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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유의 확장 예술 향유를 통해 인생폭을 넓혀봐요
안녕하세요 사유의 확장 예술 향유를 통해 인생폭을 넓혀봐요
신현영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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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9일 작성 됨
Q.
한국 최초의 만화는 언제 나왔나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한국 최초의 만화책은 1946년에 김용환 작가가 쓴 작품으로 '토끼와 원숭이’입니다. 현재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 책이 경매시장에 나오기 전에는 김용환 작가의 흥부와 놀부가 가장 오래된 작품이었습니다. '토끼와 원숭이'는 그림이 뛰어나고 동물을 의인화 했다는 점에서 당시 일본 만화보다 시대적으로도 앞섰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1960년대 이후 만화책이 사회에 도움이 안된다는 이유를 들어 대량 소각된것을 볼때 이 작품의 가치가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또한 만화책이 아닌 만화로서 첫작품을 알아본다면 1909년 6월 2일 창간된 대한민보 창간호에 실린 이도영의 ‘삽화’라는 이름의 1칸 만화(시사만화)가 현대 한국 만화의 효시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2023년 5월 29일 작성 됨
Q.
실제로 참수는 한 번에 안되고 여러 번 진행했나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네 맞습니다. 당시 참수를 진행할때 사용하던 칼은 날이 둔탁하거나 녹슬어 있는 등 잘 베어지지 않는 칼이었습니다.그렇기에 가족들이 한번에 고통없이 베어달라고 뇌물을 주거나 부탁을 하기도 하였다는 얘기가 전해집니다. 실제로 죄수는 한번에 목이 쳐지지 않아서 여러번에 걸쳐 목을 쳤기에 보기에 끔찍하기도 하고 죄수도 고통을 많이 당했다고 합니다. 이런 사형집행역할을 하던 망나니들은 그 끔찍한 장면과 괴로움으로 인해 실제 직업으로서 할수 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망나니들은 사형수였던 죄수에게 그 역할이 주어지거나 하는등 감옥에 갖힌 범죄자들이 그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서양의 경우 기요틴이 개발 되면서 이런 문제의 해결과 당시 수많은 죄인들의 빠른 사형시스템이 정착되었습니다.
2023년 5월 28일 작성 됨
Q.
미국은 한때 영국의 식민지 였는데요 . 미국인들은 현재 영국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미국의 경우 다른 나라와 달리 한때 식민지화 했던 나라에 대한 적대감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 항공사에서 미국인들의 영국 인식에 대해 조사한것을 보면 식민지화 같은 역사적인 인식에 대한 부정적 언급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영국을 '안좋은 날씨' '섹시한 발음' '왕실국가' '차마시는 나라' '축구' '영리한느낌' 등 역사와 상관없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대부분 영국에 호의적인 편으로 생각합니다.영국인들 역시, 영국인들은 미국인들이 극도로 애국심이 강하고 우호적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2023년 5월 28일 작성 됨
Q.
대만은 왜 한때 일본 식민지가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대만은 1895년 당시 일본의 식민지 였던 적이 있습니다.그 이전에는 중국의 톈진에서 대만을 통제하고 있었는데요 이후 일본이 세계전쟁을 일으키고 청일전쟁을 치렀던 당시중국은 일본에게 패배하게 되었고 그 결과로 대만도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이후 1945년 일본의 패배로 대만은 다시 해방되었고 이후 중화민국으로 재건되었습니다.
2023년 5월 28일 작성 됨
Q.
굿과 푸닥거리 차이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굿과 푸닥거리는 둘 다 우리나라의 무속의례 중 하나입니다. 이 둘의 차이를 생각해보면 규모의 차이와 공덕을 쌓는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굿의 경우 옛날에 굿을 하게되면 공동제례의 성격을 띄었으며 당시 마을 축제와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그에 비해 푸닥거리는 주로 개인이 가지고 있는 고충을 해소하기 위한 개인제례였습니다. 그래서 굿은 최소 마을 단위로 지냈고 개인의 고민만을 위함이 아닌 마을단위로 공덕을 쌓는 의미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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