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오토메틱 시계는 어떤 원리로 동력을 얻게 되나요?
오토매틱 시계는기계식 시계의 일종으로배터리가 필요한 시계는 아닙니다.기계식의 일반모델인매뉴얼 와인딩 시계는 에너지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착용자가 주기적으로 직접 감아주어야 합니다. 반면 오토매틱 시계는 로터라고 불리는 회전추를 갖추어 손목이 움직일 때 자동으로 시계를 감아주는 역할을 합니다.한쪽방향으로만 돌아가게 설계되어있으니움직일 때마다 감아주게 됩니다오토매틱 시계의 경우 시계를 계속 착용한다면, 시계를 벗어 두더라도 일정한 시간 동안 에너지를 계속 유지하며 작동합니다.다만, 착용자가 시계를 벗어두거나, 일정 시간 이상 착용하지 않으면 시계에 남아 있는 동력(파워 리저브)이 줄어들어 결국 시계가 작동을 멈추므로 시계를 다시 착용하기 전에 시간을 다시 설정해야 합니다. 시계를 착용하지 않을 때 오토매틱 시계가 멈추지 않고 작동할 수 있는 시간은 내부의 무브먼트, 저장된 에너지의 양, 그리고 기타 요소에 따라 달라집니다.오토매틱 시계의 중요한 측면 중 하나는자동차처럼 시계도 점검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무브먼트 내부의 오일과 윤활유가 마를 수 있습니다.개스킷 교체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점검 주기는 시계마다 다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오토매틱 시계를 5년 마다 한 번씩 점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시계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으며 평생 유지되고 심지어는 다음 세대에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Q. 자율주행 차에 레벨에 대해 알려주세요. 그리고 우리나라 기업을어디까지 개발 가능한가요?
레벨0은 자율주행 기능이 없음을 나타냅니다.운전자가 모든 것을 조작하는 단계.레벨1은 자동브레이크나 자덩속도조절 등운전보조 기능이 적용 된 것입니다.대표적 으로 차선이탈경보나 크루즈컨트롤 시스템 등이 1단계 에 속합니다 .레벨2는 부분 자율주행 이라합니다.테슬라의 오토파일럿 같이 운전자가 전방을 주시하고 있어야하지만운전대나 페달을 조작하지 않아도됩니다.대펴젹으로 깜빡이를 조작하면자동으로 차선을 변경하는 기능입니다.레벨 0~2단계 까지는 사람이 주행환경을 지켜보고, 핸들에서 손을 떼면 안됩니다.레벨 3 부터가 진정한 의미에서 자율주행이러고 볼 수 있습니다. 레벨3은 조건부 자동화 단계로차량이 교통신호는 물론 도로흐름을 인식해서,운전자가 독서나 다른 활동을 할 수 있으며,특정 상황에서만 운전자가 개입하면 됩니다. 고속도로 같은 환경에서 사용가능 합니다.레벨 4는고도자율주행 단계로주변환경과 무관하게 자동차가 알아서 주행하는 단계입니다.국내 자동차 회사 광고에서 여성이 일을 마치고 차타고 잠을자는동안차가 알아서 목적지도찯 후잠을 깨워주는 광고장면이 있는데이것이 레벨4의 기술 입니다.레벨5믄 전면 자동화 단계입니다.모든 도로조건과 환경에서 시스템이 주행을 담당합니다.운전자가 탑승을하지 않더라도움직이는 무인주행이 레벨 5 입니다.현재 기술면에서는 레벨 3까지 올라갔으나상용화되진 않고 2~2.5레벨 이 상용화 되어있습니다.현행법상으로는 사람이 직접 핸들을 잡고 운전하는것을전제로 하고있기에3레벨 이상부터 자율주행차 운행중사고가 발생시책임이 어찌될 지 알수없으므로귀책사유가 확실히 되도록법도 변화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