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보험에서 유사암과 소액암은 어떤건가요?
안녕하세요. 간호사 출신 보험전문가 이선형입니다.1. 유사암 유사암은 완전한 암 진단을 받지는 않지만 암에 가까운 상태나 특성을 가진 질환입니다. 이러한 질병은 암의 초기 단계나 암과 비슷한 형태를 띠고 있기 때문에, 암 보험에서 유사암을 암으로 취급하여 보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유사암의 특징:완전한 암에 이르지는 않지만, 암과 유사한 치료를 필요로 하는 질병.대개 초기에 발견되며 치료가 가능할 때가 많습니다.일부 보험에서 유사암으로 분류된 질병은 보험금 지급이 되기도 합니다.유사암의 예시:상피내암 (In situ Cancer): 암이 원래 발생한 부위에서만 존재하고 전이되지 않은 상태의 암.전립선암 초기 단계: 전립선암이 발생했으나 아직 다른 부위로 전이되지 않은 초기 단계.자궁경부암(Cervical Intraepithelial Neoplasia): 자궁경부의 비정상적인 세포 변화가 진행된 초기 상태.유사암은 주로 치료가 가능한 초기 단계에서 발견되며, 완전한 암으로 진단되지 않지만 여전히 치료가 필요하여 보장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2. 소액암 소액암은 일반적인 암 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소액의 암을 말합니다. 즉, 소액암은 크고 위험한 암과는 다르게 치료가 덜 복잡하고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암들을 의미합니다. 소액암은 치료비가 상대적으로 적고, 생명에 직접적인 위협을 주지 않는 암들이 주로 해당됩니다.소액암의 특징:일반적으로 진행이 느리고 치료가 비교적 간단한 암들.대부분의 경우 예후가 좋고, 생명에 위협을 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보험에서는 소액암을 보장하는 소액암 특약을 통해 보장할 수 있습니다.소액암의 예시:피부암: 피부에 발생한 암으로, 진행이 느리고 비교적 치료가 용이한 경우가 많습니다.갑상선암: 대부분의 갑상선암은 초기 발견 시 치료가 용이하고 예후가 좋은 암으로 분류됩니다.기타 피부나 점막에 발생한 초기 단계의 암들: 대개 전이가 적고 치료가 상대적으로 쉬운 암들.유사암과 소액암의 차이점유사암은 암에 준하는 질병으로 완전한 암 진단을 받지 않았지만 암과 유사한 상태인 질병입니다.소액암은 치료가 비교적 용이하고, 생명에 위협을 주지 않는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암들을 말합니다.
Q. 이런 경우도 실비보험 청구 되나요??
안녕하세요. 간호사출신 보험전문가 이선형입니다.실비보험 청구는 원칙적으로 진료를 받은 날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가 가능하지만, 청구 가능한지 여부는 몇 가지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래 사항을 고려해 보시면 좋겠습니다.진료 시점: 실비보험은 치료를 받은 날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할 수 있습니다. 작년 4월에 진료를 받았다면, 올해 3월까지는 청구할 수 있는 기간이 남아 있습니다. 따라서 청구 기간 내에 서류를 준비하여 보험 청구가 가능합니다.청구서류준비: 보험사에 청구할 때는 진료를 받은 병원에서 진료 내역서나 영수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해당 병원에서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고, 실비보험 청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됩니다.보험사 확인 : 보험사마다 구체적인 규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청구 전 해당 보험사에 문의하여 정확한 서류와 절차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따라서 지금이라도 병원에서 진료 내역을 받아오시고, 보험사에 서류를 제출하면 실비보험 청구 해보시길 바랍니다.원하시는 답변이였길바랍니다, :)
Q. 25년전에 가입한 보험증권을 이제 찾게되었는데
안녕하세요. 이선형 보험전문가입니다.25년 전에 가입한 암보험의 경우, 10년 만기로 가입하셨고, 그 후에 보험이 실효 상태가 되었다면, 현재 보장이 유지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 상황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드릴게요.1. 보험이 실효 상태가 된 이유보험이 실효 상태가 되었다는 것은, 보험료 납입이 완료된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서 보험 기간이나 보장 기간이 종료되어, 더 이상 보장이나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10년 만기의 암보험이라면, 보통 보험 가입 시 10년 동안만 보장이 제공되는 상품입니다. 만약 보험료를 완납하고 나서 만기 후 보장이 종료되었다면, 이후에는 보험이 실효 상태로 넘어가면서 더 이상 보장 받을 수 없게 됩니다.2. 보험료가 소멸된 경우만약 완납 후에도 보험료 납입이 종료되었다면, 보험료가 소멸되었고 보장도 종료된 상태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더 이상 보험금이나 보장 혜택을 받지 못하며, 이후에는 보장을 유지하기 위한 조건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3. 약관 확인 불가 문제보험 회사에서 약관을 보내줄 수 없다고 한 이유는, 이미 실효 상태로 넘어갔기 때문입니다. 보험이 실효되면 해당 계약에 대한 서비스가 종료되기 때문에, 약관을 제공할 의무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약관을 요구할 경우, 보험 회사에 추가로 계약의 상세 내역을 문의하거나 계약 해지 확인서 등을 요청할 수 있을 수 있습니다.4. 보장 유지 여부 확인 방법현재 보장이 유지되는지 확인하려면, 보험 회사에 다시 한번 문의해보셔야 합니다. 만약 보험이 이미 실효되어 보장이 종료된 상태라면, 더 이상 보장을 받을 수 없다는 답변을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만약 실효되었지만, 다른 조건에 따라 재가입이나 다시 활성화가 가능한 경우도 있으므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보험회사에 문의를 해보세요.25년 전에 가입한 암보험이 10년 만기로 되어 있고, 이후 실효 상태가 되었다면, 현재는 보장이 종료된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보험 회사에서 약관을 보내주지 않는 이유도 실효 상태로 보장에 대한 의무가 종료되었기 때문입니다. 보장 유지를 원하신다면, 보험 회사와 재확인하고, 다시 가입하는 방법을 고려하셔야합니다.!
Q. 만기 환급형 보험이랑 순수보장 보험은 어떻게다르나요?
안녕하세요. 간호사 출신 보험전문가 이선형입니다.만기환급형 보험이 보험은 보험 계약이 만료될 때까지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다가, 만기가 도래하면 보험료를 환급받거나 일정 금액의 보험금을 지급받는 형태입니다.주로 저축성 보험으로 분류되며, 보험료의 일부가 저축으로 쌓이기 때문에 만기 시 환급금이 발생합니다.만약 보험 계약자가 보험 기간 동안 사망하지 않으면, 만기 시 환급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순수보장형 보험이 보험은 주로 사망, 질병, 사고 등으로 인한 위험에 대한 보장을 목적으로 합니다.보험료를 납부하는 동안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으며, 계약자가 사망하거나 특정 조건이 발생했을 때만 보험금이 지급됩니다. 만기 시 환급금이 없으며, 순수하게 보장 기능에 초점을 맞춘 상품입니다.정리하자면, 만기환급형 보험은 저축과 보장을 동시에 제공하는 반면, 순수보장형 보험은 보장에만 집중하는 상품입니다.원하시는 답변이였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