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삼성하면 전자사업을 생각하는데 그런데 삼성은 처음 설탕을 생산하는 공장부터 설립했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삼성의 시작이 제조업 기반의 설탕사업인 이유,삼성은 처음부터 설탕공장을 설립한 것은 아니고 섬성상회로 시작해 제일제당을 통해 설탕과 밀가루 제조업에 진출했습니다. 이 선택은 당시 우리나라의 경제상황, 정부정책, 사업기회, 그리고 이병철 회장의 실용적 비전이 맞물린 결과였습니다. 설탕과 밀가루는 삼성이 전자사업으로 도약하기 전 자본과 경험을 쌓는데 주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Q. 청약통장에 10만원씩 넣다가 25만원으로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불이익은 없습니다.하지만 다음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청약자격은 납입횟수와 총 납입액으로 판단합니다. 1순위 자격의 경우 수도권은 12회, 비수도권은 6회 납입 +지역별 예치금 충족이 돼야 합니다. 금액이 적어도 납입횟수는 월 1회로 인정되니, 10만원을 넣든 25만원을 넣든 횟수의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지역별 예치금은 평형, 지역(서울,부산, 기타광역시, 시타시군)에 따라 다릅니다. 예로 서울의 경우 최저 300만원에서 1500만원까지 예치금 충족 조건에 해당돼야 1순위 자격이 주어집니다. 따라서 최소 600만원(전용면적 85㎡ 초과 ~ 102㎡ 이하 청약시 예치금 조건)까지 빠르게 불입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