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적금과 예금의 이율 차이는 어떻게 계산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예금과 적금의 이율 차이를 계산하려면 이자 계산 방식의 차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예금은 만기 시 원금 전액에 이율을 적용(단리: 100만 원 × 5% = 5만 원 이자). 적금은 매달 납입분에 대해 기간별 이자를 계산합니다. 1년 만기, 월 8.33만 원 납입 적금(총 100만 원)으로 같은 5만 원 이자를 얻으려면 적금 이율 약 5.95% 필요하고,적금의 경우는 월 불입한 금액을 누적으로 이자계산을 하기 때문에 이율이 높아야 일반정기예금이자율과 같은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로 정기예금은 이자율이 5% 일 때, 100만원을 한번에 예치하고 1년뒤 이자 5만원을 받고,정기적금은 이자율이 5.95% 를 받아야 매월 83,300원을 납부해야 1년뒤 이자 5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주식으로 30만원 정도 모았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30만 원으로 자산을 100만 원으로 불리려면 분산투자가 적절하나, 고위험 고수익 전략을 고려해야 합니다. 예금은 안정적이지만 수익률이 낮아 1~2% 이자(연 이자가 3,000~6,000원)에 그칩니다. 주식은 ETF(예: KODEX 200)나 성장주 투자로 10~20% 수익 가능하나 변동성 크고 원금손실의 위험이 있습니다. 가상자산은 단기 고수익(50% 이상) 가능하지만 손실 위험도 주식보다 더 있다하겠습니다. 효율적 분산은 예금 20%(6만 원, 안정성), 주식 50%(15만 원, 성장), 가상자산 30%(9만 원, 고위험)으로 구성한다면 1~2년 내 목표 하고자한 100만원으로 달성 가능성이 있다 봅니다. 일관되고 인내하는 투자가 필요합니다. ^^
Q. 4대보험 중 2개만 가입됐을 경우 대출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4대보험 중 고용보험과 산재보험 미가입 시,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의 가심사 한도와 실제 한도는 소득 증빙과 신용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고용보험 미가입은 재직 안정성 증빙에 영향을 주며, 은행 심사에서 소득 인정 비율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체 서류(근로계약서, 급여명세서 등)로 보완 가능하나, 미가입으로 인해 한도가 10~20%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 가심사 한도 1억 원이라면 실제 한도는 8,000만~9,000만 원 수준으로 추정되는데 해당 내용은 직접 은행별 기준 차이가 있으므로 사전 상담이 필수적이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