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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렇게 쉬울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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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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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두살배기 아기가 눈 밑이 항상 퍼런데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두 살 아기의 눈 밑이 퍼르게 보이는 건 대부분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눈 밑 부위는 피부가 매우 얇고 혈관이 잘 비쳐 보이는 부위라서 퍼르스름하게 보일 수 있어요. 특히 피부가 하얀 아이들은 이런 특징이 더 잘 보일 수 있습니다. 다른 이상 증상이 없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덜 도드라져 보이게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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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항생제 알레르기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항생제 알레르기 반응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같은 약이라도 경구 투여와 정맥 주사는 체내 흡수 속도와 농도가 매우 다릅니다. 정맥 주사는 약물이 한번에 많은 양이 혈관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어요. 이런 반응을 아나필락시스라고 하는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입니다. 앞으로는 세파계열 항생제 주사는 절대 맞지 않으시는 게 좋고, 다른 병원에 가실 때도 이 사실을 꼭 알려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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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면과 건강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밤에 늦게 자고 낮에 자는 패턴이 건강에 좋진 않아요. 우리 몸의 일주기 리듬이 깨지면서 멜라토닌이나 코티솔 같은 호르몬 분비가 불규칙해질 수 있거든요. 낮잠도 30분 정도로 짧게 자는 게 좋은데, 1-2시간 자시면 오히려 밤에 잠이 안 오고 악순환이 될 수 있어요. 수면시간을 점진적으로 앞당기면서 낮잠 시간을 줄여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한번에 바꾸기는 힘드시겠지만 조금씩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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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장암이 진행됫을때 나오는증상에대해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중지나 엄지손가락 굵기의 변이라면 아직 너무 가는 편은 아니에요. 보통 연필 굵기 정도면 가는 변이라고 보는데, 대장암 환자분들은 이것보다도 더 가늘어요. 하루에 2-3번 변을 보시는 것도 정상 범위인데, 규칙적으로 보신다면 더욱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대장암이 진행되면 대부분 체중감소나 복통, 혈변 같은 다른 증상들이 동반되는데, 한 가지 증상만 있는 경우는 드물어요. 그래도 걱정되시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마음 편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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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심장이 크게 뛰고 울려요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심장이 크게 뛰고 가슴이 울린다고 하신 증상은 심계항진일 수 있어서 반드시 검사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나 불안 때문에 나타날 수도 있지만, 갑상선 질환이나 부정맥 같은 심장 문제일 수도 있어요. 특히 누워있을 때 가슴이 답답하다는 건 심장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신호니까, 빨리 내과에서 심전도 검사와 갑상선 호르몬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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