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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병주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박병주 전문가입니다.

박병주 전문가
Q.  가족중 자녀가 확진이 되었습니다. 가족원들은 검사를 얼마나 자주 해야 하는지요?
안녕하세요. 박병주 의사입니다.가족이 확진되었을 때 동거인 행동요령을 참고해보면 확진환자 검사일(검체채취일) 기준 3일 이내 동거인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해야 합니다. 수동감시 기간은 확진환자 검사일(검체채취일) 기준 10일차까지입니다. 확진자의 검사일(검체채취일) 기준 7일차 신속항원검사를 권고드립니다. 수동감시 기간 중 의심증상 발생에는 신속항원검사를 권고드립니다. 60세 이상의 동거인은 두 번 모두 PCR 검사 시행하라고 권고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Q.  최근 코로나 휴우증 어떤것들 있으세요?
안녕하세요. 박병주 의사입니다.기사를 찾아보니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확진자 2만1615명 중 약 19.1%가 1개 이상의 코로나 후유증 때문에 의료기관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립보건연구원이 국립중앙의료원, 경북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의료원과 각각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의 20~79%가 피로감, 호흡곤란, 건망증, 수면장애, 기분장애 등의 후유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장기적인 신체 영향에 대한 연구는 이제 시작되고 있으며, 연말에는 국내 통계자료도 확인될 것으로 보입니다.감사합니다.
Q.  당뇨가 있으면 코로나에 걸리면 더 위험한가요?
안녕하세요. 박병주 의사입니다. 당뇨병 환자라고 해서 코로나19에 더 잘 감염된다는 보고는 없습니다. 하지만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가 코로나19에 감염이 된다면, 그 중등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의 경우 코로나19의 감염 예방 수칙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동시에 혈당관리도 평상시보다 더 엄격해야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야외 활동이 적어지고 자택에서 근무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식이요법과 운동관리도 더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복혈당과 식후혈당 등의 자가혈당을 더욱 자주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청결 유지 등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Q.  허리디스크가 아닌데 다리저림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병주 의사입니다.마지막은 근전도 검사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말초 신경병증, 척추 질환 등을 감별할 수 있지만 결과가 안나올 수도 있습니다. 허리쪽 문제가 아니라면 얘기하셨던 이상근 증후군, 말초 신경병증, 혈관질환 등을 감별해야 하며 각각의 치료가 다르니 근전도 검사도 한번 받아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  연하곤란이 생겼는데 어떤 치료를 받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병주 의사입니다.위염, 역류성 식도염이나 후두염도 원인이 될 수 있지만 뇌신경마비 등의 신경학적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 재활의학과 및 신경과와도 상의해보시고 관련 검사 및 치료 받으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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