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보험료가 비싸기만하고 혜택이없는같은데 이유가뭘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박경식보험전문가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와~ ^^건강하시니까 청구할것도 없는거 아닐까요?건강관리를 너무 잘하고 계신거 같은데요!아프지 않고 건강하니 당연히 보험료가 아까우실 수 있습니다!나는 늘 돈만내고 보장 받을 일이 없으니까요!● 제가 12년정도 보험을 하다 보니까요.어떤분들은 보험가입하고 주기적으로 청구를 하시고,어떤분들은 한번도 청구 안하시고,또어떤분들은 젊은데도 불구하고 계속 청구하시고,또 어떤분들은 70세가 넘어서도 청구 한번 안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우리가 언제 어떻게 아플지는 모두가 다르기 때문인데요!-- 여기서 포인트!! --* 내가 내는 보험료 로 "내가 원하는 보장"을 가입한게 맞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30만원의 보험료를 내면서, 그중 20만원은 내가 원하지 않는 보장비용으로 나갈수도 있습니다!(그러니까 가족력도 해당이 안되고, 내가 봐도 별로인 보장들인거죠)그러니 내돈이 어떤보장을 해주는데 각각 쓰이는지 세부 내용을 잘 체크해 봐야 합니다. * 그리고 언제가 됐든, 갑자기 찾아오는 사고나 질병으로 부터(발생되는 비용에 있어서) 나를 방어 하는 수단으로 보험을 준비하는 거잖아요^^미리 준비해 두는게 보험이구,지금 질문자님두 미리 준비해 두었기 때문에"아파도 보험이 있으니까 다행이야" 라는 마음의 안도를 가지실 수 있구요^^지금은 미리 준비 잘 하셨기 때문에"마음의 안정"을 서비스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 단, 서두에 잠시 말씀드린것처럼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지금 가입한 보험을 본인 스스로도! 전문가와도 함께 꼭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내는 보험료 대비 보장내용이 합당한가?- 모든 상해와 모든 질병을 어떻게 커버 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가?- 빠지는 보장은 누구나 있지만, 내가 가입한 보험에서"정말 필수적인 보장"중에 빠진게 혹시 없는가?- 지금 가입된 보험들이 현재--- 그리고 미래각 시점마다 제대로 보장을 받을수 있는가?그리고 미래시점(65세이후)에서도 보험료 감당을 할수 있는가 ?12년 보험을 하고 있는 저도 없는 보장이 있습니다.누구나 모든 보험을 다 준비할 수는 없는데요!보험회사(설계사)들은 항상 없는걸 찾아내 채우라고만 하는데요!사실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내가 되는것과 안되는것을 정확히 알고 있는게 중요하답니다.(절대로 모든 보장을 다 가입할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보험의 역활이 어디까지인지?내가 가지고 있는 보험이 어디까지 충족을 시키는지?꼭 확인해 두시고 정리해 두시기 바랍니다^^
Q. 피보험자가 보상을 못받을때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박경식보험전문가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험계약의 권한은 [보험계약자]에게 있습니다. 질문자님도 알아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누나가 보험계약자라면, 동생분이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을겁니다. 일단, 복잡하고 어렵게 해결하는건 누나와의 관계를 생각해서라도 비추입니다. 저는 이렇게 판단하고 이렇게 해결책을 드릴께요!(팩트1) 누나는 "득" 볼수 있는게 단1도 없다!왜?- 피보험자가 동생임. 동생이 병원치료후 서류를 발급받고 그 서류를 접수해야 보험금 청구가 됨. 현재상황에서 동생(질문자님)이 누나한테 병원서류를 줄일이 없어 보임. 그러니 누나는 보험금 청구해서 받을 일도 없음!(팩트2) 누나는 얻는건 없고, 손해는 발생함!!왜?- 매달 보험료 내야 하잖아요!매달 보험료는 꼬박꼬박 내야 보험이 유지가 되는데..밀리기라도 하면 보험 실효되고요!그렇게 매달 보험료는 아까운데 동생이 병원치료를 받아도 누나입장에서 청구도 못하지요~더구나 치료받은건 3년내에 청구안하면 기한이 넘어서 청구도 못합니다. 이러니...누나입장에서는 득은 없고 실만 있게 되는거죠!"나는 신경안쓰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니 상관이 없다"근데, 나랑 사이안좋아 지고, 이렇게 청구도 못할거 보험료만 매달 버리고, 그렇게 하는게 좋은 건지, 원하는대로 해도 좋다. 다만 나는 누나가 손해 없게 그동안 납입금도 보전해 줄수 있으니 계약자변경을 나로 하자, 그럼 나도 편하고 누나도 마음 편하지 않겠느냐 라는 포인트를 가지고 얘기를 잘하셔서 두분 싸우지 않고 해결이 되셨으면 좋겠네요!음료수라도 한박스 사서 찾아가 보시고, 진심으로 마음을 터놓고 먼저 손내밀고요. 누나 얘기도 들어 보세요! ^^ 제 생각에는 아무것도 아닌데 작은 부분이 시간이 지나면서 더 커지고 돌이킬수 없게 된거 같습니다. 실타레를 풀면 분명 아무것도 아닐것입니다^^ 잘 푸시면 밥쏴요~^^ ㅎㅎ
Q. 100:0 교통사고 향후치료비 산정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박경식보험전문가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몸조리 잘 하시고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위자료 / 상실수익 등등의 합의항목은 계산되는 기준이 있으나 향후치료비는 사실 기준이 없답니다!통상이라는 명목하게 그동안 다친정도 또는 실치료방법/기간등에 맞춰 어느정도 규격화가 되어갈 뿐이죠. 암암리에 데이터가 쌓이더라도 분명 오차범위를 확 벗어나는수준으로 받으시는 분들도 많으니.. . 정말 답은 없습니다. 그러니 교통사고시 합의금항목에 책정되는 부분들을 확인하시고,이에 맞는 적절한 합의금을 보장 받으시면 됩니다."교통사고 합의" - 상세항목1. 위자료 : 병원 진단명/진단주수에 따른 합의금이 책정되어 있습니다.2. 상실수익 : 통상 장해가 발생하게 되면 합의금 항목에 포함됩니다.3. 휴업손해 : 사고로 입원시 일못한 손해에 대하여 지급합니다.세금신고된 수익을 기준으로 계산되구요.일을하지 않더라도 도시노임단가로 계산되어 지급받습니다.4. 향후치료비 : 앞으로 발생할 치료비를 말합니다.1~3번은 보험사들이 책정하는 기준이 잡혀 있습니다.사고처리 담당자가 합의보러 올때이미 1~3번은 표를 통해 계산을 딱 떨어지게 해드릴겁니다.다만, 4번!!!향후치료비는 얼마가 들어갈지 예상할수 없기 때문에,이것에서 보상금액이 차이 나게 됩니다.향후치료비의 산정방법은 뚜렸하지는 않으나,합의시점까지 치료받은 내용이 많이 반영되는것이 사실입니다.이점때문에 똑같이 2주진단 받더라도 누구는40만원에 합의보고 누구는 200만원에 합의보고 그러는거죠!따라서같은 진단 / 같은입원기간 이라도 합의금은 하늘과 땅으로 차이 날수 있습니다.합의금 많이 받는 방법을 많이들 물어보시는데요!이건 정해진 답이 없습니다.보상담당직원을 어떤방법을 쓰던 잘 구워삶아서 좋은 협의를 해야 하는것이죠!마지막으로 보험합의시에는보험사 직원과 언쟁을 높이기 보다는 조모조목 말씀하시고,원만하게 협의를 잘하는게 좋습니다.목소리 높여 싸울수도 있지만, 원만하게.. 그게 합의금 도출에 더 큰 힘이 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