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홈런공인중개사사무소 슬러거(김찬울)입니다.
Q. 건설중인 자산의 감가상각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홈런공인중개사사무소 슬러거(김찬울) 공인중개사입니다.건설중인 자산(미완성 건물)은 완공 후에 자산으로 등록되고 나서야 감가상각이 시작됩니다. 건설 중일때는 감가상각을 적용하지 않으며, 이를 자본적 지출로 처리합니다. 다만, 장기간 중단되고 해당 자산이 경제적 효용을 상실한 경우, 자산의 손상으로 평가되어 가치하락을 반영할 수 있지만 이는 감가상각과는 다릅니다. 즉, 정상적으로 사용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감가상각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Q. 빌라도 실거래가 조회가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홈런공인중개사사무소 슬러거(김찬울) 공인중개사입니다.네, 빌라의 실거래가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빌라 시세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정확하게 확인 하실 수 있으며, KB부동산, 호갱노노 등의 부동산 플랫폼에서도 빌라의 실거래가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최근 거래된 실거래 가격이 실시간으로 반영되지는 않지만 최근의 빌라 시세를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아파트 보다는 정보가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음을 참고하셔야 합니다.
Q. 부동산 계약을 할 때 중개인을 통해서만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홈런공인중개사사무소 슬러거(김찬울) 공인중개사입니다.아파트 매매는 반드시 공인중개사를 통해서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직거래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중개사를 통해 거래할 경우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고, 계약서 작성, 권리관계 확인 등의 절차가 중개사의 도움으로 더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직거래의 경우 매수자와 매도자가 모든 절차를 직접 처리해야 하므로, 법적 문제나 권리관계를 주의 깊게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직거래를 하실때는 등기부등본의 확인과 계약서 작성 등 신중을 기해 진행하셔야 합니다.
Q. 아파트와 빌라 어디로 이사가는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홈런공인중개사사무소 슬러거(김찬울) 공인중개사입니다.주거환경을 결정짓는 요소로 각 형태별 장단점을 고려하시면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아파트는 관리비를 지불하면 청소, 경비, 주차 관리 등 편리한 관리성과 단지내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는 경우가 많아 편리한 점이 있습니다. 또한 빌라보다는 재산적 가치 상승 요소가 높아 부동산 가치 상승을 기대한다면 아파트에 거주하는 편이 좋습니다.빌라는 일반적으로 아파트에 비해 선호도가 낮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가격대에서 빌라가 더 넓은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만약 재산가치 상승과 편리한 생활환경을 중시한다면 아파트가 더 적합할수있고, 넓은 평수와 저렴한 가격을 원한다면 빌라가 더 나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생활방식과 예산에 따라 적절히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Q. 요즘 우리나라는 왜 7광구에 대해서 이슈화 하지 않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제7광구는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에 있는 해양광구로 석유 및 천연가스 등 자원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입니다. 1974년 체결된 한일 공동개발협정에 따라 개발 논의가 있었으나 그 후 구체적인 개발 없이 50년간 공동개발 유예상태로 남아있습니다. 이럼에도 이슈가 되지 않는 몇가지 이유가 있을텐데요.먼저 제7광구는 한일 양구의 이해관계가 얽힌 외교적 문제입니다. 양국은 주권문제에 대해 첨예하게 대립할 수 있는 상황이며, 개발을 둘러싼 분쟁이 또다른 외교 갈등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 한일관계를 악화시키지 않기 위해 모두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또한 매장된 자원의 실질적 경제적 가치에 대해 명확한 분석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자원이 있다고는 추정되지만, 구체적인 탐사나 경제적 수익성 분석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개발 비용과 잠재적 이익을 고려할때, 현재는 경제적 실익이 부족하다는 평가에 따라 적극적인 개발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최근 중국은 인근 자원 개발에 적극적인 모습이고, 그에 따라 경제적 이익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중국과의 외교 갈등 또는 경쟁을 만드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어 적극 대응하지 않고 있습니다.제7광구는 천연자원이 매장되어 있는 중요한 지역으로 파악되지만, 외교적 민감성과 경제적 실익 논란, 그리고 장기적인 자원 개발에는 주목하지 않고 있는 국내 정부의 행태로 인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