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유의 확장 예술 향유를 통해 인생폭을 넓혀봐요
Q. 일제강점기 천주교, 개신교, 천도교, 대종교 변천 양상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제 강점기에는 일본 본토땅에서 종교계의 반대로 제정되지 못한 종교법을 식민지에서는 일방적으로 적용했었습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자면 교회를 설립할때 총독부의 허가가 있어야함 하고 교회별로 신도들의 증감수를 매년 총독부에 신고했어야 했습니다. 또한 포교를 할때 포교의 방법에 있어서 부적한 방법을 사용했을시 조선총독부가 제제하고 변경을 명령할수 있었는데요. 이점 때문에 모든 집회는 사전 검열을 받아야 했습니다. 또한 불교계또한 사찰령이라는 검열을 받았습니다. 주고 기독계가 가장 큰 통제를 받은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이런 통제와 핍박으로 인해 추후 독립운동의 씨앗이 되었다고 봅니다.
Q.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댐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댐은 어디일까요? 우리나라댐은 여러 목적을 위해 댐을 만들어왔는데 약 15개 가량이 있다고 합니다. 그중 가장 큰 용량의 물을 저장하는 댐은 1973년에 완공된 소양강 댐입니다.소양강댐의 경우 저수용량이 29억㎥가량 되며 현재 우리나라 최고 저수용량이라고 합니다. 한강수계에 있고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 관리를 맡고있는데 연간 12억㎥의 용수공급과 5억㎥의 홍수조절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게다가 전국민들이 약3일간 사용할수 있는 무공해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연간 353만kW에 달합니다. 소양강댐은 높이 역시 123미터로 한국에서 가장 높은 댐입니다. 2위는 99,9미터인 주암조절지댐입니다.
Q. 우리 나라 역사상 기준금리의 역사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한국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에서 결정하며, 금융기관과 환매조건부증권(RP) 매매, 자금조정 예금 및 대출 등의 거래를 할 때 기준이 되는 정책금리로서 간단히 ‘기준금리’(base rate)라고도 합니다.한국은행은 우리나라의 물가 동향, 국내외 경제 상황, 금융시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연8회 기준금리를 결정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결정된 기준금리는 초단기금리인 콜금리에 즉시 영향을 미치고, 장단기 시장금리, 예금 및 대출 금리 등의 변동으로 이어져 궁극적으로는 실물경제 활동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러한 한국의 기준금리는 1950년대 초반에 도입되었습니다. 당시 한국은행은 국내외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기준금리를 도입하였습니다
Q. 삼민주의라는건 어떤 이념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삼민주의(三民主義)는 '쑨원'이 만들어낸 초창기 중국의 정치강령입니다. 중국의 건국초기부터 현대에 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중국 근대 혁명의 정치이념으로 민족주의, 민권주의, 민생주의를 뜻합니다. 쑨원의 초창기 삼민주의는 "만주족 축출, 중화 회복, 공화국 창립, 토지 소유의 균등"을 주장했습니다. 이후 1919년 5.4 운동 시기에는 반군벌과 반제국주의적 주장이 삼민주의에 포함되었습니다.1924년 중국 국민당 대회에서는 친소, 용공, 공농 지원 내용을 주장하였으며, 이는 원래의 삼민주의와 구별하기 위해 "신삼민주의"라고도 불렸습니다. 그러나 쑨원 사후, 좌파와 우파 사이에서 삼민주의 해석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국민당과 공산당은 쑨원의 삼민주의를 계승하면서도 각자의 노선을 취하였습니다.
Q. 거란의 건국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거란은 4세기 중엽부터 남만주와 내몽골의 시라무렌 강 유역에 거주하던 동호 민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은 주로 정주 농경과 목축을 하며 유목 생활도 했습니다. 그러나 거란의 언어와 문화는 기록이 적어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언어적이나 문화적인 측면에서는 투르크나 고구려에 가깝다는 설이 있지만 확실하지 않으며, 고구려어에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거란은 자신들을 '키탄' 또는 '키타이'라고 불렀으며, 후자는 이란식 이름입니다. 현재는 사라진 민족으로 여겨지며, 중국의 소수 민족인 다우르족(Daur)이 거란족의 후예로 추정됩니다. 거란은 남몽골, 몽골, 랴오닝성, 헤이룽장성, 지린성, 연해주, 사할린에 거주했습니다.고구려 시대인 378년 가을 9월에 거란은 고구려의 북쪽 경계를 침범하여 노략을 행했지만, 고구려는 거란의 여덟 부락을 정복했습니다. 광개토대왕 시기에는 거란 대부분을 고구려에 복속시켰습니다. 395년에는 고구려가 염수로 진출하여 거란인인 패려를 정벌하고 많은 가축을 탈취했습니다. 일부 학자들은 "삼국사기"의 거란 정벌(392년)과 광개토왕릉비의 비려 정벌(395년)을 같은 사건에 대한 기록으로 보기도 합니다. 거란은 광개토왕의 공격을 받아 거의 대부분이 고구려에 복속되었습니다. 거란족은 오랜 세월 동안 고구려인과 동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