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익잉여금은 어떤 방법으로 회계처리하나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이익잉여금은 기업이 한해 순이익중 배당으로 지급하지 않고 내부에 유보한 금액으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이익잉여금의 주요 사용용도로는...사업확장및 투자를 위한 사용되는데 주로 설비, 공장, 기술도입, 신규사업진출, 연구개발등 성장기회에 사용됩니다. 그리고 부채상환, 운전자본(원자재구매, 인건비, 임대료등), 비상자금확보로 유보금으로 사용됩니다. 마지막으로 주식매입자금, M&A자금, 직원복지를 위한 자금으로도 사용됩니다.
Q. 대손충당금설정법은 어떤 회계처리 방식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대손충당금은 매출채권의 회수 불확실성에 대비해 설정하며, 대손상각비와 대손충당금 계정을 통해 회계처리합니다.충당금 추정방법은 비율법, 연령별 분석법, 개별평가법등이 사용됩니다. 대손충당금 설정시 (대손상각비를 비용인식하고 대손충당금을 증가)차) 대손상각비 000원, 대) 대손충당금 000원실제 대손이 발생할 경우(채권회수 불가능 확정, 대손충당금을 차감하고 채권을 제거함)차) 대손충당금 00원 대) 매출채권 00원
Q.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해외기관은 어디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외국투자자의 국적에 따라 투자성향이 다르며 주로 미구계가 40%인 350조원을 투자하고 있고영국계가 약 10%로 84조원, 싱가포르계가 약 70조원, 룩셈부르크계가 약 50조원등으로 약 870조원을 외국인 투자자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미국계 기관으로는 블랙록, 뱅가드 스테이트 스트리트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가 대표적입니다.영국계 기관으로는 HSBC나 바클레이즈 등이며싱가포르계 기관으로는 GIC(싱가포르 국부펀드)가 있습니다. 육럽계는 노르웨이 국부펀드, UBS 등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Q. 재고자산감모손실과 평가손실의 정의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재고자산감모손실은 재고자산의 물리적 손실로 인해 장부가액이 실제 재고량보다 높아지는 경우 발생하는 손실입니다. 즉 재고자산이 도난, 분실, 파손, 부패, 유효기간 만료등으로 실제로 감소하거나 사용 불가능해진 경우를 말합니다. 재고자산평가손실은 재고자산의 시장가치가 장부가액보다 낮아져서 발생하는 손실입니다. 이는 재고자산의 경제적 가치가 하락한 경우로 주로 시장가격 하락이나 수요감소등 외부요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두 손실 모두 재고자산의 방부가액을 감소시키지만,발생원인과 회계처리 방식에서 차이가 있음으로 기업은 이를 명확히 구분하여 처리해야 합니다.
Q. etf괴리율은 어떤 식으로 맞춰가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ETF의 괴리율은 ETF의 시장가격과 순자산가치간의 차이를 백분율로 나타낸 것으로, ETF가 기초자산을 얼마나 정확히 추종하는지를 보여줍니다. 괴리율이 낮을수록 ETF가 기초자산의 가치를 잘 반영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괴리율을 보면서 투자를 하기도 하는 건가요?네, 일부 투자자들은 괴리율을 활용해 투자전략을 세웁니다. 예를 들어, 괴리율이 비정상적으로 높거나 낮을 때(즉 ETF 가격이 NAV-순자산가치에 비해 과대/과소평가된 경우) 이를 이용해 차익거래 기회를 노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괴리율이 높다면 ETF가 NAV 보다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는 의미임으로 ETF를 매도하고 기초자산을 매수하여 차익을 추구합니다.보통 종가 기준으로 괴리율을 맞추는건지요?ETF의 괴리율은 실시간으로 계산되며 거래소에서 ETF가 거래되는 동안 시장가격과 NAV간 차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합니다. 하지만 공식적인 괴리율 데이터는 보통 종가 기준으로 발표하거나 투자자들에게 제공됩니다. 즉 괴리율은 종가기준뿐 아니라 장중에도 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