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위한 재테크 레시피 머니셰프 조형근 입니다.
자산관리
Q. 돈모으는 방법이 알고싶습니다 제발 알려주세요
저축여력이 빠듯한 경우는 현금유동성 확보에 문제가 생겼을때 추가적인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최대한 안전성이 높은 자산으로 저축하는 것이 좋습니다.청약저축에 10만원을 강제저축하시고잔액은 cma에 꾸준히 적립해 두시고cma적립잔액이 100만원이 넘어가면 해당금액을 펀드나 ETF로 분산투자하고 다시 적립을 이어가세요우발적인 지출로 자금이 부족하면 cma 적립액을 활용하시고그래도 부족하면 청약저축담보 대출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대출
Q. 경락대출후 실거주목적 갈아타기되나요?
경락대출은 경매낙찰 시 대금을 치룰 목적으로 받는 대출이므로 만기가 짧습니다.따라서 주택담보대출로 전환해야 실거주하는것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의료 보험
Q. 음식점 음식물 보험관련 문의드립니다
내용증명을 작성해서 보내시거나소액반환청구소송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별도 큰 비용없이 괘씸죄에 대한 충분한 스트레스를 줄수 있는 방법이죠
재산 보험
Q. 오래 된 아파트 화재보험 가입 안되나요?
보험사 마다 인수조건이 다르지만 대형 손보사가 상대적으로 인수를 잘해주는 편입니다.삼성화재나 동부, 현대 등에 견적의뢰 해보시면 좋을거 같고요급배수누출손해와 일상생활배상책임 특약 부가 여부를 확인하시고 가입하시면 좋습니다
자산관리
Q. 소득의 몇%를 저축해야 미래준비를할까요?
안녕하세요 자산관리 상담과 교육을 하고 있늠 조형근입니다.적정한 저축의 수준은 현재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비독립 가구인지또는 독립 가구 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주거비용은 통상 소득의 15%를 넘지 않도록 권장하고 있는데요.비독립 가구라면 소득대비 70-50%독립가구라면 50-30% 수준의저축 비중 유지를 권장하고 있습니다.저축은 미래소비를 위해 종잣돈을 마련하는 관점에서 보았을 때결혼자금, 내집마련 등을 위해 필요한 저축 금액을 미리 파악해 두면본인에게 맞는 저축수준을 정하는데 도움이 되니 참고해보세요.
저축성 보험
Q. 저의 부모님의 노후때문에 연금을 들고 싶은데 어떤 것들이 있을 까요??
일시납연금 연 5% 보증형으로 가입하는 것으로 고려해 볼만합니다.종신연금은 보험대상자 즉 피보험자가 사망하면 더이상 연금이 지급되지 않기 때문에질문자님의 연령을 고려하여보험대상자를 질문자님 기준으로설계하는 것도 고려해 봄직 합니다.관련하여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프로필 참고하시어 추가 문의 주세요
의료 보험
Q. 애들실비보험이 있는데 회사에서 실비보험을 들어줘서요 이거 중복으로 받을필요 없을것같은데 어떻게하는게 유리한가요?
재직중인 회사의 단체보험에서 실손보험을 단체보험레서 가입하게 되는 경우 기존에 개인보험으로 가입한 실손보험은 보험사에 연락하여 납입과 보장을 중지시킬 수 있습니다.실손보험은 여러 보험사에 가입하여도 비례보상되는 점을 고려하면 재직중인 회사에서 실손보장을 해주는 동안은 중지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대출
Q. 신용등급은 몇등급 혹은 몇점까지는 유지하는게 효율적인가요?
현대는 신용점수를 통해 대출 한도와 금리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신용점수기준으로는 900점 이상을 kcb와 nice 모두 확보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신용카드는 한도대비 30%이하로 꾸준하게 지출하고 한도를 줄이지 않는 것이 신용점수 향상에 도움이 되고요.작은 연체도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제동향
Q. 왜 빌게이츠는 원자로 개발에 뛰어들었나요?
빌게이츠는 바이오 산업에도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AI산업과 전기차 산업 발전에 따라 전력공급에 어려움이 있을 것을 고려해 빠르게 부족한 전력을 확보할 대안으로 원자력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동향
Q. 한국이 일본의 경제를 따라간다고 하는데 무슨 말인가요?
일본과 비슷하다고 하는 것은 주력 산업과 인구구조의 변화가 비슷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생각합니다.일본도 과거 소니와 도요타 등 전자제품과 반도체, 자동차 산업이 수출에 기여한 부분이 있었고 저출산을 통한 고령화가 진행되었었죠.한국도 현재 수출 주요품목이 전자제품과 반도체 자동차이고요전세계 어느 국가보다 빠르게 고령인구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