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소통 아동전문가 천지연 입니다.
양육·훈육
Q. 아파트 옥상에서 아이들이 놀고, 흡연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뉴스 보도에 의하면 모 중학에서 아이가 담배를 피워서 선생님이 담배를 피우지 않았으면 좋겠어 라는 말을 전달하니 그 말을 듣고 화가나서 아이가 교무실에 소화기를 분사 했다 라고 하는데요, 이것만 보더라도 요즘 아이들이 이렇게 무섭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부분 입니다.그리고 아이들이 옥사에서 놀다가 흡연을 한 모습을 뚫어져라 보시지도 말고, 아이들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가서뭐라고 이야기를 하시는 것은 조심하셔야 합니다.지금 아이들은 잘못 훈계하고 건드리면 큰 화를 입을 수 있게 됩니다.그렇기에 아이들의 교복을 보고 그 학교에 직접 전화를 걸어서 아이들의 행동지도를 부탁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또 다른 방법은 경찰에 신고하는 것입닙다.경찰에 신고하여 아이들이 학교에 인계되게 하여서 학교에서 적절한 조치를 받도록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양육·훈육
Q. 예전에는 선생님에게 많이 처벌받고 혼났는데 그래서 좀 지금 나이든 분들이 예의가 바를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과거 학교는 아이들을 때리는 것에 대한 처벌이 당연 했고.또한 이러한 부분이 잘못 되었다 라는 것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사회 였습니다.허나 지금 세대는 다르죠.하지만, 과거 선생님에게 처벌을 받고 혼이 났다고 해서 그 시절에 선생님께 혼났던 사람들이 예의가 바르는 것은아닙니다.예의 라고 하는 것은 꼭 선생님에게 혼이 나고 체벌로 인해서 마음적인 예의가 바르게 변화 되어질 순 없습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교육 입니다.가정교육이 어떻게 받고 자랐느냐 따라 예의.예절에 대한 부분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지금 아이세대로 마찬가지 입니다. 매일 밥상머리 교육 시간을 통해서 예의.예절에 대한 부분을 지도한다면예의가 바른 아이로 잘 성장 할 수 있겠습니다.
양육·훈육
Q. 어른이 되면 자신의 어릴 적 힘들었던 기억은 다 까먹게 되는건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어른이 되면 어릴 적 힘들었던 기억이 잊지 못하는 것이 아니그 순간을 떠올리기 싫어서 일 것입니다.나의 힘듦을 떠올린다 라는 것은 어쩌면 자기 치부를 드러낸다 라는 것과 같기에 어떠한 흠 또 어떠한 틈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가 강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아이들의 현재 힘듦을 외면하고 이해를 못하는 것은 감정의 공감이 부족함이 커서 인 것 같습니다.한 번 쯤은 아내 분께서 아이들의 입장이 되어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들의 감정을 깊이 공감하면서아이들과 대화적 소통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육·훈육
Q. 엄마가 되면 사람이 되게 남성스러워지고 강해지는거 같은데 왜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엄마는 강하다 라는 말이 있지요.아이를 낳고 아이를 기르다 보면 내 아이를 지켜야 된다 라는 모성애가 커지게 됩니다.또한, 내 아이가 바른 마음, 바른 정신을 가지고 긍정적인 태도로 삶의 있어서 잘 성장하며 자라는 것에 대한 부분의 심리가 강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잘 되는 마음이 크다보니 강하고 억척스럽게 변화 되어지는 것입니다.
양육·훈육
Q. 사춘기 자녀의 힘들어 하는 마음을 부모가 어떻게 잘 헤아려 줄 수 있는지 대화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아이들이 사춘기 시기에 접어들게 되면예민하고 민감한 감수성이 폭발하게 됩니다.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기분과 컨디션을 잘 케치하고 아이들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들의 감정을 돌보면서대화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져주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