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보드게임의 역사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사람들은 문명이 시작된 이래로 꾸준히 보드 게임을 해왔는데요. 보드, 주사위, 카운터는 기원전 3,000년부터 시작되었으리라 추정합니다.최조의 보드게임은 아마도 이집트에서 시작됬을 것 같는데, Senet 라는 보드 게임을 했습니다. 보드는 숫자가있는 사각형으로 나뉘어졌고 주사위가 아닌 막대기를 던졌습니다. 로마인들도 보드 게임도 했습니다. 그들은 현대의 주사위 놀이와 비슷한 12줄 게임이라는 게임을 했습니다.리치 색슨족은 체스와 비슷한 게임을 했습니다. 중세 시대에는 부유한 사람들도 이 게임을 했습니다. 체스가 언제 어디서 발명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만 아마도 서기 6세기 또는 7세기 쯤 인도에서 발명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후 1100년경에는 프랑스에서 일종의 드래프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드래프트를 체커라고 부릅니다.바이킹은 hnefatafl(왕의 식탁을 의미)이라는 보드 게임을 했는데요, 한 플레이어가 왕을 보호하기 위해 8개의 말을 사용하고 다른 플레이어는 16개의 조각을 사용합니다. 전통 게임은 18세기에도 여전히 인기가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체스, 드래프트, 주사위 놀이와 같은 게임이 포함되었습니다. 도미노도 자주 게임하는 놀이였습니다.이후 1759년에 John Jeffries라는 사람이 A Journey Through Europe 또는 Play of Geography라는 완전히 새로운 보드 게임을 발명되면서 점차 19세기와 20세기에 많은 새로운 보드 게임이 소개되면서 우리가 잘 알고있는 모노폴리가 1935년에 만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