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구건조증을 치료하기 위한 안과에서 추천하는 치료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인공눈물 사용, 실내 적정 습도 유지, 수분섭취 개선 눈 자주 깜빡이기, 스테로이드 안약등도 사용해볼 수 있으며, 혹 안구건조증 양상이 류마티스 질환(예를들면, 쇼그렌) 과 연관잇는지도 평가 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황반변성 예방 생활습관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황반변성은 건성과 습성으로 나누어지는데, 우선 이미 황반변성이 있다면, 우선 다시 원래되로는 되돌리 어렵긴 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주기적 검진 통해 상태변화 유무 파악이 중요합니다. 블루라이트에 대한 노출도 최소화가 되면 좋을것 같으며, 녹황색 채소 섭취, 금연 은 보조적인 도움 줄수 있습니다. 답변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미세혈뇨검사 도대체 어떤과로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비뇨의학과 및 신장내과가 서로 곂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좀더 구분해서 보자면, 비뇨의학과는 수술하는 과이며, 신장내과는 수술까지는 하지는 않지요. 내과적 평가와 더불어 약물적 치료 관련하여 더 특화가 된것이 내과라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미 ct촬영을 포함한 혈액검사에서, 특별히 의심할만한 소견 없다면, 비뇨의학과에 내원해볼 필요는 없지요. 비뇨의학과에서 추가적으로 시행할 검사라면, 방광겸 검사 정도일것 같은데, 방광에 특별한 문제 소견이 없다면, 비뇨의학과 협진도 불필요하겠지요? 즉 다시 정리해서 말하자면, 수술이 요하는 상태가 아니거나, 침습적 검사가 요하지 않는다면, 굳이 비뇨의학과를 동시에 반드시 보아야 하는 것은 아니란겁니다. 검사상 해당과의 필요성이 있다면, 협진이 요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무조건적인 협진이 필요한것도 아니지요. 미세혈뇨라고 해서 암의 가능성에 크게 초점을 둘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추적검사를 통해 호전유무를 파악할 수도 있는거구요. 비뇨의학과에서 적절한 평가 잘 받으시면 될것으로 보입니다. 답변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Q. 천식 흡입기 자기 부담금 100%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폐기능검사지를 통해 천식의 유무가 확인되지 않는 경우에는, 말씀하신 비용이 삭감되어질 수 있습니다. 삭감이 된다는 의미는,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해당 약제에 대해 지급이 되지 않고, 오히려 그 약제의 비용을 병원이 부담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있지요. 급여의 조건은 진단이 필요합니다. 타병원 첫 내원이라면, 반드시 그 진단을 확인하게 되어있단점 말씀드립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