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이가 양보심이 부족하고 사회성이 부족한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아이가 양보심이 부족하다 라는 것은 상대의 대한 배려, 존중, 마음이해, 감정공감이 부족함이 커서 입니다.아이에게 필요로 하는 교육은 인성교육 일 것 같아요.밥상머리교육 시간을 통해서 매일 꾸준히 인성교육을 시켜주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그리고 아이에게 양보, 나눔 이라는 단어의 뜻을 정확하게 인지를 시켜준 후, 왜 양보를 하고 나눔을 하면서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야만 하는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하게 설명을 해주고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면 좋을 것같네요.
Q.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한 아이를 어떻게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우선은 자기주장과 흔히 말하는 똥고집과는 별개 이다 라는 점을 인지 하셔야 합니다.자기주장이 있다 라는 것은 그만큼의 자신의 생각이 확고하고, 아닌 것은 아니 라고, 옳은 것은 옳다 라는 자신만의 신념이 있기 때문에 이는 크게 나쁘다 라고 할 순 없습니다.다만, 너무 자신의 생각, 감정, 의견을 전달하고 표현하고 제시를 하게 되면 상대와 화합에 있어서 어려움이 크기 때문에다른 사람과 적절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그 다음은 똥고집 부리는 것은 그냥 자신의 화가 났다 라는 감정을 적절치 못하게 전달하고 표현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아이가 똥고집을 부린다면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단호한 어조로 고집을 부리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전달을 하여 준 후, 왜 고집을 부리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준 후, 자신의 생각과 감정은 고집이 아닌 언어로 조곤조곤 또박또박 전달 할 수 있도록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Q. 아들이 슬슬 사춘기 기미를 보이는데, 아빠로서 어느 정도 개입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요즘의 사춘기 시기는 빨라졌습니다.초등학교 4학년 부터 사춘기가 시작 되어지고 있는데요.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면 예민함과 민감함이 폭발을 하게 되고,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낯설음과 어쩔 줄 모르는 당황스러움 그리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기분과 컨디션을 잘 파악하고, 무엇보다 아이의 감정을 읽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면서아이와 대화적인 소통을 통해 아이의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을 치유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Q. 코를 습관적으로 파는건 어떻게 고쳐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아이가 코를 파는 이유는 심리적인 불암함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로 인해서, 낯설음으로 인해서, 심심하고 무료하고 따분하고 재미를 느끼지 못해서, 코가 가려워서 등 다양한 원인이 있겠습니다.아이가 코를 파는 행동을 보인다면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데려가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면서 코를 파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알려주고, 왜 코를 파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또한, 아이가 코를 판다면 비염으로 인해서인지, 불안함 및 스트레스로 인해서인지를 파악을 한 후 이에 적절한 조치를취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