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신생아 특례대출 받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각각의 조건을 살펴보면,출산조건 : 대출신청 시점기준 2년 내 출산한 무주택 세대주(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적용) --> 7월 출산 예정임으로 7월 이후 대출신청시 조건이 충족소득요건: 부부합산 연소득 2억원 이하--> 연소득 3000만원임으로 조건에 충족자산조건 : 순자산 가액이 4.88억원 이하--> 현재 자산 (청약통장 2,800만원 등) 고려할 때 자산조건도 충족될 가능성이 높음주택조건 : 매매가 5억원 이하, 85m2 이하-->매매하려는 집이 4.6억원 정도라면 조건에 충족, 다만 전용면적 85m2 이하인지 확인 필요이상의 조건으로 볼 때 가능할 듯합니다....^^그리고 생애최초 특례는 LTV80%를 적용받아 3.84억원 대출이 가능합니다. 문제 없을듯...DSR, DTI 적용여부 : 정부정책자금은 DSR 제외 또는 완화적용, DTI는 상환기간 조정을 통해 가능할 듯....정부기금 소진 여부는 충분히 소진 될 우려가 있ㅇ니 자격디 된다면 신속히 움지이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신생아 특례대출의 총공급 규모는 27조원으로 수요에 비하여 규모는 작습니다. ㅠㅠ
Q. 주식시장에서 공개매수는 호재로 작용하나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네, 공개매수는 일반적으로 호재로 작용합니다. 공개매수는 특정주식을 대량으로 보유하거나 기업을 인수하려는 개인이나 회사가 주주들에게 공개적으로 주식을 매수하겠다고 제안하는 것입니다. 즉 너희 주식을 이 가격에 팔아줘라고 시장에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것입니다. 공개매수는 주가 상승의 기대감을 자극합니다. 공개매수 가격은 보통 현재 주가보다 높은 프리미엄으 붙여 제시됨으로 주를 상승시킵니다. 누군가 공개매수를 한다는 것은 그 기업에 관심이 있고,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는 신호입니다. 특히 대기업이나 유명 투자자가 공개매수를 하면 이 회사가 뭔가 있나? 라는 낙관론이 퍼지며 주가가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결국 이는 인수합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러나 공개매수를 실패하면 차익매물이 나오게 됩니다. 예로 23년도 SM엔터 인수전 당시 하이브와 공개매수를 시도했을 때 SM 주가가 상승했던 경우가 있습니다. 반면, 공개매수가격에 대한 논란이나 경쟁 구도가 복잡해지면서 주가의 변동성이 커지기도 했습니다.
Q. 어제 미국증시에서 전기차 관련 주식들이 상승한 원인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먼저 전기차 섹터 전반에 대한 낙관론 때문일 것입니다. 투자자 신뢰가 회복되고 전기차 수요증가에 대한 긍정신호가 감지되었기 때문입니다. 전기차 배터리 기술의 발전소깃, 충전 인프라확충계획, 정부의 친환경 정책강화등의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전기차 개별기업의 호재가 있습니다. 테스라의 경우는 자율주행의 진전과 로보택스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 리비안은 R2 SUV 생산돌입 소식, 루시드는 Gravity SUV의 주문 증가등...그리고 시장 전반의 위험선호 심리도 작용한듯합니다. 미 증시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것도 원인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