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손충당금설정법은 어떤 회계처리 방식인가요?
기업이 매출채권과 같은 받아야 할 돈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대손충당금을 설정한다는데요. 회계처리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대손충당금은 외상매출금, 대여금 등 회수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을 미리 비용으로 계상하는 회계 계정입니다. 대손충당금은 재무상태표에 자산에서 차감하는 형태로 표시되며 실제로 대손이 발생하면 대손충당금에서 차감하고 대손상각비로 인식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손충당금 설정법은 향후 미래에 회수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면 대손충당금 설정을 합니다.
미래 손실을 추정해야합니다. 예상되는 대손 금액을 미리 대손상각비로 인식해야 하며 보수적 원칙에 따라 미래 불확실할 것으로 보이는 요소를 감안해야 합니다.
미래에 대손이 발생하는 경우 대손충당금으로 미리 처리하고 만약 이 금액이 오버된다면 부족분에 대하여 대손 상각비로 처리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손충당금 설정방식은 백분율법과 연령분석법이 있습니다. 과거 사례에 따라서 설정하는 백분율법, 매출채권의 기간에 따라 설정하는 연령분석법입니다.
기말에 손실금액을 설정해서 대손충당금을 쌓게 되고 실제 부실시에는 매출채권과 대손충당금을 상계하면 됩니다.
대손충당금 설정 시
(차변) 비용 계정 : 대손상각비
(대변) 자산 차감 계정 : 대손충당금
해당 채권을 회수하지 못하게 되어 대손 처리가 확정되는 경우
(차변) 대손충당금
(대변) 매출채권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대손충당금설정법은 어떤 방식의 회계처리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대손충당금설정은 대손 예상액을 미리 추정하여서 이를
대손상각비 (비용) 으로 처리하고
이를 대손충당금이라는 자산 차감 계정으로 인식하여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손충당금은 매출채권의 회수 불확실성에 대비해 설정하며, 대손상각비와 대손충당금 계정을 통해 회계처리합니다.
충당금 추정방법은 비율법, 연령별 분석법, 개별평가법등이 사용됩니다.
대손충당금 설정시 (대손상각비를 비용인식하고 대손충당금을 증가)
차) 대손상각비 000원, 대) 대손충당금 000원
실제 대손이 발생할 경우(채권회수 불가능 확정, 대손충당금을 차감하고 채권을 제거함)
차) 대손충당금 00원 대) 매출채권 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