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건강보험이 아닌 일반보험접수시 실비 받는부분
안녕하세요. 간호사 출신 보험전문가 이선형입니다.4세대 실손보험에서 40% 보상은 어떻게 적용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급여 항목: 건강보험 적용되는 치료 → 본인 부담금의 80% 보상 , 즉 내가 내는 돈은 20%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비급여 항목: 건강보험 적용되지 않는 치료 → 본인 부담금의 70% 보상비급여 중 비급여 도수치료·주사·MRI 등 특정 항목: 연간 한도 내에서 50% 보상비급여 항목이지만, 일반보험(민간보험)으로 처리된 경우: 40% 보상40% 보상의 기준 금액은?총 병원비의 40%가 아니라, 본인 부담금(비급여 부분)의 40%를 보상급여 부분은 여전히 건강보험이 적용되므로 건강보험이 적용된 후 남은 본인 부담금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병원비 총액: 100만 원급여 부분: 30만 원 (건강보험 적용됨)비급여 부분: 70만 원 (건강보험 미적용)일반 실손 기준: 비급여 70% 보상이면 70만 원 × 70% = 49만 원 보상일반보험(민간보험)으로 처리하면 40% 보상이 적용 → 70만 원 × 40% = 28만 원 보상원하시는 답변이었길 바랍니다 :)
Q. 미국은 왜 의료보험이 민영화가 된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선형 보험전문가입니다.미국은 왜 의료 민영화가 되었을까?기업 중심의 의료보험 체계2차 세계대전 이후, 기업들이 직원 복지 차원에서 민간 건강보험을 제공하면서 사보험 중심 구조가 형성되게 됩니다. 미국은 "정부가 의료를 운영하면 사회주의"라는 인식이 강해, 공공의료 정책이 정착되지 못하였고,보험사·제약사의 막강한 로비가 있었습니다.민간 의료시장이 유지될수록 큰 이익을 얻는 기업들이 공공의료 확대를 방해해오곤 했습니다.가격 통제 없음 → 의료비 폭등미국은 병원과 제약사가 가격을 자유롭게 책정할 수 있어 의료비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게 됩니다ㅜㅜ! 미국 의료 민영화의 현실응급실 한번 가는 데 5002,000달러(60250만 원) 이상출산 비용 10,00020,000달러(1,3002,600만 원)보험이 있어도 본인 부담금이 커서 병원을 꺼리는 문화 형성개인 파산의 60%가 의료비 때문 결과: "아파도 병원에 안 간다"는 문화가 정착됨. 한국도 의료 민영화가 될 가능성이 있을까? 현재 한국은 국민건강보험 덕분에 저렴한 의료비로 누구나 진료 가능 하지만 건강보험 재정 고갈 문제와 민영화 확대 시도로 인해 위험 요소 존재 만약 민영화가 진행되면 비급여 항목 증가 → 의료비 폭등 → 서민 부담 증가원하시는 답변이었길 바랍니다 :)
Q. 건강보험 비급여, 일반보험 처리 등 개념 문의
안녕하세요. 간호사 출신 보험전문가 이선형입니다.실손보험에서의 급여·비급여 구분-급여 항목:건강보험(건보)이 적용되는 치료본인이 일부 부담하고, 나머지는 건강보험이 보장ex) 일반 입원비, 수술비, 혈액 검사, X-ray, CT, MRI(건강보험 적용 시) 등-비급여 항목:건강보험(건보)이 적용되지 않는 치료, 병원에서 가격을 세팅 환자가 전액 부담해야 하는 항목ex) 도수치료, 비급여 MRI(특정 질환), 백내장 다초점 렌즈, 로봇 수술, 특수 주사제(ex-비급여 영양제) 실손보험(4세대 기준) 보장 비율-급여 항목: 본인 부담금의 90% 보장-비급여 항목: 본인 부담금의 70% 보장 (연간 한도 있음)조금 더 자세히 얘기해보자면, 급여 항목은 90% 보장, 비급여 항목은 70% 보장되지만 연간 한도가 있음 V 비급여 이용이 많아 자주 청구하면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음 (최대 3배 할증) V 비급여 이용이 적으면 보험료 할인 가능 (최대 5%) V 기존 1~3세대 실비와 비교해 비급여 보장이 줄어들고, 자기부담금이 커집니다! 실손보험에서 말하는 ‘비급여’는 국민건강보험 기준이고, 일반보험에서 말하는 ‘비급여’는 보험사 약관상 보장되지 않는 항목이므로 개념이 다릅니다. 같은 ‘비급여’라는 단어라도, 어떤 보험에서 사용되었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원하시는 명확한 답변이였기 바랍니다 😊
Q. 실손보험, 암보험등 가입후 몇년후에 당뇨등 만성질환 진단을 받으면 어떻게 되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간호사 출신 보험전문가 이선형입니다.보험 가입 당시에는 당뇨가 없었고, 가입 후에 새롭게 발생한 경우라면 기존 보험 계약이 취소되거나 변경되지 않습니다.기존 보장 내용 그대로 유지되며, 실손 보험이나 암보험 등의 보장을 정상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다만 가입 후에 당뇨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기존 보험이 취소되지는 않지만,새로운 보험을 가입하려고 할 때, 가입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특히, 암보험, 실손보험, 종신보험 등은 당뇨를 가진 상태에서는 가입이 제한되거나, 할증(보험료 인상) 조건이 붙을 수 있습니다.원하시는 답변이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