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유의 확장 예술 향유를 통해 인생폭을 넓혀봐요
Q. '컵 홀더'를 가장 처음 사용을 한 커피 전문점?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컵 홀더는 현재 커피숍에서는 너무 당연하게 쓰이지만 실제로 매우 유용한 아이디어 물건이지요. 이런 컵홀더를 어느 커피숍에서 처음 사용했는지 까지의 기록은 찾기 어렵지만 누가 처음 발명했는지는 알수있는데요. '컵홀더'는 1991년 '제이 소렌슨(Jay Sorensen)에 의해 발명되었으며 1995년 상표명 '자바재킷' 으로 특허를 받았습니다. 만든 계기는 소렌슨이 딸 Ryeder를 학교에 데려다 주는 과정에서 뜨거운 커피를 무릎에 쏟게 되면서 제대로 잡고 있어줄 홀더의 필요성을 느껴 발명했습니다. 자바 재킷은 1995년 시에틀 커피 페스티벌에서 처음 선보여 그뒤로 엄청난 호응을 앋고 현재 전세계 커피숍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Q. 현재 민주주의국가가 아닌곳은?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민주주의의 기본은 국가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고 국민이 권력을 행사하는것이 핵심 개념입니다. 이런 개념을 비춰볼때 민주주의가 아닌 국가들이 몇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북한은 독재국가 입니다. 그리고 중국역시 사실상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며, 권력을 공산당과 간부들이 쥐고 있으며, 국민들의 자유와 인권을 제한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중국은 민주주의 지수에서 2022년 기준으로 150위 입니다.)그 외에도 모나코와 룩셈부르크는 대공이나 대공군정을 통해 행정을 운영하고 있고 부탄이라는 국가 역시 왕에 의해 나라가 운영됩니다. 베트남 라오스 태국도 완벽한 민주주의라고 하기에는 왕이나 공산당이 존재하는 나라입니다. 그외 일부 이슬람국과 아프리카역시 민주주의가 아닌 나라들이 남아 있습니다.
Q. 안중근의사의 의거가 일어난곳은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한국 역사상 유명한 순간인 안중근 의거 사건은 1909년 10월26일 오전에 중국 하얼빈역에서 일어났습니다. 당시 조선통담이었던 이토 히로부미는 러시아 재무상 블라디미르 코콥초프와 회담을 위해 하얼빈역에 도착하였는데요. 수행원 안내를 받아 역에서 내려 이동하는 순간 안중근이 쏜 두발의 총성에 복부를 맞아 저격 당합니다. 당시 안중근 저격 사건은 일체 침략으로부터 괴롭힘을 겪던 조선인과 함께 중국인들 역시 영웅으로 불리웠습니다.
Q. 노래를 잘부르고 싶은데.. 진짜 확실한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저음을 잘 부른다고 주변사람들에게 인정받으신다면 본래 가지고 있는 음색이 매우 좋으신 분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에겐 본인이 낼수있는 옥타브의 영역이 있어서 고음쪽이 본인 음역대가 아닐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은데요. 관련해서는 실용음악과를 나온 전공자에게 수업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전공자에게 레슨을 받아 올바른 호흡법과 성대의 긴장을 푸는법을 통해 음역대를 확장하는 연습을 하고 발성을 강화시킬수 있다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혹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요즘같이 음색이 좋은 것이 강점인 시대에는 꼭 잘 안되는 고음을 노리기 보다는 저음역대의 음악들을 더 잘부를 수 있는 쪽으로 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Q. 색채의 마술사 "샤갈"의 생애와 업적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마르크 샤갈(1887-1985)은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가 중 한 명으로 여겨집니다. 현대 미술 운동의 선구자로 여겨지는 그의 시대를 초월한 걸작의 방대한 컬렉션 현대 미술계에 계속 영향을 미치는 풍부한 유산입니다.샤갈은 러시아에서 태어났는데 후에 샤갈은 파리로 이주하여 작은 미술 아카데미에서 공부했습니다. 샤갈의 작품의 특징은 기발하고 장난스럽고 자유로웠고 샤갈만의 흉내낼수 없는 스타일로 인해 100년 넘게 관객을 매료시켰습니다. 그래서 당시 미술학계가 여러 사조로 예술을 분류했을 때 샤갈은 입체파, 초현실주의, 표현주의, 야수파, 상징주의의 요소를 다 가지고 있었으며 병합하여 작품활동을 하는 등. 스스로 사조에 분류를 거부했습니다. 그렇기에 무슨 사조라고 명확히 분류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것 같습니다.하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초현실주의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