상)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 현상은 주로 비가 온 후 햇빛이 다시 비추는 상황에서 볼 수 있으며, 물방울이 프리즘 역할을 하여 다양한 색의 스펙트럼을 만들어냅니다.그중 우리 두눈으로 볼수 잇는 가시의 영역을 바라보는게 무지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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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예전보다 지진이 많아진 이유가 뭐일까요? 지층이 움직여서 그런건가요? 궁금합니다~!! 지진이 어디로부터 온건 가요?궁금합니다~!! 예전보다 지진이 잦아진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겸손한날다람쥐님!!지진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지진은 지구 내부의 에너지가 축적되어 지층이 변형되면서 발생합니다. 지층이 움직이거나 충돌하면서 지진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지각판의 이동과 충돌도 지진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지각판은 지구의 표면을 이루고 있는 여러 개의 판으로, 서로 다른 방향으로 이동하거나 충돌하면서 지진을 유발합니다. 지구의 기후 변화도 지진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지구의 기온과 강수량이 변화하면, 지층의 구조와 성질이 변화하여 지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진이 발생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기! 지진이 발생하면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야 합니다. 건물 내부에서는 안전한 장소를 찾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건물 외부로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가스와 전기 차단하기! 지진으로 인해 가스관이나 전기선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지진이 발생하면 가스와 전기를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문을 열어두기!! 지진으로 인해 건물 내부에 갇힐 수 있으므로, 지진이 발생하면 문을 열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엘리베이터 이용하지 않기! 지진이 발생하면 엘리베이터가 고장날 수 있으므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째, 머리 보호하기! 지진이 발생하면 머리가 다칠 수 있으므로, 머리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방이나 쿠션 등을 이용하여 머리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여섯째, 침착하게 대처하기! 지진이 발생하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비상용품 준비하기! 지진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비상용품을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비상용품에는 물, 식량, 의약품, 손전등, 휴대용 라디오 등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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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국에서 이론상 일어날수있는 지진의 최대 규모는 어느정도인가요?
안녕하세요 조신한황로님!! :) 저도 아까 너무 놀랐네요 ㅠㅠㅠ 이론상 정확하게 얼마만큼의 지진이 일어날수 있는지를 예측하기는 정말 힘들죠. 지진의 규모 자체가 진앙의 깊이 지잔파의 종류, 진원의 형태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지게 되므로 예측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판의 경계부분에서 일어나는 지진이 아닌 활성단층에서 일어나는 지진이기에 큰 지진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뿐이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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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진 문자보고 생각나서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나른한군함조님!! :) 재난문자 받고 깜짝 놀라셨죠? ㅠㅠ 저도 완전 깜짝 놀랐어요 ㅠㅠ지진 발생 빈도는 우리나라의 지진을 관측하는 기상청에 따르면 관측이래 1978년부터 2021년까지 한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2,167회이며, 매년 평균적으로 약 70회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진의 강도는 대부분의 지진은 규모가 작은 편이며, 한반도에서 발생한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2016년 경주지진으로 규모는 5.8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유라시아판 내부에 위치해 규모가 약한 지진이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지진 안전지대로 분류되어 왔으나, 2016년 경주지진과 2017년 포항지진은 한반도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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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진에서 규모와 진도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나풀님!! :) 규모는 지진의 크기를 나타내는 절대적인 척도입니다. 지진파의 진폭과 주파수를 이용하여 계산되며, 숫자가 클수록 지진의 규모가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규모는 지진 에너지의 크기를 나타내며, 지진으로 인한 피해 정도를 예측하는 데 사용되고 있쬬. 진도는 지진이 발생한 지점으로부터 거리와 지진의 규모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지진의 강도를 상대적으로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진도는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의 정도를 사람의 느낌이나 구조물의 피해 정도를 기준으로 12등급으로 구분한 것입니다. 규모와 진도는 지진의 크기와 강도를 나타내는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규모는 지진의 절대적인 크기를, 진도는 지진의 상대적인 강도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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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나라는이제 지진에서 안전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아주감동적인 목련님!! :)한반도는 유라시아판의 일부인 남중국판과 북중국판의 충돌 혹은 이동 결과로 생성되었고, 다행히 한반도는 불의 고리라고 하는 판 경계면에서 떨어져 있습니다. 보통 한반도는 유라시아판 내부에 위치해 규모가 약한 지진이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지진 안전지대로 분류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2016년 경주지진과 2017년 포항지진은 한반도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었고, 우리나라에서 지진을 담당하는 기상청에 따르면, 1978년부터 2021년까지 한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2,167회이며, 매년 평균적으로 약 70회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진은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비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정부는 지진 예방 및 대응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국민들은 지진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숙지해야 할겁니다. 또한 우리나라에는 활성단층들이 현재 많이 있고, 이에 따라 오늘 부안에서 나타난 지진과 같이 위험한 상황에 쳐할수도 있으니, 뉴스를 지속적으로 보며, 지진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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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까치와 까마귀는 서로 상극 인가요? 어느새가 더 영리 한가요?
안녕하세요!! 착실한 악어님!! :) 지구과학 천문의 영역은 아닌것 같지만 답변합니다 ^^까치와 까마귀는 서로 다른 종류의 새로서, 생태적, 행동적 특성 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까치와 까마귀는 모두 참새과에 속하는 새로, 외모상 유사하지만 다른 종입니다. 서로 상극인지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는 없고, 까치와 까마귀는 각자 다른 특성과 행동을 가지고 있지만, 상호작용하거나 경쟁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까치는 주로 도시나 개방적인 환경에서 발견되며, 사람들 주변에서 살며새로 행동합니다. 반면에 까마귀는 주로 산악지대나 더 늦은 환경에서 발견되며, 더 경계심이 많은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까치는 까마귀과 까치속에 속하는 텃새로, 한국에서는 길조로 여겨지며, 인가 주변에서 서식하며, 농작물이나 과실 등을 먹는 경우가 있어 일부 지역에서는 유해조수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지능이 높고 사회성이 강하며, 도구를 사용하거나 협동하여 먹이를 구하는 등의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반면에 까마귀는 까마귀과 까마귀속에 속하는 텃새로, 한국에서는 흉조로 여겨지며, 산이나 들, 도시의 공원 등 다양한 지역에서 서식하며, 곤충이나 동물의 사체, 열매 등 다양한 먹이를 먹습니다. 까마귀는 지능이 높고 기억력이 좋으며, 도구를 사용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까치와 까마귀는 서로 상극이라는 구체적인 근거는 없으며, 각각의 특성과 생태에 따라 서로 다른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영리한 정도는 개체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까마귀가 까치보다 더 지능이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는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각각의 종에서 영리한 개체가 있을 수 있습니다.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