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암호화폐 etf 승인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2024.1)과 이더리움(2024.7) ETF 승인 후, 솔라나(SOL), XRP, 라이트코인(LTC), 도지코인(DOGE) 등 알트코인 ETF 신청이 증가하였습니다.시장 규모(시총 상위 10위)와 유동성, 비보안성 토큰 판단 기준으로 볼 때 솔라나와 XRP, 그리고 LTC코인이 승인 가능성 가장 높습니다.승인 이유1) 트럼프 행정부의 친암호화폐 정책(SEC 의장 폴 앳킨스), 2) 선물 시장에 이미 이런 코인들이 존재(LTC)하기 때문입니다.
Q. 우리나라에서 한미정x회담에서 합의하지 않은 중요한 사항은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2025년 8월 25일 한미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경제·국방 주요 의제를 논의했으나, 방위비 분담금과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은 합의 미완료로 남아 있습니다.방위비: 미국은 GDP 5% 수준(약 132조 원) 인상을 요구, 우리는 경제 부담(2024년 국방비 59조 원)과 국민 반발로 협상 지연되고 있습니다. 원자력 협정: 한국의 원전 수출 확대와 기술 자립 요구 미해결 됐습니다.예상 시기2026년 SMA 협상(2027~2030년)에서 방위비 합의 가능, 원자력은 2027년 협정 만료 전 재협상 예상됩니다. 대략 추가 협의는 2025년 말~2026년 초 집중 전망합니다.
Q. 주식 회전율은 어떻게 계산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 회전율은 특정 기간 동안 거래된 주식 수를 총 발행 주식 수로 나눠 계산하며, 주식의 유동성과 거래 활성도를 나타냅니다.기간 내 거래량 ÷ 총 발행 주식 수) × 100 = 주식회전율예를 들어삼성전자(총 발행 주식 약 60억주)가 하루 2,500만 주 거래 시, 회전율 = (2,500만 ÷ 60억주) × 100 = 약 0.42%.
Q. 금리가 주가지수를 지배할 때 주식은 어떤 투자방식을 가지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금리가 주가지수를 지배할 때 개미 투자자의 전략1) 방어주에 투자한다.금리 상승으로 소비 위축 시, 필수소비재, 헬스케어(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안정적 주식 선호. 2) 채권 ETF에 투자한다.단기 국채 ETF(TIGER 단기채권, 연 3~4%)로 변동성을 햇지합니다. 3) 분산 투자한다.주식 50%, 채권·현금 30%, 금·코인 20%로 포트폴리오 다변화 합니다. 4) 적립식 투자로 장기수익률을 확보한다. 금리 변동과 무관하게 TIGER S&P500 적립식 매수로 장기 수익률 확보합니다. 적립식 매수의 경우는 금리의 상관관계 약화시키는 효과(금리·경기지수 0.3~0.4)있습니다.
Q. 은행 계좌 비밀번호 잃어버렸을 시 지점에 방문하지 않고 고객센터 전화만으로도 재설정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KB국민은행 계좌 비밀번호를 잃어버렸을 경우, 지점 방문 없이 고객센터 전화로 재설정은 불가능합니다.전화(1588-9999)로는 상담 및 안내 가능하나, 보안상 본인 확인 절차가 필요해 비대면 재설정이 제한됩니다. 해결방법1. KB스타뱅킹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뱅킹관리 > 계좌관리 > 계좌비밀번호 신규/변경] 메뉴로 비밀번호 초기화(신분증 촬영, OTP/보안카드 필요). 2. 지점 방문: 신분증 지참 시 즉시 처리. 고객센터 문의(1588-9999) 또는 앱으로 비대면 처리
Q. 남편과의 생활비 관리, 어떻게 하는게 합리적일까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어려운 질문이지만 서로를 신뢰한다면 일반적으로 알고 계시는 생활비의 각자(개별)관리와 함께(통합)관리의 2가지 방법중 합의하여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별 관리(각자 관리)각자 소득으로 필요한 생활비(식비, 교통비 등)를 부담. 장점으로는 자율성 보장, 소비 투명성, 갈등 감소가 있을 것이고 단점으로는 저축 계획 분산, 목표 달성 느림(예: 연 1,000만 원 저축 시 500만 원씩 분담, 비효율)이 있을 것입니다.통합 관리(함께 관리)한 사람이 소득·지출 통합 관리로 장점으로는 저축 목표 집중(예: 연 1,200만 원 저축 가능), 재무 계획 일관성, 예산 절약(공동 계좌 활용)할 수 있지만 단점으로는 투명성 부족, 관리자 부담, 신뢰 문제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Q. 향 후 인공지능 AI 발달과 고용 구조는 어떻게 변화 할까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인공지능(AI) 발전은 고용 구조를 크게 변화시킬 전망입니다.1) 자동화로 직업 감소: 단순 반복 업무(제조, 데이터 입력, 고객 상담 등)는 AI·로보틱스로 대체(2030년까지 20% 일자리 감소, OECD). 2) 신규 직업 창출: AI 개발, 데이터 분석, 윤리 관리 등 고급 기술직 수요 증가(2024년 AI 관련 채용 35%증가할 것으로 예상). 3) 직업 재편: 의료(진단 보조), 금융(투자 분석) 등은 AI 협업으로 전환. 한국은 반도체·IT 중심으로 AI 일자리 확대 중이나, 저숙련 직업(운송, 서비스) 감소 우려됩니다.향후 결국 일반적인 일자리를 AI로봇으로 대체되면 기본소득제(매월 일정금액을 모든 국민에게 지급)가 시행되야하는 의견을 일론머스크가 말한바 있습니다.
Q. 대퇴직 현상은 무엇을 의미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대퇴직 현상은 2021년경 미국에서 시작된 대규모 자발적 퇴직 사태를 의미하는데 팬데믹 이후 근로자들이 일과 삶의 균형, 더 나은 근무 조건, 자기계발 등을 우선시하며 대량으로 퇴직했습니다.(팬터믹이후 월평균 400만명 퇴직)주요 원인은: 1) 가치관 변화: 원격 근무 선호, 워라밸 중시(밀레니얼·Z세대 70% 로 높음). 2) 경제적 여유: 팬데믹 지원금, 주식·코인 수익으로 재정적 독립 추구. 3) 노동시장 변화: 기술직·헬스케어 구인난(2024년 구인율 6.7%). 시대적으로 디지털 전환, 원격 근무 확산으로 불가피한 현상으로 보여집니다.우리나라도 유사 트렌드로 2024년 15%의 퇴직률이 증가했고 이를 반영하여 기업은 유연 근무제, 복지 강화로 대응 중중입니다.
Q. 금 주식 관련궁금한점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iShares Gold Trust (IAU)와 KODEX 골드선물(H)의 세제 혜택 및 흐름 비교1. 세제 혜택IAU (미국 직투): 금은 수집품으로 분류됨으로 장기 자본소득세율 최대 28% 적용받아 일반 주식의 양도소득세보다 15~20%보다 높습니다 우리나라 투자자는 양도소득세(22%)와 미국 원천세(15%, 한미 조세조약) 부담하게 됩니다.KODEX 골드선물(H) (ISA): ISA 계좌 를 이용할 경우 비과세(단, 일반형 소득금액의 500만원까지만), 초과하는 소득에 대해서는 분리과세(9.9%) 혜택을 받습니다. 다만, ISA 계좌의 경우 3년 이상 유지 시 세금감면이 됩니다.2. 가격 흐름IAU는 금 현물(LBMA Gold Price PM) 추종, KODEX 골드선물(H)은 금 선물(CME) 추종하고 상관계수 0.98로 유사하나, KODEX는 환율(원·달러) 영향과 선물 롤오버 비용(연 0.2~0.3%)으로 약간의 괴리 발생합니다. 3. 비용IAU: 경비율 0.25%.KODEX: 총보수 0.45%, ISA 관리 수수료(0.45%, 최대 200만 원) 추가.결론장기 투자 시 ISA 내 KODEX 골드선물(H)이 세제 혜택(비과세·분리과세)으로 유리합니다. 다만 두 ETF 흐름은 유사하나 KODEX가 환율·롤오버로 리스크가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ISA로 KODEX를 매입하는 것이 세금 절감되어 유리할 듯합니다.
Q. 바이사이드 셀사이드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바이사이드(Buy-Side)와 셀사이드(Sell-Side)는 금융시장에서 자산 거래 주체를 구분하는 용어입니다.바이사이드자산을 구매및 관리하는 기관으로 연기금, 자산운용사, 헤지펀드 등을 말합니다. 고객 자금을 투자해 수익 창출하며 주로 리서치 활용, 장기 투자 중심의 자금의 운용및 관리를 합니다.셀사이드금융상품을 판매하거나 중개하는 기관으로 주로 증권사, 투자은행이 이에 속합니다.주식이나 채권 발행 하거나 M&A 자문, 리서치 제공하며 주로 단기 거래·수수료 수익을 목표로 합니다. 차이점바이사이드는 자산 가치 극대화를 셀사이드는 거래 활성화가 목적으로 합니다.우리나라에서는 바이사이드(운용사 투자자산 운용)와 셀사이드(증권사 리서치)사이의 역할분리가 뚜렷하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