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답변 활동잉크

안녕하세요 박지암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지암 전문가입니다.

박지암 전문가
골든트리 투자자문 고객자문본부
Q.  은행 예금은 얼마까지 보호가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지암 AFPK/보험전문가입니다.각 기관별 보호되는 금액이 5천만원입니다.K은행 5천만원S은행 5천만원이 있다고 하면,총 1억의 예금을 보호받습니다.K은행 6천만원,S은행 4천만원의 경우K은행이 5천 한도 1천만원 초과이므로 총 9천만원이 보호됩니다.
Q.  금리가 오르면 경제가 회복된다는 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지암 AFPK/보험전문가입니다.일반적인 상황에서경제가 활황이라 많은 사람들이 돈을 빌려 사업을 시작하려 합니다.과현상이 일어나면 금리를 올려 진정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다만, 과거 코로나 상황은 멈춘 경제활동을 돌리기 위해많은 사람들에게 돈을 쓰게 하기 위해 금리를 내렸던 것입니다.그 과정에서 일반인, 기업 모두 쉽게 싸게 돈을 빌렸습니다.계속해서 싸게, 쉽게 공급하게 되면 누구나 돈이 많아지면서물가를 상승시키는 악영향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내렸던 금리는 다시 원상태 수준으로 올려야 합니다.따라서 일반적 상태에서 올리는 것이 아니라내려가 있는 상태에서 원상태로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경제가 회복되어 올리는 것은 아닙니다.
Q.  인플레이션이 주식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안녕하세요. 박지암 AFPK/보험전문가입니다.원자재가격이 오른다는 것은 기업이 제품을 생산할 때 필요한 비용이 증가한다는 뜻입니다.100원에 들여오던 기름값이 120원이 되면 기업은 20원의 비용부담이 발생합니다.그렇게 되면 1000원에 팔던 물건의 이익이 500원이 남았었다면 비용 때문에 480원이 남게 됩니다.그렇게 되면 단기적으로 기업의 이익이 줄어들게 되고 회사가 돈을 못버는 효과를 낳게 됩니다.돈을 못버는 기업은 주식가격하락에 영향을 미치게 되겠죠.이 때 기업은1) 제품의 가격을 올려서 이익을 다시 500원으로 맞추거나,2) 이익이 줄더라도 480원으로 버티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1) 제품의 가격을 올리게 되면 소비자가 물건을 사기가 힘들어지고 만들어둔 물건이 팔리지 않으니 재고가 쌓일 수 있습니다.2) 480원으로 버틸 경우는 제품은 많이 팔리나, 이익이 줄어들겠죠.만약 장기적으로 올랐던 원자재 가격(120원)이 하락(100원 or 80원) 하게 되면1) 제품가격을 올렸을 땐 이익이 오히려 늘어나는 효과를 가집니다.2) 혹은 제품가격을 올리지 않고 버텼을 경우는 다시 기업의 이익이 이전 상태로 원복되는 효과를 가지겠죠.선택은 기업이 할 것입니다.1)의 경우라면 단기적으로는 악재이나, 장기적으론 호재가 될 수 있고2)의 경우에는 주가가 하락하다가 원복하는 현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단,이건 언제나 가정이며 주식시장은 늘 변수가 많기 때문에원자재 가격이 이런 영향을 미치겠구나라는 큰 흐름만을 이해해놓는 것이 좋습니다.예측은 늘 어긋나기 때문에원자재 가격이 올랐기 때문에 '무조건' 주가가 하락할 것이다는 성립하지 않습니다.여러 상황과 변수에 맞춰 잃지 않을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Q.  ETF의 정의가 무엇 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지암 AFPK/보험전문가입니다.Exchange Trade Fund(상장지수펀드) 로 지수를 바탕으로 만든 펀드를 뜻합니다.- 지수KOSPI200(코스피 상장된 상위 200개 기업순위)S&P500(신용평가사 S&P에서 선정한 500개 기업)ETF는 펀드로서 코스피200의 경우 200개 기업을 하나로 묶어 1주를 사기만해도 200개 기업 모두에 투자하는 효과를 지닙니다.일반적으로 펀드는 펀드계약서를 통해 매매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는데ETF의 경우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거래에 매우 용이합니다.일반주식계좌로 각 자산운용사가 만든 ETF를 살 수 있습니다.증권사 어플을 통해 주식현재가를 검색해서 거래할 수 있습니다.KODEX KOSPI 200 (삼성자산운용)KINDEX KOSPI 200 (한국투자신탁운용)TIGER KOSPI 200 (미래에셋자산운용)모두 KOSPI 200지수를 추종하지만 다른 회사에서 만든 상품입니다.각 펀드매니저가 설정한 비율에 따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큰 차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Q.  대한민국의 금리가 미국의 흐름을 따라가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지암 AFPK/보험전문가입니다.국가 신용도 때문입니다.제 3국의 입장에서 주기적으로 입금받는 다른나라 국채를 투자한다고 하면같은 금리를 준다고 하는 대한민국과 미국이 있다면대한민국보다 미국에 투자를 하게 되겠죠.미국의 경제상환 능력이 더욱 뛰어나니까요.하지만 투자를 받아야 하는 입장인 대한민국으로서는 미국보다 더 높은 금리를 제시하여야 제 3국의 선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따라서 미국의 금리 수준보다 더 높게 유지를 하여야 제 3국으로부터 투자받는 원활한 현금흐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678910
아하앤컴퍼니㈜
사업자 등록번호 : 144-81-25784사업자 정보확인대표자명 : 서한울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강남-02231호개인정보보호책임 : 이희승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서비스 이용약관유료 서비스 이용약관채널톡 문의개인정보처리방침
© 2025 Ah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